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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에 둔 한 시한부 암환자의
하나님과 놀라운 친밀한 만남의 여정!!
엄숙한 ‘죽음’을 앞에 두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가장 정직하게 드러내어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앞만 보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단순히 한 개인의 죽음을 준비하는 차원을 떠나, 환우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더 고귀한 삶,
더 애틋한 삶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펼쳐보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암병과 싸웠던 2년 6개월 동안의 영적 여정을 통해
살아있는 남은 자들이 새롭게 영적 성장의 은혜에 눈을 뜨고
힘있게 인생을 살아가도록 감동을 준다.
우리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그 죽음의 문턱에서 무엇을
남기고 떠나야 할 것인가. 천하보다 귀한 생명-“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죽음을 준비하거나, 앞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우리 영혼을 수정같이
맑게 하는 하나님의 새롭고 놀라운 은혜들을 발견하여 희망을 놓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향한 마지막 편지는 한줄 한 줄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감동과 가족사랑, 생명의 경외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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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리처드 포스터
잭 헤이포드
삶을 위한 새 은혜
│01│소망을 가져다주는 자
풀어 주는 은혜
│02│이 세상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다
│03│다시 두려움이 몰려올 때
믿음의 눈으로 보는 은혜
│02│기적을 위한 기도
│03│풍성한 삶을 살려면
│03│십자가를 붙드는 삶
의지하는 은혜
│07│미녀와 야수
│08│씨 뿌리는 시간
│09│값비싼 추수
포기하는 은혜
│10│이 모든 것들 후에는
│11│사랑 때문에 강해지다
│12│굳세게 서라
감사하는 은혜
│13│더 위대한 기적
│14│기다림의 신비
│15│영원한 삶을 위하여
│16│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변화하는 은혜
│17│연약한 인간과 하나님의 능력
│18│죽어가는 씨앗
│19│작별 인사
│20│천국의 이미지
│21│큰 상실, 더 큰 기쁨
│22│죽음을 맞이하며
│23│소망의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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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휄릭스 박사는 현재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APU)의
명예 총장이며, 미국의 훌륭한 기독교 대학교인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와 프렌즈 대학교에서 21년간 총장을 지냈다.
2004년 ｢타임｣지는 APU를 “미국의 최고의 대학교”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APU 총장 재직시에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 포스터를 모셔와서 함께 교수
사역을 하기도 했다.
그와 고인이 된 그의 부인 비비안은 세 명의 결혼한 자녀와
세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휄릭스 박사는 베델대학(인디애나)과
아주사 퍼시픽 재단의 이사회에서 섬기고 있고, [젊은 총장들 모임]
(Young Presidents'ganization)의 멤버로 20년 이상 활동하였다.
그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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