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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목사]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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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 설교*강해 > 강해
도서 > 설교*강해 >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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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50주년기념 신약성경 강해전집 15
<<머리말 중에서>>
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 전·후서 강해집을 간행하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서신 중 상당히 논박적인 어조로 기록된 서신입니다. 그 이유는 당시 갈라디아 교회에서 일부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구원론, 즉 이방인 회심자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바울은 어느 서신에서보다 강한 어조로 구원으로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얻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서신의 결론 부분에서 자신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30년 전인 1979년에 갈라디아서 강해서를 냈고, 그 후 2003년 10월부터 2004년 3월 초까지 약 5개월간 다시 이 책에 대한 강해 설교를 하였습니다. 본 서는 기존에 출간된 갈라디아서 강해서의 내용에 재강해한 설교 내용을 추가 보완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교훈과 이를 기다리는 성도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모진 고초를 당하였지만 또다시 근처의 데살로니가에 가서 복음을 전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고난 중에도 굳건히 믿음을 지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서신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데살로니가 전·후서입니다. 그 안에는 잘못된 종말관으로 인하여 현실을 등지는 일부 교인들을 가르치는 내용도 있는데 이것은 세상 끝 날을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두 번 강해하였는데 먼저 1980년에 강해 설교한 내용을 편집하여 데살로니가 전서 강해서를 발간한 후, 데사로니가전서는 2005년부터 2006년에, 데살로니가후서는 2006년에 다시 강해하였습니다. 본 서는 기존 강해서의 내용을 근간으로 하여 재강해한 내용을 추가하여 보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서를 읽는 성도 여러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전인적인 복음을 통해 모든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예수의 흔적을 지닌 자로 살고, 사도 바울과 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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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5
갈라디아서
서론 16
1 복음의 신적 권위
1.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신적 권위(1:1) 23
2. 문안 인사(1:2-3) 27
3. 그리스도께 대한 찬양(1:4-5) 30
4. 미혹하게 하는 다른 복음(1:6-7) 32
5.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에 대한 저주(1:8-10) 35
6. 바울이 전한 복음의 진실성(1:11-12) 38
7. 사도 바울을 택하신 하나님(1:13-17) 40
8. 예루살렘의 사도들에게 배운 복음이 아님(1:18-19) 47
9. 다른 교회나 성도들에게 들은 복음이 아님(1:20-24) 49
2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1. 예루살렘 방문과 복음의 제시(2:1-2) 55
2. 예루살렘 교회의 인정(2:3-10) 58
3. 베드로의 위선과 바울의 책망(2:11-14) 69
4. 믿음으로 의롭게 됨(2:15-19) 74
5. 바울의 신앙 고백(2:20-21) 78
3 율법과 믿음
1. 육체로 마치겠느냐(3:1-5) 85
2. 아브라함의 믿음과 축복에 참여하는 자(3:6-14) 91
3. 언약의 불변성(3:15-22) 99
4. 하나님의 아들 된 자유(3:23-29) 106
4 유업을 얻을 자
1. 종이 아닌 아들(4:1-7) 113
2.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지 말자(4:8-11) 120
3. 새로운 해산의 수고(4:12-20) 125
4. 율법 아래 있는 자와 은혜 아래 있는 자(4:21-31) 133
5 성령으로 자유하라
1.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 145
2. 할례의 무익(5:2-12) 147
3. 올바른 자유의 행사(5:13-15) 157
4. 성령의 일과 육체의 일(5:16-26) 161
6 사랑으로 하나되라
1. 짐을 서로 나누어 지라(6:1-5) 177
2. 심는 대로 거둠(6:6-10) 187
3. 십자가밖에 자랑할 것이 없음(6:11-16) 196
4.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바울(6:17-18) 202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208
1 환난 중에도 기쁨으로 충만한 데살로니가 교회
1.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사도 바울(1:1) 215
2. 복음의 능력(1:2-5) 217
3. 믿는 자들의 본(1:6-7) 223
4. 우상을 버린 데살로니가 교회(1:8-10) 225
2 전도자 사도 바울의 기쁨
1. 고난을 이겨낸 사도 바울(2:1-2) 233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2:3-5) 237
3. 겸손한 복음 전도사 사도 바울(2:6-12) 242
4. 마음이 청결한 데살로니가 교인(2:13-16) 246
5.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그리워하는 사도 바울(2:17-20) 251
3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는 사도 바울
1. 디모데의 파송(3:1-5) 257
2. 디모데가 전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3:6-10) 262
3.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한 사도 바울의 간구(3:11-13) 268
4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종말 의식
1.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4:1-2) 275
2. 음란에서 떠나라(4:3-8) 278
3. 더욱 많은 사랑(4:9-10) 283
4. 그리스도인의 근면(4:11-12) 284
5. 그리스도인의 소망(4:13-18) 287
5 깨어 근신하라
1. 밤에 도둑같이 이르는 주의 날(5:1-3) 297
2. 빛의 아들로 깨어 있으라(5:4-8) 300
3.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5:9-11) 306
4. 사역자를 존경하고 피차 화목하라(5:12-13) 308
5.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생활(5:14-22) 312
6. 평강의 하나님이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심(5:23-24) 322
7. 맺음말(5:25-28) 324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330
1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1. 인사말(1:1-2) 335
2. 사랑의 교제가 넘침으로 칭찬받는 데살로니가 교회(1:3-4) 337
3. 믿음과 행위에 따른 심판(1:5-10) 340
4.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기도(1:11-12) 347
2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고
1. 거짓 소문(2:1-2) 353
2. 모습을 드러내는 적그리스도(2:3-5) 356
3. 적그리스도의 유혹(2:6-10) 359
4. 불의한 자들의 심판(2:11-12) 362
5. 형제를 위한 감사(2:13-14) 364
6. 견고한 신앙(2:15) 366
7. 데살로니가 교인을 위한 기도(2:16-17) 367
3 사도 바울의 권면
1. 기도의 요청(3:1-2) 373
2. 인내하는 신앙(3:3-5) 375
3. 악에서 떠나라(3:6-9) 377
4. 게으른 자에 대한 책망(3:10-12) 381
5. 불의한 자에 대한 경계(3:13-15) 384
6. 사도 바울의 마지막 인사(3:16-18)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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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인 조용기 목사는 1958년에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이후 2008년 5월로 목회 사역 50주년을 맞이했다. 대조동의 천막 교회에서 다섯 명의 성도로 시작한 교회가 현재 재적 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했다. 17세 청년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병 고침을 받고 복음 사역에 헌신하여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으며,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여 전 세계 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오고 있다. 또한 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DCEM)의 총재로 해외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영산 조용기 자선 재단’의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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