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 신앙일반 >   
[도서]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
안환균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3-06-20
정가 :  16,000원
판매가 :  14,400원 (10%,1,600원 할인)
사이즈 :  140X200(국판변형) 312페이지
배송료 :  3,000원(3만원 이상 무료)
수령예상일 :  2~3일 이내
   (주말/공휴일 제외.무통장 입금 주문시 입금일 기준)
수량 :  


 
 
 
 
짧-은 140자에 담긴,
깊−은 복음의 메시지!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복음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전합니다.

* 별책 부록 _ 7문 7답 전도지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7가지)
 
 
추천의 글 l 이동원, 조정민, 신은경
프롤로그 l “목사님, 어떻게 하면 거듭날 수 있나요?”
- 참된 회심의 여정, 140자 트윗에 담다

CHAPTER 1. 일상에서 사랑을 만나다 _ “어린이는 확실히, 어른은 불확실히 조금밖에 모릅니다”
기다림과 만나의 변주곡 / 그럴듯한 말놀이들 / 무한 경쟁시대, 진짜 힐링은…… / 요즘 괜찮니?

CHAPTER 2. 넌 화성인이냐? _ “꼭꼭 숨어 계시는 데 하나님의 진짜 매력이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의 배후 / 신을 외면하려면 / 회의감과 경외감 / 길바닥을 열어 보니

CHAPTER 3. 모른 척하기 쉬운 하나님 _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아야 사람입니다”
낯익은 고대인 / 신체 임대료 받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 저작권 침해 / 거기까지의 하나님 / 맘만 먹으면

CHAPTER 4. 하나님! 부처님! _ “예수 이름은 닳고 닳은 종교 용어가 아닙니다”
무지가 낳는 신비감 / 하느님이 보우하사 / 눈높이 특별 과외 / Shall we summer? / 거대한 해프닝

CHAPTER 5. 신이 없다면 무신론자도 없다 _ “성경이 없으면 하나님은 뜬구름 잡듯 막연합니다”
과학과 문학 사이 / 정직한 허무주의 / 동네 교회 간판만 보면 /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처럼 / 전설따라 삼천리 / 쟤들이 왜 저래?

CHAPTER 6. 신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_ “나비도 꽃도 벌거벗고 사는데 사람만 옷을 입고 다닙니다”
위험천만한 외도 / 올인 / 1등 증후군 / 광각 센서망 / 대롱대롱 2% 짧은 다리

CHAPTER 7. 문제를 알면 답은 쉽다 _ “영혼에 붙은 죄는 끌로 긁어낼 수 없습니다”
천국이 괴로운 사람들 / 예고편과 단막극 / 다 지난 일이야! / 반창고 대중문화

CHAPTER 8. 약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_ “내 동의도 없이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죽었다고요?”
선물은 주는 자가 준다 / 유사 그리스도인 / 내 영혼의 번지점프 / 십자가 모성애 / 회전문 안에 갇히다 / 천부당만부당

CHAPTER 9. 거듭남, 아버지의 마음 깨닫기 _ “하나님의 손길은 딱 한 번의 고감도 터치였습니다”
종교 중독증 / 눈부터 먼저 뜨고 / 미리 받은 사망진단서 / 내 모습 이대로

CHAPTER 10. 천국은 티켓 갖고는 못 간다 _ “어설프게 아는 척하면 끝내 제대로 모릅니다”
참고용 하나님 / 무차별 특혜 / 말씀이 나를 읽다 / 갑바도기아의 지하 도시
 
 
 
 
가볍지는 않지만, 쉽지만은 않지만
당신의 생각을 머물게 할 복음의 메시지!

140자의 깊이와 무게가 당신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펼쳐 찬찬히 140자의 트윗을 읽는 당신은 ‘어랏, 맞네’ 하며 140자의 짧은 글 속에서 알맹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 알맹이를 쉬이 지나칠 수 없습니다. 그 알맹이들은 당신의 호흡과 생각을 머물게 합니다. 흔히들 140자의 트윗은 가볍고, 순간 읽고 지나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짧은 140자에서 예수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다릅니다. 복음의 진리가 담겨있는 140자는 그 깊이와 무게로 당신을 초대할 것입니다.

변증전도에 힘쓰고 있는 안환균 목사가 일상의 순간순간 트위터에 올린 글들은 어느새 “어떻게 하면 거듭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들로 모아져 생각의 모음집이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오해들, 의문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140자의 트윗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막혔던 복음과 믿음에 대한 열쇠를 제시합니다. 유기적으로 엮어진 10개의 챕터의 흐름을 따라 가다보면 진정한 회심의 여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0자의 트윗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가볍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각자에게 새롭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40자의 트윗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찾아가는 회심의 여정에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트위터에서도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실까요? 예수님은 비유의 천재이십니다. 그분의 여러 비유는 짧지만 예지가 번뜩입니다. 꼭 긴 대화나 논술에 생의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전 파스칼이 팡세를 통해 그런 시도를 했습니다. 이제 안환균 목사님이 진리를 140자 내로 표현하기를 시도하셨습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시도라 생각했습니다. 그분의 단상 속에 성령께서 간섭하신다면 꽤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을 만날 것 같은 예감이네요. 매우 짧은 시간의 틈새로 구도하는 이들이, 이 책을 붙드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저자와 함께 간곡하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_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국제 코스타 이사장

