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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진정한 부흥, 로마서(Authentic Power Authentic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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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회복이 없으면 부흥도 없다! “로마서를 모르고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치 수학의 기본 공식을 모른 채 수학 문제를 풀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최고급 승용차를 가졌지만 운전할 줄 몰라서 차를 밀고 다니는 사람과 같다. 로마서야말로 우리에게 예수를 믿는다는 게 무엇인지를 가장 분명하게 설명해 준다. 복음의 부흥만이 진정한 부흥을 가져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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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 복음의 회복이 없으면 부흥도 없다
|1부| 복음으로 돌아가라 01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믿음인가, 유행인가?|능력인가, 모방인가?|진정한 부흥
02 죄인인가 의인인가 죄의 본질|하나님을 알라|하나님의 진노|하나님과의 관계|깨어진 관계| 구원의 하나님을 붙들라|되돌아갈 길이 있다
03 믿음의 기본으로 돌아가라 두 개의 길|실패한 이스라엘|믿음의 법을 분별하라|하나님이 주시는 의를 바라보라| 십자가와 이신칭의|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2부| 복음을 경험하라 04 아담과 그리스도 죄는 유전되는가|출생의 비밀|마지막 아담 그리스도|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거듭남의 은혜|우리는 거기 있었다
05 죽음과 부활 자아개념이란 무엇인가|복음의 기초 지식을 쌓으라|도둑맞은 로마서|죽음과 부활의 여행| 믿음의 인격을 소유하라|지성, 알고 경험하고 확신하라|감성, 자신을 바로 알라| 의지, 헌신을 실천하라|누구에게 드릴 것인가|승리하는 삶을 살라|그리스도의 헌신
06 율법과 그리스도 오랜 갈등의 해결|죽은 자로 사는 법|율법의 공식|율법 해부학|삶의 주인을 선택하라
07 육신과 영 성령을 따르라|체험케 하시는 성령|성령에 대해 알라|세 가지 계약|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라|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약함과 강함
08 이스라엘과 교회 출애굽 언약의 구속사|세 언약의 구속사|세 가지 변명|교회, 하나님의 새로운 민족| 마지막 때의 비밀|하나님의 지혜의 비밀|교회, 창조적 소수의 힘
09 선과 악 세 종류의 교회|소그룹, 교회의 비밀|선과 악으로 가는 다리|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세계관|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하라|선으로 악을 이기라|사랑을 실천하라|예수로 옷 입으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3부| 복음을 나누라 10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비판 없는 사랑|이상적인 교회|그리스도를 본받으라|분열에 빠진 교회| 일치와 자유와 사랑의 기둥
11 진정한 교제를 나누라 계속되는 선교여행|이방인 사도의 예루살렘 여행|바울의 여행 동반자들|진정한 코이노니아
결론 /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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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 법칙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뉴턴은 한마디로 대답했다. “나는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다.” 뉴턴은 한 가지 문제에 빠지면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잊었다. 그는 늘 이런 식으로 답을 얻을 때까지 몇 개월, 몇 년 동안 몰입에 빠져 있었다.
로마서는 풀리지 않는 암호 문자 같았다. 70년대 말, 무료로 나눠주는 신약성경을 로마서만 몇 번씩 줄 그으며 읽고 공부하다 보면 찢어지곤 했다. 로마서만 골라 먹고 나머지는 버리는 입맛 까다로운 아이 같았다. 그렇게 로마서가 풀릴 때까지 읽고 또 읽고 지칠 때까지 읽었다. 내 책상에는 로마서 주석과 강해, 주해서가 쌓여 갔다.
로마서가 지겨워질 무렵… 어느 날, 내 눈앞에 로마서가 열렸다. 주님과 마주앉아 로마서를 토론하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그리고 로마서가 말하는 <진정한 복음, 믿음>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30년이 넘게 로마서를 묵상하고 읽고 강해하고 가르쳤다. 바울이 로마서에 담아놓은 믿음에 대한 통찰력을 다 찾아내진 못했다. 로마서는 내게 죽을 때까지 다 이해할 수 없는 책일지도 모른다. 수원에서 교회를 개척한 뒤에 매년 로마서로 사경회를 인도했다. 청년집회나 캠프에 초대를 받으면 에베소서와 로마서 강해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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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성령께서 잠든 교회를 다시 깨우시고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전략이다. 부흥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믿음을 회복할 때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로마서가 다시 살아날 때 성장 허상에 빠져있는 교회에 다시 진정한 부흥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다.
최근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위기라는 말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너무 많은 곳에서 온갖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고 나름대로 수많은 해법과 새로운 제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경호 목사님의 책은 눈을 번쩍 뜨게 해주는 귀한 도전이 된다. 로마서를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복음을 다루되 우리가 오늘날 놓치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글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개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한 부분이 탁월하다. 복음이 가지고 있는 원 생명력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살아나 교회를 깨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특별선물 : 저자의 로마서강해 MP3 CD 저자의 열정 넘친 로마서강해 전편(20편)을 수록하고 있다.
[추천의 글] ▼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로마서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저자는 오래된 보석을 앤틱 창고에서 꺼내 현대의 화랑에 전시해 놓았다. 피상적인 기독교에 절망하는 구도자들과 진지하게 기독교 복음을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설교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현모 교수 (대전 침신대학원) “이 책은 쉽게 읽고 덮어버릴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생각하면서, 밑줄을 쳐가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읽어보기를 강하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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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KOSTA) 집회에서 박학다식한 성경강해로 수많은 유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해설교자. 수원형제교회 개척 초기부터 담임목사 임기제를 주장했던 그는, 목회 20년을 6개월 남겨두고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교회와의 약속을 지킬 뿐 아니라, 지난 20년 동안 ‘십자가의 길’을 설교해 왔으니 목사가 먼저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었다. 교회는 목사의 개인 소유물이 아니며, 진정한 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해 때를 따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수원형제교회를 목회하는 동안 대학생 선교단체와 개교회 대학청년 수련회 강사, KOSTA 성경강해 강사로 젊은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했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에 있다는 목회비전을 따라 OMF, JOY, GP, OM선교훈련원 등 선교단체 이사로 오랫동안 섬겼다. 수원형제교회 20년 사역을 마치고, 디아스포라 선교 비전을 따라 미주 한인 1.5세, 2세들의 선교동원을 위해 현재 미국 산호세중앙교회와 캐나다 토론토 형제교회를 함께 섬기며, Back To The Bible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 하나님의 비밀』(생명의말씀사)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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