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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숲을 이룬 씨앗
김명현 저 I 교회성장연구소 I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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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Part 1. 비전의 씨앗 심기
chapter 1. 멈추지 말아야 할 꿈
chapter 2. 하나님이 주신 꿈
chapter 3. 씨 뿌림의 축복

Part 2. 기도로 물주기
chapter 4.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chapter 5. 체계적으로 기도하라
chapter 6. 기도의 열정을 더하라

Part 3. 성령을 통해 자라기
chapter 7. 세미한 음성에 반응하라
chapter 8. 성령의 기름부음을 의지하라
chapter 9. 성령으로 자라는 교회

Part 4. 섬김의 숲 이루기
chapter 10. 헌신된 사역자 세우기
chapter 11. 지역에 뿌리 내리기
chapter 12. 열방으로 뻗어가기

참고문헌
 
 
추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시 심어야 하는 종자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 법칙이고, 이것을 어기게 되면 농사는 실패하게 됩니다. 이러한 추수의 기본 법칙은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고, 받은바 축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려면 그 축복을 나를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나라를 위해 다시 심어야 합니다. 축복의 씨앗을 얼마나 다시 심느냐에 따라 한때에 그치지 않는 연속적인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때의 축복과 지속되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땅에 씨를 뿌리는 사람은 누구나 풍성한 수확을 하지만, 거듭 파종을 해야지만 지속적으로 추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속적인 수확을 바란다면 반드시 심어야 하며, 거두고 싶은 열매의 씨를 뿌려야만 그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58p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데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이천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저를 가라고 하시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 양들이 울고 있다. 어떤 목사가 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겠느냐?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는데 갈 목사가 어디 있겠느냐? 그런데 너라면 갈 것 같아서······. ”
그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겠습니다!”하고 순종하였습니다.
72p
성령과 함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다는 것은 삶이 변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해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새로운 사역의 문으로 들어갈 때, 단 한 번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언제나 우리를 도우십니다. 바로 성령과 동행하는 인생의 황금기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 날이 아닌 모든 삶이 황금기가 되길 주님은 원하십니다.
160p

교회 존재의 목적이 바로 선교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목적의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교회가 교회 같지 않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선교는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다음으로 미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반드시 시작해야 합니다. 교회가 커지면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의 마인드가 커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19p
 
 
추 천 사

저의 사랑하는 제자 김명현 목사는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이끌려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특별히 선교와 전도에 열정을 갖고 사역하는 김 목사를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이번에 출간된 『숲을 이룬 씨앗』에는 이러한 김명현 목사의 비전과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꿈과 열정은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기에,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 마음속에 있는 복음의 씨앗이 다시금 뜨겁게 타올라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큰 숲을 이루듯, 김명현 목사의 『숲을 이룬 씨앗』은 한국 교회를 다시 한 번 선교의 열정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 열방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숲을 이룬 씨앗』에는 김명현 목사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목사님은 지역사회와 한국 교회, 그리고 세계 선교를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분입니다. 그러한 열정과 비전의 씨앗을 교회에 심고, 그 씨앗에 기도와 성령의 은혜, 섬김으로 물을 주는 목사님과 이천순복음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볼 때면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작은 씨앗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꼭 심어야 할 하나님의 씨앗을 발견하고, 어떻게 심어야 할지 함께 고민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헌신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손인웅 목사 덕수교회 담임목사

김명현 목사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늘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주의 종으로, 누구보다도 선교적 열정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또한, ‘웨이크업(Wake Up) 세미나’와 ‘G12’ 사역을 통해 세계 선교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를 세우는 사역을 헌신적으로 감당하고 계신 참으로 귀한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목사님은 이번 저서에서 “심어야 하는 씨는 반드시 심어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전도와 선교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비전을 품고 열정으로 헌신하길 원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명현 목사님을 보면 아브라함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가라 하면 가고, 멈추라 하면 멈추는 순종의 사람. 하나님께서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헌신하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 늘 도전이 됩니다.
특별히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그 누구보다 앞장서 실천하시는 김명현 목사님의 이번 저서 『숲을 이룬 씨앗』은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힘든 전도’를 ‘꼭 해야 하는 전도’로 바꿔 줄 것이며, 복음 전파의 열정에 불을 지펴 주리라 확신합니다.
박준서 총장 경인여자대학 총장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가치를 알고 그것을 이 땅에 실현하는 목회자, 열정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전도자,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스스로를 비워 낼 수 있는 순종의 사람.’
제가 김명현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존귀한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한형제가 되었다는 것이 제게 큰 기쁨입니다. 여러분도 김명현 목사님의 신간 『숲을 이룬 씨앗』을 통해 이러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김인중 목사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 ‘웨이크업(Wake up) 세미나’ 강사로 초청받아 김명현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에 두말없이 순종하며, 열정을 다해 섬기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추천사를 위해 원고를 읽는 가운데 성령께서 제 마음을 만지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제 안에 있던 복음의 열정이 되살아나 비전과 사명으로 다시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씨 뿌리는 자로 사용하셨듯이 전도와 선교의 거룩한 사명에 동참할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호근 목사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선교의 비전을 품고, 삶의 현장에서 선교를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들
- 어렴풋이 알고 있는 선교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고자 하는 성도들
- 성도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독려하고자 하는 목회자 (평신도 선물용)
 
 
지은이 김명현(이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 8:29”

이 책은 전북 무주 산골에서 태어나 오직 성령의 부르심을 따라 농촌 개척 목회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한결같이 선교의 달음박질하고 살아온 한 작은 목회자의 삶의 고백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방 회복의 비전을 위해 한 알의 작은 씨앗을 심고 열정으로 달려온 사람, 함께 울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 성령님만 좇아서 어디든 따라간 사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성령님 때문에 늘 새롭고 비범하게 산 사람을 보기를 소망한다. 또한, 그에게서 시작된 씨앗 심는 열정이 독자들의 삶 속에 계속 이어져 그분이 꿈꾸는 숲이 곳곳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그는 이 책에서 늘 낮은 데로, 목마른 곳으로, 주님의 따뜻한 시선이 머문 곳으로 인도하신 성령님의 역사와 그 이끄심에 순종하는 동안 경험했던 승리의 환희, 인고의 세월 가운데 드린 금식 기도, 돌파하고 행동하는 믿음,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실 성령님을 기대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낱낱이 증언하고 있다. 그는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성령 목회, 씨앗 목회, 화목 목회로 섬기는 ‘열정’과 ‘땀’의 사역자이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 앞에! 이웃 곁에! 세상을 향해 가는 교회!’를 지향하는, 오늘도 성령님과 더불어 땅끝 향해 달려가는 따뜻함과 강렬함을 잃지 않는 영원한 목회 청년이다.

학 력
순복음신학교(현, 한세대학교 신학부),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문학석사, W.L.I. 사역학 박사

경 력
안성순복음밀알교회(1981~1985),
평택순복음교회(1985~1990), 이천순복음교회(1990~현재)
Wake Up 목회자 훈련원장, 기하성 영성 훈련 원장,
이천시 성시화운동 본부장, 총회 목회대학원 교수(기하성),
21c 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역임),
성령목회 실천협의회 회장(한목협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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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진리3 - 성경대학교재
이미지로 전도하는 꿈의교회
신앙 입문 학교(지침서)
도전을 멈춘 그대에게
열방에 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