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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5가지 칭찬의 언어(The Five Languages of Appreciation in the Workpla
게리 채프먼 & 폴 화이트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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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국판 무선 날개, 2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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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 :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5가지 칭찬의 언어

★ 인정하는 말 * 가끔씩 “열심히 일해 주어서 고맙네”라고 말해 주십시오.
* 동료들 앞에서 프로젝트에 쏟은 노력을 인정해 주십시오.
* 저희들이 일을 잘 처리했을 때 팀원 모두를 칭찬해 주십시오.

★ 함께하는 시간 * 가끔 식사를 함께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주십시오.
* 잠시 제 자리에 오셔서 일의 진행상황을 물어봐 주십시오.
* 호젓한 곳에서 직원들과 단합 모임을 가져주십시오.

★ 봉사 *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을 직접 해 주겠다고 자원해 주십시오.
* 늦게까지 일하고 있을 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십시오.
* 밀린 서류 작업을 돕도록 추가 인력을 지원해 주십시오.

★ 선물 * 성의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선물을 해 주십시오.
*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을 알아 티켓을 선물해 주십시오.
* 중요한 프로젝트 이후 편히 쉴 수 있는 휴가를 선물해 주십시오.

★ 스킨십 * 일을 잘했을 때 칭찬과 함께 악수를 해 주십시오.
*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 등을 가볍게 두드려 주십시오.
* 일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하이파이브’로 격려해 주십시오.
 
 
머리말

part 1 칭찬의 언어란 무엇인가?
chapter 1 칭찬을 통한 동기부여
chapter 2 칭찬의 언어 no.1 인정하는 말
chapter 3 칭찬의 언어 no.2 함께하는 시간
chapter 4 칭찬의 언어 no.3 봉사
chapter 5 칭찬의 언어 no.4 선물
chapter 6 칭찬의 언어 no.5 스킨십

part 2 나의 칭찬의 언어 적용하기
chapter 7 나의 칭찬의 언어 찾기
chapter 8 자신에게 가장 덜 중요한 칭찬의 언어
chapter 9 시간이 지나면 칭찬의 언어가 바뀔까?
chapter 10 인정과 칭찬은 어떻게 다른가?

part 3 꼭 필요한 리더들의 칭찬 언어
chapter 11 칭찬과 격려는 과연 효과적인가?
chapter 12 왜 칭찬이 어려운가?
chapter 13 칭찬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chapter 14 다양한 분야에서의 칭찬의 언어
chapter 15 자원봉사 환경에서의 칭찬의 언어

맺는 말
부록1 칭찬 도구함
부록2 칭찬을 위한 자기점검
이 책에 대하여

 
 
모든 사람은 제1, 제2 칭찬의 언어(자신이 칭찬받았다고 느끼게 하는 언어, 편집자 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여러 언어로 전달되는 칭찬을 받아들이기는 하나, 자신의 제1 언어로 전달되지 않으면 진심어린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칭찬이 그의 제1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반복 전달될 경우에는 칭찬의 의도가 “과녁을 벗어나고” 발신자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른 이들과 소통하려는 경향이 있다. 즉, 누구나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선한 의도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칭찬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신에게만 의미 있을 뿐 상대에게는 별 의미 없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만다. 한 가지 예를 살펴보자.

