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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활을 살라
유진 피터슨 저 I IVP I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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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영성 5. 영적 성숙 ]

시리즈 소개
“유진 피터슨의 영성”은 저자가 30년 동안 사역과 삶, 만남과 대화와 연구를 통해 발전시켜 온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다. 유진 피터슨은 언제나 천박한 북미 기독교의 반대편에 서기 위해 애써 왔고, 그 기독교가 왜곡해 온 영성의 거짓된 모습을 파헤치고 ‘진짜 영성’을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이 다섯 권의 시리즈에서 천박한 기독교가 조장하는 신비주의와 엘리트주의, 소비주의와 승리주의를 넘어, 창조 세계와 현실에 뿌리박은 일상의 영성, 성육신과 역사와 고통을 받아들이는 육화된 영성, 성령 안에서 겸손히 관계 맺는 인격적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탁월한 상상력과 언어로 제시해 준다.

1. 영성 신학: 현실, 하나님의 세계
2. 영적 독서: 이 책을 먹으라
3. 제자도: 그 길을 걸으라
4. 언어: 비유로 말하라
5. 영적 성숙: 부활을 살라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에베소와 에베소 사람들
1. 에베소 교회
2. 에베소를 향한 메시지
2부 하나님의 복
3. 하나님과 영광
4. 바울과 성도들
5. 은혜와 선한 일
3부 교회의 창조
6. 평화와 무너진 담
7. 교회와 하나님의 각종 지혜
8. 기도와 하나님의 모든 충만
9. 한 분과 만유
4부 행동하는 교회
10. 거룩과 성령
11. 사랑과 예배
12. 가정과 일터
13. 마귀의 간계와 하나님의 전신갑주
 
 
본문 중에서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 안에서 강해지는 것. 이것이 내가 다룰 주제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과 삶이 빚어지는 것.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는 것.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일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므로 전도는 본질적이고 긴급한 사안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도 자명하지 않은가? 그런데 미국 교회는 태어나는 문제를 대하는 것만큼 긴박하게 성숙의 문제를 대하지 않았다. 미국 교회는 새로운 출생이 주는 희열과 흥분에만 빠져 있다. 사람들을 교회로, 하나님 나라로, 큰 목적으로, 운동으로, 프로그램으로 끌어들이기에만 급급하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교회라는 복합적인 환경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며 성숙해진다. 그러나 교회는 힘든 곳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언젠가는 교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너무 오래 미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싶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냐고 물으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라고 대답한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둔다. 실제로 교회에는 못난 면이 많다. 그렇다면 왜 교회를 고집하는가? 짧게 대답하면, 성령이 교회를 죽음의 나라에 존재하는 하늘의 식민지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를 사람의 목격담을 통해 들려주고 그 나라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서 성령이 세우신 전략의 핵심이 바로 교회다. 교회는 그 나라의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그 나라가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에베소서의 주된 관심사는 교회에 교회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해 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편지는 또한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살아가는 삶,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엡 1:14) 삶을 사는 데 적합한 어휘와 넉넉한 상상력을 제공해 준다. ‘영광’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인데, 하나님의 장엄함의 여러 양상이 빛을 발한다는 뜻이다. 그 밝은 광채가 사방의 모든 것을 밝혀 준다. 또한 이 편지는 그와 같은 삶을 개인이 혼자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하나의 교회로서 그 삶을 이해한다. 함께 식탁에 앉아서 성령이 우리 식탁에 내어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받는 것이다.”
- 1장 중에서

“부활을 사는 것은 우리가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프로젝트이고 하나님은 전적으로 그 일을 하신다. 이제 우리는 협소한 생각에서, 자기 인생을 너무 작게 보는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원과 부활의 세상은 크다. 목표나 목적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것들은, 이미 이 우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움직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다 보잘것없다. 바울은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이 모든 것에 관여하신다는 놀라운 계시, 도저히 믿기지 않아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그것이 사실인지 묻게 되는 계시를 전달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활동의 모든 면(일곱 개의 동사 모두)에 우리 모두가 자비롭게도 포함되어 있다고 추호의 망설임 없이 말한다. 우리를 그 행동에 끌어들이지 않는 동사가 단 하나도 없다. 우리가 성숙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해주는 모든 조건은 ‘창세 전에’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다.”
- 3장 중에서
 
 
“이 책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인 '교회'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성숙해 가는 핵심적인 토양이라는 사실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 안에서 그 과업을 이루어 가시는 놀라운 방식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이 그 안에 주신 풍성한 선물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성숙의 과정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옥한흠_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모든 목회자들의 영적 스승인 유진 피터슨이 에베소서를 통해 부활의 삶을 나누어 준다. 교회는 영적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이들의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공동체들이 다시 깨어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기적을 보고 싶다.”
이동원_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유진 피터슨 영성 시리즈의 환상적인 피날레다. 이 땅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함께 충만히 살아 있다면, 그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피터슨이 에베소서의 역동적인 동사들과 성숙에 관한 수많은 단어와 개념으로 놀라운 그림을 거침없이 그려 나갈 때, 나는 크나큰 감격을 느꼈다.”
마르바 던_ 「안식」저자
 
 
유진 피터슨은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서,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바탕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한 탁월한 문체 등이 어우러진 20여 권의 저서로 유명하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 간 목회자로 섬겼으며,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리젠트 칼리지의 명예 교수로서 미국 몬타나에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첫 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5부작과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 「응답하는 기도」, 「묵시, 현실을 새롭게 하는 영성」,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이상 IVP), 자신의 신약 번역본인 「메시지」(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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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와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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