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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양장본)
조용기 저 I 서울말씀사 I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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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는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동일하다!

조용기 목사가 직접 경험한 신유에 관한 고백서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1976년 초판이 출간되었던 이 책은 지금 읽어도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신체적 질병으로 고생하였던 지난날, 병마로 인해 절망하고 슬펐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병 고침의 은혜는 과거 예수님 시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현상임을 체험적이며 계시적, 또 신학적인 관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나간다.
 
 
머리말

1장. 신약에 나타난 신유
1. 기독교는 정말 병을 고치는가?
2. 병 고침은 예수님의 대속 안에 포함되어 있는가?
3. 병 고침은 천년왕국시대에 받을 것이 아닌가?
4. 정말 병 고치는 은사는 초대교회 이후로 사라졌는가?
5. 하나님이 세우신 병 고치는 은사
6. 구원받는 믿음과 표적의 믿음
7. 신유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사실인가?
8. 병 고침은 예수님의 자비의 표현이다
9. 천국의 기반이 되는 치료

2장 구약에 나타난 신유
1. 구약성경이 가르쳐주는 신유
2. 여호와 라파(의사)
3. 질병은 마귀가 가져다준다
4. 질병은 저주이다
5. 모세의 놋뱀과 예수님의 십자가
6. 이사야가 전하여 준 신유의 복음
7. 질병의 대속에 관한 신학자들의 말
 
 
“사람은 영과 육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타락했을 때 영과 육이 동시에 타락한 것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므로 영은 영대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부패해지고, 인간의 육체는 그 죄값으로 사망의 시작인 질병에 노출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도 필연적으로 영과 육을 동시에 가진 인간 전체를 포함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님의 구속의 은총 안에는 육신의 회복과 영적으로 죽었던 생명의 중생이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는 정말 병을 고치는가?” 중에서(p. 11)

“그러면 이와 같은 주님의 명령이 오늘날 왜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고 있는가? 이와 같은 은혜는 사도시대 이후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단 말인가?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믿는 자이고 오늘날의 교인들은 믿는 자들이 아니란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신유의 복음은 교회가 점점 타락되고 세속화되어감에 따라 믿음이 식어짐으로 인하여 교회에서 사라져버린 것이다.”
-“기독교는 정말 병을 고치는가?” 중에서(p. 13)

“오늘날도 만일 우리 육신의 질병이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게 될 때 이 병마의 권세를 물리칠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외에 누구이겠는가? 병이 인간적인 힘으로 치료할 수 없을 만큼 악화되었을 때 하나님의 권세로 그 병을 물리치지 않고는 반드시 사망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병 고침은 예수님의 대속 안에 포함되어 있는가?” 중에서(p. 16)

“주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이 먼 천년왕국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강조하셔서 ‘오늘’이라고 하셨으니 오늘날 우리가 누구이기에 감히 주께서 ‘오늘’이라고 하신 말씀을 ‘내일’로 고치겠는가?”
-“병 고침은 천년왕국시대에 받을 것이 아닌가?” 중에서(p. 25)

“성경시대의 장로는 금일 회중의 인도자 되는 목사, 전도사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성령과 말씀이 충만한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정말 병 고치는 은사는 초대교회 이후로 사라졌는가? 중에서(p. 28)

“오늘날 병 낫기를 위한 기도가 많이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주님의 말씀과 뜻을 잘 알지 못하므로 믿음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는 데 있다. 모든 하늘나라의 보화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정말 병 고치는 은사는 초대교회 이후로 사라졌는가?” 중에서(p. 29)

“그 성령의 나타남 중에는 ‘병 고치는 은사’(고전 12:9)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의 절대 의지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이니(고전 12:11), 우리 사람이 과연 누구이기에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병 고치는 은사는 초대교회 이후에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말세에 더욱 왕성해질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병 고치는 은사” 중에서(p. 35)

“오늘날 기독교회가 전반적으로 표적과 신유에 대한 주님의 약속을 배우지 못하여 무지로 인한 집단적인 불신앙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교회에서 주는 믿음으로 얻어야 할 표적과 신유가 사장되고 있다.”
-“구원받는 믿음과 표적의 믿음” 중에서(p. 38)

“그러므로 믿음으로 받은 구원의 은혜가 오늘날 우리 가운데 전파되고 또 환영되는 것과 같이 믿음으로 얻는 ‘이러한 표적’도 복음의 확장을 위해서, 신앙의 유익을 위해서, 마귀를 낭패시키기 위해서, 앓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서 당연히 전파되고 또 환영되어야만 한다.”
-“구원받는 믿음과 표적의 믿음” 중에서(p. 39)

“표적과 기사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은 복음의 승리적 증거에 반드시 필요하다.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이 은사를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신유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사실인가?” 중에서(p. 48)

“그러므로 병든 자들은 결코 낙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실 뿐 아니라, 그분의 긍휼과 자비하심은 병든 자들의 고통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시기를 원하신다. 이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주님께 의지해야만 할 것이다.”
-“병 고침은 예수님의 자비의 표현이다” 중에서(p. 58)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병까지 고치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하시는 위대한 의사 예수님께서 그보다 못하고 또 낮은 육체를 고치시는 기적을 못 행하실 리가 없으며 또 고치시지 않으실 리도 만무하지 않은가?”
-“천국의 기반이 되는 치료” 중에서(p. 62)

“하나님께서는 그런 상태가 된 아담과 하와가 혹시나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영혼이 죽은 상태에서 그 육체만 영원히 죽음을 면하게 될까 염려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에덴에서 쫓아내신 것이다.”
-“구약성경에 가르쳐주는 신유” 중에서(p. 70)
 
 
조용기 목사의 Reformed Series 1권 출간!

