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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깨끗한 찬양
박광리 지음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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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문희곤 목사 추천!
당신의 예배에서 잡음을 걸러내라!
우리 시대 교회에 맞는 찬양은 무엇인가?
 
 
저자 서문_ 깨끗한 찬양을 쓰며
시작하는 글_하나님을 사랑하는 광대

1부 앗, 찬양에도 잡음이?
1장 연습 없는 찬양은 받지 않으실까? | 2장 찬양을 막는 방해꾼, 잡음
3장 순도 100%의 찬양을 찾아라

2부 이런, 은밀하게 들어온 잡음들!
4장 비본질의 대표주자 놋뱀 | 5장 능력으로 가장한 머리카락
6장 포도주를 대신하려는 계획 | 7장 찬양을 과대포장한 해석
8장 화려하게 보이려는 백향목

3부 어허, 찬양에서 잡음을 빼라!
9장 숨어있는 잡음을 걸러내라 | 10장 찬양에 대한 편견을 깨라
11장 인간적인 욕심을 내려놓아라 | 12장 유리 없는 창문이 되어라

4부 셀라, 순도 100% 찬양을 회복하라!
13장 하나님은 잡신이 아니다 | 14장 예배를 만들어 내지 마라
15장 찬양을 억지로 만들지 마라 | 16장 찬양을 수단으로 만들지 마라
17장 삶으로 찬양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라

5부 오호, 깨끗한 찬양이 살아남는다!
18장 하드웨어 리셋, 소프트웨어 찬양! | 19장 혼자 찬양하는가, 함께 찬양하는가?
20장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찬양을 찾아라 | 21장 화려함과 스타일을 넘어 다시 본질로

부록_ 깨끗한 찬양을 위한 성경공부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다면 신앙생활은 매우 피폐해진다. 결국 바쁜 일상생활은 하나님 말씀의 통로를 막는 잡음이 되고 만다. 이럴 때는 시간을 잘 관리함으로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다. 말씀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우선순위에 놓고 말씀 앞에 온전히 선다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잡음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찬양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아름다운 향기로 찬양을 드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에 잡음이 끼어든다면 그 찬양은 하나님께 듣기 싫은 소리가 되어 버린다.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암 5:23)”라는 하나님의 외침과 함께 하나님은 그 지지직거리는 찬양을 듣지 아니하시려고 전원을 꺼버리실지 모른다.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단절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찬양 속에 끼어들 수 있는 잡음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맑고 깨끗한 찬양의 울림이 넘쳐나도록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을까? 어떤 이는 매우 크고 심각한 문제를 잡음이라고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잡음이 아주 크고 거대해서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다면 제거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잡음은 작아도 무시할 수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가장 듣기 좋고 순도 높은 소리는 아주 작고 미세한 잡음까지 없애야 만들어진다. 결국 정말 깨끗한 소리인지 아닌지는 미세한 잡음까지 제거했느냐 못했느냐로 판가름난다. _P29-30

어떻게 하면 연습시간을 잘 지키고 책임감이 생길지, 규칙을 강화하는 게 좋을지 등을 놓고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는데 마음 가운데 이런 질문이 던져졌다. “찬양을 위한 준비모임이 꼭 필요한가? 반드시 곡을 연습하고 미리 기도를 해야만 하나?” 그러면서 찬양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았다. 누구 하나 일부러 준비모임에 늦거나 빠지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오히려 너무 최선을 다해 지쳐있었다. 그때 내 마음에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그들에게는 연습이나 기도를 위한 모임보다 쉼이 필요한 거야. 연습을 위한 연습보다는 온전한 예배를 위한 쉼이 필요해.” 나는 곧 찬양팀원들에게 당분간 연습 모임을 없애겠다고 광고했다. 연주자와 싱어들에게 ‘쉼’을 갖도록 권했다. “연주자나 싱어로 오지 말고, 예배자로 교회에 오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 사람부터 찬양 사역으로 복귀하도록 하였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건반 하나와 기타”하나로 금요철야 찬양이 잘 되었을까?“하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내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건반 하나와 기타만으로 찬양을 인도한다고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갖추어지고 잘 연습된 찬양팀만이 좋은 예배로 이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은혜에 갈급한 예배자들이 좋은 예배의 우선순위라는 걸 입증하고 싶었다. _P.22-23

