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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쿠사츠의 봄 (양장)
이형기 저 I 두란노 I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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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판형 A5, 148*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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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추억을 통해 듣는 하용조 목사의 삶의 향기!

『쿠사츠의 봄』은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삶을 살았던 고 하용조 목사의 깊은 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남편인 하용조 목사의 소천 1주년을 맞이하여 이형기 사모님께서 풀어낸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신도들이 알지 못했던 하용조 목사의 인간됨, 성품, 흥미로운 일화를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함께 풀어놓았다. 하용조 목사와의 만남과 첫인상, 중고서점을 드나들며 공유해 온 지식과 정보, 특유의 필체로 자유롭게 간소하게 그었던 글씨체,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애정을 표현할 줄 알았던 남편의 정, 남편이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의 긴급했던 상황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있다. 연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강하심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던 하용조 목사의 열정과 삶의 자세를 통해 그와 같은 태도로 살아가고 싶은 소망을 심어준다.
 
 
추천의 글: 이어령, 홍정길, 이동원
서론

1장 - 젊은 날
2장 - 지식과 정보의 공유
3장 - 하용조 목사의 삶과 목적
4장 - 하용조 목사의 적용 능력
5장 - 하용조 목사의 성품
6장 - 하용조 목사의 경제관념
7장 - 하용조 목사의 은사와 손재주들
8장 - 그의 친구들
9장 - 작별
 
 
“그의 반생을 같이 보냈던 친구와 아내로서 그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께 작은 편지의 책을 만들어서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구상해 보기에 이르렀다. 부족한 한 여자의 좁은 마음이 그의 생애를 조명해 보는 데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풀어 나갈 때 독자들의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행간마다 표현하지 못하는 그곳에 상상의 날개를 펴고 가 보실 것을 믿고 감히 이 글을 드린다.”
(/ '서론' 중에서)

하용조 목사가 가지고 있던 초미의 관심은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본향을 찾아주는 일이었다. 그 어떤 다른 헛소리는 하지를 않았다. 어떤 내용으로 자료를 섞어 넣어도 그의 국수틀을 빠져나오면 희망의 복음이 되어 있었다. “여보, 당신 매일 같은 소리만 한다고 내쫒기겠다.” 하면, “결국은 나를 다시 부를 거야.” 하며 웃곤 했다. 그렇게 자신 만만한 태도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말씀을 읽으며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다 보니 생명과 능력의 삶이 진정 존재한다는 것을 매일 매일 체험하여서 복음의 선명성을 부인할 수 없었을 것이다.
때로는 참혹하고 가련할 정도로 복음의 독선에 목을 매고 있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씀에서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라는 구절의 THE라는 정관사가 가리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일한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어떤 다른 진리와도 타협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희석하여 합리화시키려는 시도는 절대로 하지 않았다. 그 어떻게 세운 그리스도의 반석인데 그것에 흠집을 내겠냐고 반문하곤 했다. 그는 그렇게 할 만한 포용성도 관용성도 없었으므로 한국 교회를 대표하여 타종교와 대화할 수 있는 어른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복음에 대한 확신은 천당과 지옥을 여러 차례 여행하고 온 사람처럼 확고했다.
(/ '3장 하용조 목사의 삶과 목적' 중에서)
 
 
아내 이형기 사모를 통해 듣는 하용조 목사의 신앙과 삶.
‘우리가 몰랐던 그의 사랑, 성품, 마음, 일상, 우정….
그리고 이 땅에서의 마지막 순간’

“고(故) 하용조 목사의 신앙과 사상, 평소의 철학과 소신,
그를 하용조 목사가 되도록 만든 기초는 무엇이었나?”

이어령, 홍정길, 이동원 추천!

섬세하고 투명한 이형기 사모의 고백을 통해 만나는 하용조 목사.
‘우리가 몰라주었던 또 다른 하용조 목사가 여기 있다.’

복음주의에 입각하여 이 땅에 큐티 보급화와 사도행전적 교회를 세우는 데 앞장섰으며, CGNTV와 두란노서원을 통해 경계 없는 선교와 기독교 문화에 힘써 왔던 고(故) 하용조 목사. 그의 1주기를 앞두고 아내 이형기 사모가 쓴 첫 저작이다.
하용조 목사의 공적인 삶보다는 사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 교계의 리더였던 하용조 목사의 잘 알려진 면이 아니라, 일반 성도들이 잘 몰랐던 그의 사적 영역, 인간됨에 대해 솔직하고 투명하게 써 내려갔다.
평소의 생활 모습과 생각들, 젊은 날, 결혼 과정, 그가 가졌던 달란트, 4인방의 우정 등, 소소하지만 그를 그 되게 했던 삶의 기초들과 궁금했던 일상을 보여 준다. 반평생 가장 가까이서 그를 지켜보아 온 이형기 사모를 통해 듣는 너무나도 솔직하고 투명한 고백, 특히 하용조 목사가 숨을 거둘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과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그와 웃고 울며 반평생을 함께한 아내 이형기 사모를 통해
위대한 목회자의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하용조 목사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아내 이형기 사모가
하용조 목사와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우리에게 나누어 준다.
우리가 잘 몰랐던 하용조 목사의 사랑을, 성품을, 재주를, 마음을, 일상을, 우정을 보여 주고 있다.
그 나눔이 어찌나 솔직하고 투명하고 생생한지, 하용조 목사가 직접 들려주는 것만 같다.
‘아, 그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었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했구나,
이렇게 가족을 아끼는 아빠요, 자상한 남편이었구나,
이렇게 남몰래 너무도 아팠던 사람이었구나,
그도… 그랬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의 더 깊은 속마음, 속삶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하용조를 보게 된다.
너무나 높게만 보였던 그의 열정과 비전과 기준 이면에는
끊임없는 고통과의 싸움, 날마다의 내려놓음이 있었음을 보게 된다.
이를 통해 그의 열정과 삶의 자세를 배워 그처럼 살아가고픈 소망을 품게 된다.

“나는 하용조 목사가 사역하며 열매를 맺은 어떤 칭찬들보다
그가 아픈 것을 감내하며 견뎌 내던 하루하루의 내려놓음의 과정을
더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이형기는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두란노서원 원장을 역임한 고(故) 하용조 목사의 아내.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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