신유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구원의 복음이 확실한 것처럼, 신유의 복음도 확실하다!

▶조용기 목사의 Reformed Series 출간!
2018년 5월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의 사역 60주년을 맞게 된다. 이를 기념하여 그간 출간되었던 그의 도서 중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몇 권을 선정하여 재편집, 출간함으로써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도전과 비전을 주려는 취지로 Reformed Series를 기획하였다. 특별히 첫 번째 권인,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은 1976년에 초판이 출간되었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에 쓰인 글이지만, 2017년, 지금 읽어도 세월의 흐름을 전혀 느낄 수 없다. 현대를 사는 우리의 삶과 환경을 꿰뚫고 있는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성령의 역사는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동일하다!”
『신령한 사람』, 『믿음의 씨앗』, 『성공에 이르는 지혜』, 『새벽의 명상』, 『절대 절망, 절대 희망』, 『목회생활단상』이 곧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병 고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조용기 목사의 고백서와도 같은 메시지! “병 고침은 오늘날에도 현실로 이루어져야 한다!”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은 조용기 목사가 직접 경험한 신유에 관한 고백서와도 같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신체적 질병으로 고생하였던 지난날, 병마로 인해 절망하고 슬펐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더불어 병 고침의 은혜는 과거 예수님 시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현상임을 체험적이며 계시적, 또 신학적인 관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나간다.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으면, 믿음으로 값없이 병 고침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구원이 현재의 사실로 오늘 이루어졌다면, 병 고침도 현재의 사실로 오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구원의 복음이 확실한 것처럼, 신유의 복음도 확실하다.
“오늘날 병 고침의 은사는 끝이 났는가? 병 고침의 은혜를 바라는 것이 미신적인 것인가? 병 고침의 역사가 오늘날 왜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고 있는가?”
신유의 복음은 분명 예수님의 대속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복음 전파의 사역이 계속되는 한 병 고침의 능력도 함께 행해져야 한다. 믿음으로 병 고침의 은혜를 바라면, 반드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우리의 육체의 질병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는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병든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고치시기를 원하신다. 신유의 복음은 교회가 타락하여 믿음이 식어짐에 따라 교회에서 사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신유의 복음이 함께 선포되어야 한다. 구원의 복음이 확실한 것처럼, 우리 시대의 신유의 복음도 확실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질병을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1.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과 삶이 담겨 있는 저서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으로 새롭게 편집 출간한 것이다. 출간된 지 오래 되어 이미 절판된 책을 개정 출간함으로, 더 이상 볼 수 없을 뻔하였던 소중한 글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2. 40여 년 혹은 50년 이전에 출간되었던 저서이지만, 현 시대의 성도들의 삶과 전혀 동떨어지지 않고, 새로운 영적 도전을 주며, 가슴에 새길 만한 귀한 말씀임을 확인하게 된다.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따르는 성도들, 혹은 신학생들, 목회자들이 소장용으로 간직해도 좋을 것이다.
4. Reformed Series를 한 권 한 권 읽으며, 특별히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2018년 세계적인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았던 한 종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섭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성장시키시고, 복음을 확산시키시고, 이 땅에 역사하신 크신 은혜에 감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특별히 기름 부어 세우신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독자 대상]
1. 모든 평신도
2. 목회자, 목사후보생, 선교사, 사역자

[책 속으로 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죄악에서 해방되어 나온 모형이다. 홍해를 건넜다는 것은 성도의 중생을 말한 것이다.”
-“여호와 라파” 중에서(p. 78)

“그러므로 진실 되고 참된 육체의 건강은 영혼이 구원을 받아 사망의 권세에서 놓여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될 때 얻어지는 것이다.”
-“질병은 마귀가 가져다준다” 중에서 (p. 84)

“참으로 무서운 것은 죄로 말미암아 온 영혼의 병인 것이다. 육신의 질병만 낫겠다고 욕심으로 애쓰지 말고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 앞에 죄를 통회 자복하고 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을 받아야 할 것이다.”
-“질병은 저주이다” 중에서(p. 95)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사람들에게 복음의 은혜를 모형을 통해서 받게 하셨다. 그들이 비록 범죄하여 마귀를 상징하는 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지라도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악한 마귀의 권세가 깨어질 것을 믿고 받아들일 때 구원과 치료를 얻었던 것이다.”
-“모세의 놋뱀과 예수님의 십자가” 중에서(p. 104)

“이러므로 우리는 다른 장황한 변론을 요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실로 우리 육체의 질고를 지시고 우리의 아픔을 담당하셨음을 담대히 말할 수 있다.”
-“이사야가 전해준 신유의 복음” 중에서(p. 109)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악을 담당하시고 죄를 짊어지셨으면(그것은 사실 중의 사실이다), 그와 꼭 같이 예수님께서 우리의 질고를 대신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하신 것이다(이것도 역시 사실 중의 사실이어야만 한다).”
-“이사야가 전해준 신유의 복음” 중에서(p. 111)

“그 다음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사 53:12)의 ‘담당하며’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사 53:4)라는 ‘지고’는 동일한 히브리어 동사로 되어 있다.”
-“이사야가 전해준 신유의 복음” 중에서(p. 112)
 
 
저자 조용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1958년 대조동에 천막을 치고 다섯 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17세 청년 시절 하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병 고침을 받고 복음 사역에 헌신하여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다.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여 전 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오고 있다. 또한 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DCEM)의 총재로 해외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제2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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