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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기술
고재경 지음 저 I 베다니출판사 I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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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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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의 절망을 이겨낸 남편의 행복한 간증기!

이 책은 가정에서 아내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 남편이 알아야 할 행복기술을 전해준다. 오랜 10년의 연애 끝에 꿈을 안고 결혼에 성공했으나 결혼 후 서로 다른 극과 극의 집안 분위기, 너무나 다른 삶의 스타일과 생각들, 여러 모습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연애시절의 핑크빛 행복은 처참히 깨진 채 결혼생활에 절망했던 한 남자의 희망 가득한 고백록이다. 어느 날 삶의 막다른 길에서 깨닫고 변화된 후, 아내와의 삶,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정에서의 삶이 이렇게도 행복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부사랑, 가정행복의 실천전략을 전하는 희망 메시지!
 
 
프롤로그

제1장 현실, 그리고 사면초가
제2장 행복을 위한 변화
제3장 아내와 산다는 것
제4장 아내와의 의사소통
제5장 실천하기
제6장 행복한 삶을 위한 조각들

에필로그
 
 
너무나 다른 집안 분위기! 그녀의 집안은 언제나 활기차고 소란스럽다. 정이 많고 의리가 있었다.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것은 그녀 집안에서는 정상적인 대화의 방법이다. 음주가무를 즐기고 명절 때는 고스톱 판을 벌이고, 친구가 많고 친척의 왕래가 잦다. 서로 대접하고 대접받는 것을 중시한다. 관계나 의리는 집안의 중요한 덕목이다.
…반면에, 우리 집안은 그녀와는 정반대다. 여자는 어머니 혼자뿐 재미없는 두 아들과 아버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들이라 말수가 적고 무뚝뚝했다. 언제나 집안은 쥐죽은 듯 조용했다. 말은 걸어도 대답을 잘 하지 않고 한두 마디 하다가 끝이다. 또 집안은 전통적 기독교 가정이 가지는 종교적 엄숙주의가 있었다. 신명나게 놀거나 고스톱을 하거나 술판을 벌이는 것을 죄악시했다. 부모님은 성경을 읽는 것이 취미였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동생들 때문에 평생을 속 썩히며 살아온 터라 친척들 왕래를 부담스러워했고 관계에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가정의 안정과 평화가 제일 중요한 덕목이었다.
그녀의 집안에서는 나는 항상 정신이 없었고, 우리 집안에서 그녀는 항상 답답하고 심심해 했다. 우리는 집안 분위기가 극과 극이었고, 그녀와 나는 너무나 달랐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오직 하나 - 그녀가 변화되고, 그녀를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 저자소개: 고재경 ♣
1990년대의 한국교회를 휩쓸었던 경배와 찬양 운동 당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찬양사역 단체 Good Life에서 섬겼으며, 이후 워십칼럼니스트(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운영), 교회의 각종 음악관련 행사들을 많이 맡았고, CCM 작사 작곡자로 활동, 참여앨범으로는 정명옥 1집(사람들아), 싱코이노니아 찬미예수 500(사람들아, 온 땅이여), Good Life 98(빛과 소금, 좋은 세상)등이 있다. 대구 남문교회 본 성가대 지휘자를 역임(1992-1998년)하기도 했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정책분석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결혼생활의 절망을 이겨낸 그의 간증,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기술」이 있고, 현재 동갑내기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경북 경산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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