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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어떤 교회에 매력을 느낄까?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게 할 수 있을까? 따뜻하게 이웃의 손을 잡아 주고 가슴을 울리는 김성태 목사의 ‘눈높이’ 전도법
이 책은 우리 교회가 이웃에게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는가를 현실적으로 직시한다.
“거기에 교회가 있는지도 몰랐네.” “그 교회 사람들 불법 주차 때문에 너무 불편해.” “아휴, 교회는 항상 자기네들끼리 시끄러워.”
이런 부정적인 소리가 들려오진 않는가? 아무리 교회가 긍정적이고 희망찬 복음을 전한다고 해도 지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복음에 절대 반응하지 않는다고 이 책은 뼈아프게 일깨워 준다.
교회는 ‘브랜드 전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호감과 접근성을 높여 변화된 이미지로 이웃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교회가 믿지 않는 이웃들의 문제에 먼저 귀 기울이고 사랑이 넘치고 따뜻하며, 의지하고 싶은 곳이 된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교회로 나오게 된다. 삼척에서 두 명의 성도가 천오백여 명이 되기까지, 이웃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 가까이에서 돌봄을 멈추지 않았던 큰빛교회 김성태 목사가 해온 것이 바로 좋은 이미지를 통한 ‘브랜드 전도’이다.
저자는 교회 안에서만 성도들끼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우리들만의 리그에 갇혀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아가라고 강조한다. 교회 문턱을 낮추고 이웃에게 시선을 돌리면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고 힘을 주어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도 ‘나’, ‘내 가정’, ‘나의 미래’, ‘나의 불안’ 등 스스로에게 갇혀 타인에게 관심을 쏟는 것이 낭비이고, 피곤한 일이라고 선을 그어 버리는 삭막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처럼 그들 속으로 들어가 반드시 필요한 교회가 되는 브랜드 전도를 실천해 보자. 우리는 영혼 구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심을 맛보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갈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두려움 없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도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좋은 이미지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마음껏 전도하기를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 ★ 전도 훈련을 하기 원하는 공동체의 리더나 사역자 ★ 모든 성도가 영혼 구원의 열정을 품고 전도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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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브랜드 전도란 무엇인가? 브랜드 전도의 가치/브랜드 전도의 적용/브랜드 전도의 미래
1부 브랜드 교회 만들기 1. 전도의 소망 성령님이 지금도 역사하신다고?/비전은 방향키다/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2. 두려움 극복 예수님 이름의 권세/기도의 힘/두려움을 극복하는 명령/전신갑주로 무장하라 3. 가치 선택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강점을 찾아라/투자를 아끼지 마라/초점을 예수님께 두라
2부 브랜드 성도 되기 1. 겨자씨 믿음 삶으로 증명하라/이기는 것도 습관이다/믿음의 파워블로거가 되라/기적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2. 전도는 관계다 밖으로 나가라/편견을 갖지 마라/삶 속으로 들어가라/현장이 답이다 3. 나비효과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역동적인 유기체임을 증명하라/좋은 소문이 넘치게 하라/모두가 빅마우스다
3부 브랜드 전도하기 1. 단순화의 힘 사람들은 단순한 것에 끌린다/말씀을 마음에 담게 하라/진리를 담아라/작은 말에 기적이 있다 2. 문화의 선도자 영적으로 장악하라/문화를 소유하라/교회가 미래가 되게 하라/즐거움이 있는 교회가 되라 3. 내일의 희망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우라/얼굴이 전도지다/마음을 얻어라/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게 하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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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마음을 움직이실 때 우리는 전도 대상자에게 바로 다가가야 한다. 길을 가다가도 우리 마음에 복음의 부담으로 어떤 분이 떠오른다면 지체하지 말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연락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 대상을 주님이 움직이실 때 이와 동일하게 주님은 복음의 부담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시기 때문이다. -1부 브랜드 교회 만들기 38p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예수님께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은혜를 입었다. 이 능력은 눈속임의 마술과 다르다. 모든 악한 영을 묶고 세상의 강함을 굴복시키는 강력한 권능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갈 때 지역을 어둡게 하고 낙담시키는 악한 세력들이 굴복하게 된다. -1부 브랜드 교회 만들기 2장 두려움 극복 中
우리의 삶에서 선택은 필수다. 무슨 일을 해도 보다 가치 있는 것, 유익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주님의 일은 많은 헌신과 섬김이 따름으로 선택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 선택에 따른 집중이 필요하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요청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중요하게 여기는 것 한 가지만 해도 주님은 우리를 칭찬하시고 사랑하신다. -1부 브랜드 교회 만들기 3장 가치 선택 中
전도의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삶으로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삶을 보고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를 알고자 한다. 삶에서 그리스도를 증명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가차 없이 비판할 것이다. 사람들은 행위가 동반되지 않는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으로 먼저 그리스도인이 무엇이 다른가를 증명해야 한다. -2부 브랜드 성도 되기 1장 겨자씨 믿음 中
우리의 관심을 세상으로 넓혀야 한다. 교회 안의 성도들과만 교제하지 말고 불신자들과도 접촉점을 유지해야 한다. 불신자들과 의도적인 접촉점을 만들어 세상과 소통하는 영적 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럴 때 그들의 마음의 문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2부 브랜드 성도 되기 2장 전도는 관계다 中
