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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통합적 영성과 균형있는 영적 시각을 제시하는 크리스천 권위자의 3인3색 고품격 대화록!
무엇보다 이 책은 영적 감성에 치우치기 쉬운 한국교회 성도들과 제자훈련생들에게 신학적, 인문학적, 생명과학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영적, 지적 균형감각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책이다. 세 분 제자들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 창조에 관한 이야기, 삶과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각 전문가 입장에서 인문학적, 신학적, 생명과학적 패러다임의 의견을 크로스오버 교환방식으로 풀어나가면서 우리 인간 속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신비한 영적 의미들을 찾고 있다.
* 독자 대상
-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균형적 길잡이가 필요한 분들
- 생명현상과 창조에 대해 폭넓은 세계관이 필요한 분들
- 설교예화와 설교준비에 유용한 자료가 필요한 설교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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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머리말
1. 첫 번째 대화: 하나님이 왜 우리의 아버지이신가?
2. 두 번째 대화: 숨은 독이 더욱 무섭다
3. 세 번째 대화: 귀는 왜 두 개일까?
4. 네 번째 대화: 겸손은 모두를 춤추게 한다
5. 다섯 번째 대화: 하나님과 관계 맺기
6. 여섯 번째 대화: 버릴 것인가, 주울 것인가?
7. 일곱 번째 대화: 술잔에 비친 참된 자유
8. 여덟 번째 대화: 진정한 소통
9. 아홉 번째 대화: 희생을 하는 단백질
10. 열 번째 대화: 뭉칠 것인가, 흩어질 것인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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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유전법칙은 신앙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됩니다. 특히 조직신학 분야에서 인간론을 다룰 때 유전법칙이 논의의 주제가 되곤 하죠. 우리는 모두 최초 인간인 아담의 후손으로 아담의 죄성이 우리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신학적 문제이지요. 교부신학의 완성자인 어거스틴은 아담의 타락된 본성이 후손들에게 생물학적으로 유전된다고 생각했지요.”(1장)
“독이란 생명체에 해롭거나 죽음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독한 독설을 듣고도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웃고 즐거워하고 있지요. 독설가들의 말이 독하면 독할수록 그들은 더욱 열광하니, 이는 엄청난 모순입니다 … 우리는 외부에서 공격해오는 갖가지 독소뿐 아니라, 우리 자신 내부에 숨어있는 원죄의 속성에서 나오는 생각과 언행이 이웃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 우리의 영적 삶을 방해하는 독소들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독소들이 우리 영혼을 마비시키고 영혼의 생명력을 앗아갑니다.”(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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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욱 교수(신학박사, 목사)
◉ 김인수 교수(영문학박사, 장로)
◉ 김동찬 대표(이학박사, 집사)
• 현재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신학박사
• 미국 하버드대학교 신학석사
• 미국 Whitworth University 학사
• 계명대학교 학사
주요 저서: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삶 속에 적용하는 Life삼위일체 신학」외 다수
이메일: gracealone@hanmail.net
정성욱 목사와 독자 만남의 카페:
http://cafe.daum.net/profchung
• 현재 계명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
• 현재 계명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장
• 현재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 현재 한국로렌스학회 부회장
• 미국 미주리주 주립대학(UMKC) 방문교수
• 경북대학교 사범대 영어교육학과 학사
• 경북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 대구가톨릭대학교(전 효성여자대학교)대학원 영어 영문학과 박사
• 한국 영미어문학회 부회장 역임
이메일: iskim@kmu.ac.kr
• 현재 (주)뉴로넥스(www.neuronex.co.kr) 대표이사
•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이학박사(분자신경생리학 전공)
• 대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원
• 대한 스트레스학회 회원
• 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 회원
• 경북일보 위촉 칼럼위원
• 포항테크노파크 바이오정보지원 센터 위촉 임상장비 심의위원
이메일: jenokin@nate.com
트위터: http://twitter.com/jeno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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