“도대체 뭐가 문제야?” 클라라는 동료에게 물었다.
“마이크에게 일을 아주 잘한다고 칭찬했어. 그가 프로젝트를 위해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점을 칭찬하려고 이번 주말 양키스 팀의 경기 티켓을 사 주었거든. 그런데도 그는 침울하게 서성거리면서 짐에게 경영진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잖아. 도대체 뭘 더 원하는 거지?”
마이크는 팀 동료들이 프로젝트를 잘하도록 도와주기 원했다. 필요하다면 혼자 일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를 꼭 원치는 않았다. 그는 헌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형이다. 따라서 동료나 상급자가 함께 밤늦게까지 있어 주면서 자신을 도울 때 마이크는 가장 크게 격려 받는다. 따라서 그에게 “고마워”라고 말하거나 어떤 선물을 주는 것만으로는 칭찬받고 싶은 정서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좀 더 쉬운 예로, 우리의 신체적 욕구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는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거나 피곤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 때를 포착하여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준다고 가정하자. 당신은 목이 말라 물이 필요한데, 그는 쉴 의자를 권한다. 물론 그의 의도는 선하나 그 행동이 당신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혹은 당신이 온종일 밖에서 일해 극도로 지쳐 있는데 친구가 간식만 주고 쉴 자리는 권하지 않는다면, 그 음식으로 인해 에너지 보충은 되지만 원하는 만큼 쉴 수는 없을 것이다. 칭찬 역시 마찬가지다. 선한 의도에서 비롯됐다 하더라도 동료에게 별 의미 없는 방식의 격려 행위나 칭찬은 그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은 따로 있다!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칭찬’은 분명 좋은 것이다. 칭찬을 들으면 자신에 대해 좀 더 긍정하는 마음이 생기고, 또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다보면 이 칭찬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이 소통되지 않는 경우를 자주 발견하게 된다.
부모가 자식을 칭찬해줬는데 자식은 정작 그것을 푸시로 받아들이는 경우, 목사님이 성도들을 칭찬했는데 성도들은 그냥 목사님이 할 말이 없으니 인사치레를 하셨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그렇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리더가 부하 직원에게 칭찬을 자주했는데 직원은 회사가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도 그렇다.

칭찬한 사람은 있는데, 칭찬받은 사람이 없다
설마… 하는 생각이 드는가? 그런데 사실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칭찬 커뮤니케이션’이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 칭찬한 사람은 분명 있는데 칭찬받은 사람이 없는 불편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 게리 채프먼과 폴 화이트가 쓴 책으로, 사람마다 듣고 싶은 칭찬의 언어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프로젝트를 훌륭히 완수했을 때, 상사는 사람들 앞에서 그를 일으켜 세워 박수를 받게 하는 경우가 있다(5가지 칭찬의 언어 중 ‘인정하는 말’). 그런데 정작 그 사람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다. 대신 그 사람은 자신의 노력에 대해 회사가 진심으로 칭찬해 준다면 작은 선물(상품권이나 보너스 같은)이라도 줄 거라고 기대했다(5가지 칭찬의 언어 중 ‘선물’). 바로 이런 상황이 칭찬한 사람은 있는데 칭찬받은 사람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즉 상대가 원하는 칭찬의 언어가 아니라, 자신이 해 주고 싶은(또는 받고 싶은) 언어로 칭찬한 경우인 것이다.

어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할까?
이 책 「5가지 칭찬의 언어」는 앞서 설명한 ‘인정하는 말’과 ‘선물’을 비롯해 ‘함께하는 시간’, ‘봉사’, ‘스킨십’을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5가지 칭찬의 언어로 구분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떤 칭찬의 언어로 격려를 받을 때 가장 힘이 나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한 <자기검사를 위한 요약판>이 실려 있다. 그룹의 리더라면 이 책을 통해 진심으로 그룹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발견할 것이고, 교회 모임이나 자원봉사 단체에서도 즐겁고 건강한 모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바라기는 고래가 춤출 수 있는 칭찬을 해 줌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게리 채프먼, 폴 화이트

게리 채프먼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다. 지난 20여 년 동안 『5가지 사랑의 언어』는 전 세계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영문판만 무려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하지만 이런 눈에 띄는 효과 이상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과 부부 관계에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오해가 ‘서로 받고자 하는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된 게리 채프먼은 다섯 가지 언어로 사랑의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그 결과 사랑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런 놀라운 관계 개선을 경험한 사람들이 가족뿐 아니라 교회나 직장에서도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은 동일했지만, 일이 중심이 되는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료 그리고 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좀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누구나 꿈꾸는 ‘일할 맛 나는 직장, 다니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의 공저자 폴 화이트 박사는 바로 이 일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었다.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수많은 리더들을 컨설팅해 주는 일을 통해 기업이 다음 세대에 효과적으로 이양되도록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터에서 수고하고 애를 쓰면서도 정작 칭찬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애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본서 『5가지 칭찬의 언어』는 일을 중심으로 모인 모든 직장이나 모임에서 ‘칭찬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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