우리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이 거대한 복음의 변혁을 일으키는 시초가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의 작은 행동은 오늘 현재의 삶에만 해당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미래를 바꾸는 위대한 복음 역사의 시작이 될 것이다. -2부 브랜드 성도 되기 3장 나비효과 中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메시지는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닫게 하고 굳게 한다. 마음을 열 수 있는 가벼운 말이 좋다. 하지만 그 안에 생명의 말씀이 들어 있을 때 이는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때로는 날카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3부 브랜드 전도하기 1장 단순화의 힘 中
나는 교회 안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유치하여 교회가 문화를 소유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때론 이와 같은 노력이 너무 과하고 복음과 관계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나는 문화가 복음 전도를 위한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교회가 문화를 소유하고 있을 때 교회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복음의 문을 여는 길이 된다. -3부 브랜드 전도하기 2장 문화의 선도자 中
교회가 만일 사람들에게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줄 수 있다면 사람들은 교회로 나오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브랜드 전도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복음에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사실이다. -3부 브랜드 전도하기 3장 내일의 희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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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아름다운 교회에 호감을 느끼는 것이 전도의 시작이다! 좋은 이미지를 통한 브랜드 전도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브랜드 파워를 가져야 한다. 교회 이름이 지역에서 호감이 되고 사랑과 헌신의 상징이 되어 모두에게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브랜드 파워를 가질 때 그 교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며, 지역의 중심이 된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 전도’의 의미다. 교회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힘을 아끼지 않고 정성을 쏟게 된다면 이는 곧 전도의 문을 낮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넓히는 핵심 요소가 된다. 전도를 하지 않는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라 할 수 없다. 주님은 지금도 한 영혼, 한 영혼을 부르신다. 우리는 교회 안에 갇혀 있으면 안 된다. 주님의 복음을 들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족과 친구, 이웃, 그리고 낯선 누군가에게 다가설 수 있는 열정과 용기를 찾게 될 것이다.
‘브랜드 교회 만들기, 브랜드 성도 되기, 브랜드 전도하기’의 3가지 방법으로 브랜드 전도 쉽게 접근하기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브랜드 교회 만들기’로 브랜드 전도가 무엇인지 개념을 설명하고,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임을 강조하며 전도의 두려움을 없애는 현실적인 방법과 전도의 가치를 담았다. 2부 ‘브랜드 성도 되기’에서는 성도가 일상의 삶에서 선한 관계를 맺을 때, 교회가 좋은 소문으로 넘칠 때 곧 영혼 구원으로 이어짐을 보여 준다. 또한 현장으로 찾아갈 때 해답이 있음을 알게 한다. 마지막 3부 ‘브랜드 전도하기’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교회를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방법과 효과에 대한 내용으로 교회가 미래가 된다고 강조한다. 각 장 뒤에는 그 장에서 배운 것의 핵심요약과 함께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천 포인트가 실려 있다.
이 책은 지금도 ‘나’, ‘내 가정’, ‘나의 미래’, ‘나의 불안’ 등 스스로에게 갇혀 타인에게 관심을 쏟는 것이 낭비이고, 피곤한 일이라고 선을 그어 버리는 삭막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처럼 그들 속으로 들어가 반드시 필요한 교회가 되는 브랜드 전도를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는 영혼 구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심을 맛보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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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목사는 2001년 단 두 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한국 교회의 차세대 목회자이다. 하지만 교회를 성장시킨 과정 속에는 뼈아픈 사연이 있다. 어느 날 한 이웃이 너무나 갈급하여 찾아왔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돌보지 못했는데, 결국 그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다. 그것이 목회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한 영혼을 돌보지 못했던 자책이 이제는 ‘단 한 명의 영혼’이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었다. 또한 한국 교회가 큰 어려움을 맞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교회를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양육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브랜드 전도로 한국 교회에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도하고 양육하는 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를 몸소 실천하는 큰빛교회는 한국 교회의 새로운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을 지닌 김성태 목사는 협성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 선교대학원을 거쳐 리버티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신우회 지도목사, 삼척시 기독교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매년 필리핀으로 100명씩 어학연수를 보내는 다니엘스쿨 필리핀 교육법인(G.L.D.C) 이사장, 감리교 속회 연구원 상임이사, 웨슬리 펠로우 협력이사,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위원, 월드휴먼브리지 삼척본부 이사장, 큰빛교회 담임목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신자들도 찾아오는 교회』,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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