광장에는 온갖 소리가 난무한다. 광장은 그래서 사람 이야기를 흘려듣는다. 트위터 광장도 그렇다. 140자 광장을 사람들은 가볍게 여긴다. 그러나 그곳에 외로운 사람들이 있기에 안환균 목사님은 그곳으로 간다. 그곳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상한 심령들이 있기에 그곳에 그물을 내린다. 과연 고기가 잡힐까. 걱정할 일이 아니라 순종할 일이다. 바울이 알지 못하는 신을 갈망하는 아고라의 군중들에게 그 깊은 영혼의 목마름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고 일깨우듯 그렇게 이 책은 포효한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배회하는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잠을 설치며 트윗하는가.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는 그 모든 이들에게 답을 들려준다. 폭포수와 같은 복음의 굉음이 시냇물 같은 사랑의 속삭임으로 다가온다. 역시……진리는 단순하고 진리의 언어는 짧다. _ 조정민 / Basic Community Church 목사, 전 MBC 앵커, 「사람이 선물이다」 저자

SNS 공간에선 우리 모두가 정보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내는 사람 producer’ 과 ‘받아 읽는 사람 consumer’ 을 합쳐 ‘생산소비자 prosumer’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동안 안환균 목사님의 글을 트위터 공간에서 만나온 많은 사람들은 생산소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소비자로서, 맘에 드는 글들은 자신의 트위터에 ‘관심글’로 저장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읽기 아까워 ‘리트윗’을 하며 부지런히 퍼 나르는 정보 생산자의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관심글 저장고에 담겼던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왔습니다.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삶의 자리에서 무릎이 탁 쳐지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우리의 눈길이 가는 곳마다 다정한 소곤거림의 꽃이 피어납니다. 우리의 생각이 멈추는 곳마다 진리의 싹이 움터 나옵니다. 하나님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그분의 섭리를 이야기합니다. 복음에 대해 반복하지 않아도 은혜와 감동 가운데 진리를 깨닫게 합니다. 절제가 있어 매력이 있고 짧아서 여운이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눈을 들어보니 거기 그분이 계십니다. “주님, 거기 계셨네요!”
_ 신은경 / 차의과대학교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 전 KBS 아나운서, 「홀리 스피치」 저자
 
 
안환균 목사는 한 영혼의 회심에 꼭 필요한 질문에 '온유와 두려움으로'(벧전 3:15) 대답해주는 것이 곧 변증이라 믿고 기독교변증과 복음전도를 결합시킨 새로운 변증전도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한 복음전도자요 기독교변증가다.

그는 비신자들이 복음에 무지할 뿐 아니라 믿기로 결심한 많은 사람들마저 명목상의 기독교인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문제를 모른 채 정답만 남용한 데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참된 교회 개혁의 변함없는 기초는 자기 죄의 비참함을 발견한 자에게 들리는 피 묻은 십자가 구원의 복음과 거듭남의 진리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이 사도 바울부터 어거스틴, 루터, 칼빈,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무디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의 신앙 선배들이 한결같이 강조해온 참된 회개와 믿음의 진리라고 확신한다. 이 트위터북에는 섬세한 문학적 감수성에 균형 잡힌 신학적 묵상을 더해 한 영혼을 진정한 회심으로 이끄는 그의 변증전도 사역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안 목사는 홍익대 영문학과와 미국 풀러신학교(M.Div)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목양과 제자훈련 사역을 감당했다. 2012년 초 여의도에 변증전도연구소를 설립, 소장으로 일하면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누구든 와서 기독교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카페 변증전도 모임, 변증전도 세미나와 설교, 노방전도, 인터넷 사역,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SNS 전도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변증전도용 서적과 전도지, 변증전도 설교 오디오 CD를 개발, 보급하는 사역으로 실제적인 변증전도의 도구들을 한국교회 안팎에 제공하고 있다.

미국 코스타(KOSTA)의 기독교 변증 강사로도 섬긴 그는 대학시절 「시문학」 지로 등단한 시인이며, 한때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현재 풀러선교대학원 ‘변증전도’ 테마의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중이다. 저서로 기독교에 대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7가지 질문에 짧고 핵심적인 답변을 제시한 사영리 형태의 소책자 「7문7답 전도지」(변증전도연구소), 90개 테마의 칼럼으로 복음을 담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생명의말씀사), 「변증의 달인」(생명의말씀사), 「르뽀, 기독문화가 위태롭다」(규장)가 있다.

 변전연 홈페이지: www.goodnewstoyou.org  트위터: www.twitter.com/hkahn1337
 
(6,300원 10%)

(10,800원 10%)

(9,900원 10%)


(11,700원 10%)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Can I Know God's Will?)
주는 나의 피난처
성품 좋은 사람이 세상을 이겨요
매일 영어 큐티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