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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원주희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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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사랑해요, 잘 가”

1장 희망을 찾다
죽음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폐결핵에 걸린 약사
“선생님은 약사님이세요, 목사님이세요?”

2장 가슴 뛰는 첫 걸음
유학의 길을 접고
확신을 놓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나만의 가슴 설레는 결정
“경찰서인데, 좀 나와 주셔야겠습니다”

3장 샘물에 가면 발걸음이 가볍다
이곳은 샘물의 집
첫 발을 내디딘 땅 가창리
첫 환우와 첫 봉사자, 그리고 첫 기증자
“우리 동네는 안 됩니다!”
초석도 놓지 못한 땅 근창리
약속의 땅 고안리

4장 아주 용감한 사람들
가족마저 등을 돌린 사람들을 품다
새로운 시작, 에이즈 호스피스 사역
전국을 누비는 치과 진료 버스

5장 혼자가 아닌 함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작은 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선물
“저는 천국으로 이사 가는 거예요”
유리처럼 투명하게

6장 “기도만 하면 산다고?”
“이 차가 장의차라고요?”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제 신발 좀 챙겨주세요”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7장 아는 것 세 가지, 모르는 것 세 가지
알면 이깁니다
“절망 앞에서도 행복하게 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세요”
함께 쓰는 유언장
아름다운 마지막 여행
두려움 없는 마지막을 준비하며

에필로그
 
 
기왕에 한 번은 맞이해야 하는 죽음이라면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슬프지 않고 기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불안하지 않고 평화롭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행복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분명히 있다. 바로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이다. _ 서문

샘물호스피스에서 20년 동안 5,6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발견한 것은 죽음을 준비한 사람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모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죽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이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기에 우리는 오히려 그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참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힘이 된다. _ 서문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로 살면서부터는 날마다 가족과의 만남이 기적이요, 행복이다. 그리고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죽음을 생각할 때 오늘의 삶이 더 의미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_ 7장

내 자녀들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가족들을 사랑하며 살지 않을 수 없다. 가족 간에 서로 사랑하면서 살다가 떠나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요,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_ 7장
 
 
사랑이 멈추지 않는 곳,
샘물호스피스에서 놀라운 희망이 시작됩니다!

KBS 「남자의 자격」 방영 (2012년 11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방영 (2010년 5월)
SBS 「큐브」 방영 (2009년 12월)

가장 외롭고 두려운 순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잡아줄 사람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는 "죽음은 끝이 아니며 오히려 그 후에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진실로 부유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의 저자인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은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죽음 이후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문제로 씨름하던 저자는 고민 끝에 성경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의 사명은 모든 사람이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천국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평안하고 은혜롭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그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하나님의 사랑이 그로 하여금 말기 암 환우를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찾은 해결책을 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샘물호스피스선교회에는 죽음이라는 절망을 뛰어넘는 희망 이야기가 가득하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명하시는 데까지 가겠다는 마음으로 한 길을 걸어온 저자의 열정, 죽음마저 막지 못한 말기 암 환우와 가족의 사랑, 모두가 꺼려하는 호스피스병원을 찾아와 천국으로 이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꼭 잡아주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기도와 물질로 묵묵히 격려해 주는 후원자들의 정성……. 샘물에 흐르는 사랑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군대에서 겪은 두 번의 사고, 약사 시절에 앓은 폐결핵……. 죽음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민 끝에 원주희 목사가 찾은 해결책은 바로 성경에 있었다. 히브리서 말씀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죽음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오셨음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원주희 목사의 삶은 달라졌다.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사람에서 죽음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렇게 원주희 목사는 호스피스 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샘물호스피스선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원주희 목사님이 겪은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그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은 고난 가운데 절망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원주희 목사가 하고 있는 사역은 아무나 할 수 없으며, 그의 신앙과 헌신, 순수성과 신실성은 우리가 모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긴 세월 동안 호스피스 사역을 주도하면서 그가 초지일관 유지해 온 순수하고 진실한 신앙 인격과,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겪은 것, 느낀 것, 깨달은 것, 판단한 것이 열매로 영근 것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사랑은 많은 감동을 줄 것이고, 각 장 끝에 들어간 글들은 유용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모두들 힘들어하고 가까이하기 어려워하는 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누구도 선뜻 나설 수 없는 그 일을 원주희 목사님은 감당하고 계십니다. 주께서 부르셨다는 소명으로 그분은 샘물호스피스를 만드셔서 말기 암 환우들과 함께 지내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에게, 아니 바로 살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이 생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귀한 안내서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_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약사이자 목사로, 때로 버스기사이자 장의사로 섬기기도 하는 원주희 목사님은 무엇보다 환자의 마지막 얼굴에 환한 미소를 안겨드리는 호스피스 전도사입니다. 어쩌면 호스피스는 사랑하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신부를 몸단장시키는 신부대기실 같습니다. 죽음은 저 너머 삶의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사랑으로 요동치는 목사님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그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_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추천 독자]
▪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분들
▪ 하나님의 소명을 따르는 삶을 살길 바라는 모든 그리스도인
▪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비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
▪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 씨름하고 있는 분들
 
 
저자 원주희는 “절망적인 죽음 앞에 있는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세요.”
저자가 자신의 유언장에 쓴 글이다.
절망 앞에 있는 사람 누구나 그를 만나면 죽음도 막지 못하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외롭고 두려운 순간, 아무도 곁에 없는 것 같은 그 순간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바로 원주희 목사일 것이다.
육군 장교 시절, 저자는 죽을 뻔한 사고를 두 번이나 겪었고, 제대 후 약국을 운영할 때에는 폐결핵을 앓았다. 오랫동안 씨름한 끝에 죽음의 두려움을 해결하게 된 그는 자신처럼 죽음의 두려움에 매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해결책을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다.
10여 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3년, 한국 최초로 시작한 현대적 개념의 샘물호스피스선교회는 절망을 뛰어넘는 희망이 샘솟는 곳이다. 이곳에 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시간이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출발점이 되며, 끝일 것만 같던 곳이 영원한 어딘가로 이어지는 문이 된다.
20년 동안 약 5,6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본 원주희 목사는 죽음 너머로 이어지는 환우의 가족 사랑, 천국 이사를 앞둔 환우를 향한 가족과 봉사자의 사랑,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함께하는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간 약계에서 활동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7-1998년에 서울영동교회, 한영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현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이며, 기업과 교회, 학교 등 여러 단체에서 초청받아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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