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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사모하며 개최한 '열두 광주리 특별 새벽기도회'의 설교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초 위에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쓰여졌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 하나님 은혜의 풍성함과 올바른 교회의 모습,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의 중요성,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무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에베소서의 말씀을 바탕으로 오늘날 교회의 교회됨과 성도의 성도됨에 대한 귀중한 지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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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광주리 -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적축복 둘째 광주리 - 바울의 기도, 주의 종의 촉복 셋째 광주리 - 구원의 은혜,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 넷째 광주리 - 십자가의축복,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다섯째 광주리 -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 된 축복 여섯째 광주리 - 영적 충만의 은혜 일곱째 광주리 - 교회의 축복 "교회의 부흥은 하나 됨을 통하여" 여덟째 광주리 - 새 사람의 모습 아홉째 광주리 - 성령 충만의 축복 열째 광주리 - 행복한 가정(부부) 열한째 광주리 - 올바른 대인 관계 열두째 광주리 -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전신 갑주를 입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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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광주리 특별 새벽기도회'는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끼쳤고, 첫사랑의 믿음과 신앙생활의 열심을 다시 불 일듯 일으키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귀한 말씀을 이번에 책으로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제자요, 영적인 아들인 이목사님의 설교집 출간을 마음깊이 축하합니다. -조용기 원로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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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2008년 5월 21일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열정적인 영성과 합리적인 지성, 인격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교회 안팎에서 신망이 두터운 목회자이다. 담임목사 취임 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공적인 계승자로 평가받는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신앙에 근거한 오중복음와 삼중축복의 신앙, 은사의 열매를 아우르는 성령 운동과 말씀 운동의 조화, 섬김과 나눔을 통한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조화, 세계 선교 및 교회 연합 운동 등에 중점을 두며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목회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연세대 신학과(Th.B.)와 연합신학대학원(Th.M.)한세대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Th.M.)을 수료하였고, 템플대에서 종교철학 석사학위(M.A.)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순복음경동교회, LA 순복음교회를 담임했으며, 한세대학교 교수,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일본 순복음신학대학 학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교무담당 부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장, 아시아태평양신학협의회 신학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The Holy Spirit in Korea,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예수 우리의 기쁨><영광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든든히 서 가는 교회><복음의 지경을 넓히시는 성령님>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펜사콜라 기적의 현장-브라운스빌교회><세계 오순절 성결 운동의 역사><종말의 시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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