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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소녀의 꿈, 그리고 사랑
Chapter 1. 스위트 홈
Chapter 2. 엄마의 고백
Part 2. 싱글벙글, 시스터다비다~!
Chapter 1. 다비다자매회가 생겨나다
Chapter 2. 흐르는 냇물처럼
Chapter 3. 감사 일기
Part 3. 민들레 이야기
Chapter 1. 싱글맘으로 산다는 것
Chapter 2. ‘홀로’에서 ‘함께’로
Part 4. 든든한 울타리
Chapter 1. 어깨동무
Chapter 2. 바람 · 바람 ·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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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랑은 부부애든 형제애든 심지어 모성애까지도 결국은 이기적인 사랑이며 변할 수 있는 사랑임을 알게 하셨다. 나는 비로소 하나님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이 바뀌고 나니 그동안 그렇게 나를 괴롭혔던 문제들이 더 이상 문제로 생각되지 않았다. 우선 급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구원 받을 자가 되는 것이었다.
::: Part 1) Chapter 1. 소녀의 꿈 中 27p
다비다자매회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강한 힘을 만들어내기에 다비다자매회의 존재 자체가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다. 다비다자매회가 15년이 넘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로 지금까지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Part 2) Chapter 2. 흐르는 냇물처럼 中 92p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어떤 말이나 어떤 문장의 표현으로도 나의 고통을 표현할 수 없을 때가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예수를 믿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능히 이길 수 있었다. 이제 나에게는 상실이나 환란, 실패, 그리고 죽음까지도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다. 나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큰 두려움인 가족의 죽음을 경험하였고 그러한 상황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Part 3) Chapter 2. ‘홀로’에서 ‘함께’로 中 190p
교회 안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다. 또한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시도한다. 하지만 수많은 교회 사역에서 싱글 사역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한다. 싱글 사역이 다른 사역보다 어려운 사역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교회에 보탬이 안 되는 사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소외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그만큼 힘든 사역이지만 내가 이 일에 쓰임 받게 된 것이 진심으로 감사하다.
::: Part 4) Chapter 1. 어깨동무 中 21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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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사
본서는 저자 한 사람의 기록을 넘어 싱글맘들의 아픔과 승리, 고독과 믿음, 다른 사람들이 감히 접근할 수 없는 투쟁과 사랑의 기록입니다. 싱글맘들에게 단순한 공감을 넘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소망을 갖게 해 줄 책일 것입니다.
- 정주채 담임목사(향상교회, 바른교회아카데미 및 열방네트워크 이사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환난을 많이 당하는 사람은 고아와 과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친히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외발수레』를 읽으며 환난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얼마나 중심 있는 사랑과 돌봄을 주었는지 스스로 살펴보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김진섭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싱글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비다자매회 안의 싱글맘들은 외롭지만 행복합니다. 고달프나 꿋꿋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싱글벙글’입니다. 이 책의 향기는 그들의 삶의 향기입니다. 그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십시오.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내 자매들인 것이 행복입니다.
- 송길원 목사(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도 부족함이 많고 외롭지만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사람을 가리켜 ‘다비다’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 가운데 약한 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돌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기를 바랍니다.
- 김양재 담임목사(우리들교회)
독자 대상
- 감동과 눈물이 담긴 간증집을 즐겨 읽는 여성 크리스천
- 싱글맘 사역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 및 목회자
- 믿지 않는 싱글맘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크리스천(선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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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다비다자매회의 김혜란 회장은 외로움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여제자’이다.
다비다자매회는 사별, 이혼 등으로 홀로된 여성들을 위한 공동체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공동체에서 위로 받으며 삶의 아픔을 치유 받도록 돕고 있다. 1994년, 홀로된 여성들을 돌보는 싱글 사역을 고민하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다비다자매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39세에 남편과 사별하여 홀로된 당시 김혜란 집사가 회장직을 맡게 되었고 지금까지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이 사역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150명 이상의 회원과 동고동락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관심 밖의 사역이기에 동역자 없는 설움을 겪어야만 했다. 그녀는 힘든 여정 가운데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그때마다 돕는 손길들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크고 유명한 사역자가 아니라 ‘Simple, Small, Slow’의 3S 정신을 바탕으로 진실하고 참된 사역자가 되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는 연약한 사람이지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아갈 뿐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그녀는 사도행전 9장에 홀로된 이들을 돕던 다비다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돌봄의 은사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전북 전주 기전여고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졸업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
- 세계기독교선명회(월드비전) 근무, 한국은행 근무, 예능교회 전도사 역임
- ‘다비다자매회’ 회장(현)
- 저서 :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지켰으니(소책자, 1989)
- 다비다자매회 웹사이트 : http://www.dabidasisters.com/
- 이메일 : dabida5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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