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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라는 폴 워셔의 세 번째 외침! “나의 구원 확신은 진짜인가?” 참된 복음과 참된 회심에 이어 “참된 확신”에 이르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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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_ 복음을 회복하라
1부 성경적 확신 1장 _ 거짓 확신 2장 _ 자신을 시험하라 3장 _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하는가? 4장 _ 죄를 고백하고 있는가? 5장 _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가? 6장 _ 그리스도를 본받는가? 7장 _ 형제를 사랑하는가? 8장 _ 세상을 멀리하는가? 9장 _ 교회 안에 머무는가? 10장 _ 그리스도를 시인하는가? 11장 _ 자아를 깨끗하게 하는가? 12장 _ 의를 행하는가? 13장 _ 세상을 이기는가? 14장 _ 예수님을 믿는가?
2부 거짓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복음의 경고 15장 _ 축소된 복음 16장 _ 좁은 문 17장 _ 좁은 길 18장 _ 내적 실체를 보여주는 외적 증거 19장 _ 거짓 고백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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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은 말이나 감정이 아닌 “변화되었고, 또 변화되어가는 삶”의 증거에 근거한다. _ 12장
승리하는 신앙생활은 모든 갈등에서 자유롭거나 싸움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삶을 의미하지 않는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은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에서 발견된다. 이긴다는 것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신앙 여정은 이보 전진 일보 후퇴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믿고, 회개하고, 주님을 좇아가는 과정이다. 우리의 현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없다. _ 13장
영생이 끝없는 삶이나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미래의 현실을 가리킬 뿐이라면 속되고 육신적인 사람조차도 영생을 소유했다고 주장할 수 있고, 그런 그를 아무도 논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영생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제를 나누는 데서 비롯하는 새 생명을 가리킨다면 속되고 육신적인 사람의 확신은 좋게 말하면 근거가 희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_ 14장
야고보는 행위가 구원 신앙의 증거이자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야보고의 말을 오해하거나 그릇 해석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는 바울이 가르친 이신칭의의 교리를 결코 부인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같은 동전의 서로 다른 양면을 언급했을 뿐이다. 바울은 칭의의 원인을 다루었고 야고보는 그 결과를 다루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보호받는다. 따라서 참 신자는 누구나 행위를 통해 믿음을 입증하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다. _ 1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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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회심”, 그리고 “확신”에 이르기까지 21세기 최고의 설교라는 평을 받고 있는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Ten 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이라는 설교 동영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알려진 폴 워셔의 첫 책 『복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2013년에 출간된 이후, 『회심: 복음의 부름에 대한 참된 반응』에 이어 이 “복음 회복”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확신: 참된 확신 vs. 거짓 확신』이 출간되었다. 복음을 잃어버린 이 시대를 향해 다시 복음을 회복할 것을 외치며, 참된 복음과 참된 회심을 이야기한 폴 워셔는 이 책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회심의 증거를 소개하며 참된 확신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쉬운 믿음”이라는 거짓 복음이 낳은 거짓 확신 폴 워셔는 오늘날 많은 설교와 복음전도가 복음 메시지와 복음의 부름, 구원의 확신을 얻는 수단을 철저하게 변질시켜왔다고 지적한다. “쉬운 믿음”이라는 거짓 복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경솔하게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구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에 영적으로 깊이 절망하게 되었다. 참된 복음과 참된 회심의 본질을 오해할 때, 진정으로 구원을 확신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폴 워셔는 거짓 복음과 쉬운 믿음에 물든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스스로 “내가 진정으로 거듭났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나에게 거듭남의 증거가 있는지 살펴보고, 자신이 참된 그리스도인인지 살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라”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참된 확신으로 이끌어줄 회심의 증거를, 2부는 거짓 확신을 낳게 한 현대 복음전도의 방식과 문제를 지적한다. 특히 1부에서는 “참된 확신”을 점검할 수 있는 열두 가지 증표를 소개한다. 폴 워셔가 점검의 근거로 삼고 있는 본문은 바로 요한일서다. 요한일서는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었다는 온전한 확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목적으로 기록된 책으로,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살펴 믿음의 진정성을 입증하고,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에 근거해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열거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시험하고, 자신이 거짓 확신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 진정으로 참된 확신을 품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구원의 확신은 어느 문제보다도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한다. 성경에서도 많은 사람이 거짓 확신에 차 있다고 경고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았는데도 자신이 정말 구원받았는지 불안해한다. 폴 워셔는 ‘내가 정말 구원 받았는가’라는 질문의 깊이를 파헤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방대하고 철저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이 책은 영적인 분석과 목회적 충고로 가득하다. 영혼을 돌보는 길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 J. D. 그리어, 『복음 본색』 저자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을 더 견고하게 해줄 것이다. 폴 워셔는 요한일서를 능숙하게 적용하여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열두 가지 증표를 설명한다. 이 책은 아버지께 용서받고 받아들여졌다는 확신을 누리기 위해 애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아주 훌륭한 지침서다. 또한 자기기만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냉철하게 경고한다.” _ 조엘 R. 비키, 퓨리탄 리폼드 신학대학원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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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분명한 복음 선포로 냉담한 가슴에 불을 지피는 설교자.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Ten 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이라는 설교는 “21세기 최고의 설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설교는 특히 복음과 구원의 확신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폴 워셔는 오늘날 많은 설교와 복음전도가 복음의 내용, 복음의 부름, 구원의 확신을 얻는 수단을 철저하게 변질시켜왔다고 지적하며, 자기 자신에게 “내가 진정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참된 확신”을 점검할 수 있는 열두 가지 증표를 소개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시험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텍사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졸업 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다. 그 후 페루로 가서 10년간 선교사 활동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선교지에 토착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HeartCry Missionary Society 대표이자 남침례교 순회 설교자로, 현재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앨라배마 주 머슬 쇼울즈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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