<저자의 말> 中에서
이 책을 쓰면서 찬양팀이나 찬양대에 속하거나 찬양 사역과 관련된 사람 외에 일반 성도들이 “진정한 찬양”에 대한 고민을 하기 원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찬양”이라는 주제로 성도들을 교육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찬양에 대한 교육은 찬양팀이나 찬양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제한되었다. 말씀이나 큐티, 중보기도나 전도 등에 대한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찬양”에 대한 교육은 많지 않다. 어쩌면 찬양을 굳이 교육할 필요 없는 가벼운 주제로 여기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악기, 연주자, 싱어 그리고 인도자면 있으면 회중과 함께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것이 찬양이라고 인식한다. 예배 전에 부르는 노래인데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를 많이 알고, 그 노래를 자주 흥얼거린다고 해서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경험하는가에 비례하는 신앙의 잣대다. “진정한 찬양”을 모르고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기에 성경적인 찬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깨끗한 영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정수를 찾아라!
“신앙은 종합예술이고, 찬양은 그 예술의 표현이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20년 찬양사역자가 찾아 온 찬양의 맑은 결정체!
찬양을 드린다고 하지만 인간은 연약하여 마음과 생각에 불순물이 끼어들고, 어느 새 음악만 남는다. 시대의 감성을 따라 화려함과 스타일에 흔들리지 말고 찬양의 순도에 집중하라. 이 책은 찬양 문화로 흘러가는 교회와 예배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문화 사역보다 교회 예배 현장에서의 찬양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예배의 본질, 예배의 핵심 등을 다룬 책은 많지만 신앙생활의 표현으로서의 찬양에 중점을 두었다. 사역을 나누기보다는 일반성도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에 바탕을 둔 진정한 찬양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 성경의 묵상을 함께 넣은 성경공부 교재를 부록으로 넣어 각 교회의 찬양 세미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징] 깨끗한 찬양에 대한 남다른 생각!
하나, 연습 없는 찬양 속에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 주일에만 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려야 하는 분당우리교회의 독특한 상황으로 연습 없이 1부~5부까지 찬양 예배를 인도하며 오히려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둘, 화려하지 않은 찬양. 그러나 교회의 예배를 살려주는 찬양!
:: 저자의 찬양 인도는 화려하거나 소위 홀리하지 않다. 그러나 그의 찬양은 딱 예배에서 하나님과 말씀에 집중할 수 있을 만큼 성도들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찬양의 본 모습은 우리 시대의 유명한 찬양인도와는 분명 다르다. 그러나 그 핵심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셋, 뜨거움보다 깨끗함이라는 찬양에 대한 다른 생각!
:: 열정으로 대변될 수 있는 뜨거움이 아닌 깨끗함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뜨거움. 그 다른 모양의 찬양에 관한 오랜 묵상과 통찰, 그 특별한 은혜의 나눔

넷, 여건이나 시대와 문화가 달라도 늘 같아야 하는 찬양의 본질!
:: 오히려 갖추어 지지 않았기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찬양의 본질을 통해서 상황과 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지만 늘 같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찬양의 핵심을 이야기한다.

다섯, 사역보다 교회와 성도에 집중한 찬양!
:: 20년 간 개척교회, 중형교회, 대형교회 등 각 교회의 현실에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성도들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연결하며 사역 자체보다 교회 회중에 맞는 찬양 인도를 고민했다. 교회 현실과 성도에 집중한 찬양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여섯, 삶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찬양성경공부!
:: 교회에서 일반 성도들을 위한 찬양성경공부는 흔하지 않다. 이 책은 찬양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를 부록으로 실어 찬양팀이나 성가대의 세미나 자료로 뿐만 아니라 일반성도들도 성경말씀으로 찬양을 깊이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사]
❝한 자리에서 한결같이 20년을 사역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어떻게 드릴까를 고민하며 지나온 시간만큼 남겨진 묵상이 단단합니다. 시간을 관통하며 사역의 현장에서 걸러진 생각을 이 책에 정리했습니다. 오래 걸러진 깨끗한 찬양, 마치 깊은 지하암반수에서 끌어올린 물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릴 찬양의 정수를 알려줄 것입니다.❞
_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선교단체에서 찬양을 잘 인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교회에서 찬양을 잘 인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회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분당우리교회 예배에 처음 참석했을 때 저는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맞는 찬양을 잘 인도하는 한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바로 박전도사님입니다. 많은 교회들의 찬양에는 그가 말한 ‘잡음’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그가 말하는 ‘잡음’을 걸러내는 노하우는 눈여겨 볼 만합니다. 그가 깨닫고 발견한 이 노하우가 다른 교회에도 전수되어 교회의 예배에 더 큰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_예수전도단 대표 문희곤 목사
 
 
분당우리교회 찬양 전도사. 의료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20년 간 찬양 사역을 해왔다. 그동안 작은 개척교회 찬양인도부터 대형교회까지 다양한 교회 여건에서 찬양 사역의 경험을 쌓았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찬양을 초창기부터 인도하고 있다.
학교 강당을 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의 상황 때문에 연습 없이 예배찬양을 인도해야 했다. 연습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임재로 함께해주시는 찬양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의 본질을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매 예배때마다 2,000여 명씩 만여 명이 모이는 예배이지만 찬양팀원을 선발할 때 음악을 잘하는 사람보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을 뽑는다. 찬양은 삶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주일간 살아온 삶의 묵상을 찬양으로 선포하고 연습 없이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의도한 바가 아닌 상황 때문이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찬양은 갈고 닦아야 할 스킬이기보다는 더욱 깊어져야 할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깨달았다. 삶과 관계가 바탕이 된 그들의 찬양은 무대와 악기, 음악 스타일에 관계없이 맑고 강하다. 진정한 관계를 바탕으로 나오는 깊고 맑은 찬양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찬양이 예배와 설교를 받쳐주는 만큼까지 은혜의 온도를 잘 맞춰낸다는 평을 듣는다. 설교와 예배를 압도하는 찬양이 아닌 은혜로 받쳐주며 하나님을 향한 몰입을 도와주는 깨끗한 찬양. 화려한 악기와 스타일을 따르지 않아도, 또한 찬양팀의 연습 없이 바로 예배 찬양인도를 들어갈지라도, 은혜의 농도를 유지하는 그만의 찬양 묵상을 성경말씀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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