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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BKC강해주석(16)-다니엘/호세아/요엘(개정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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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신학교 교수진들이 편집한
강 해 주 석!
‘지난 30여년 간 수많은 독자들이 애용한
두란노 BKC 강해주석!’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와 ‘넓이’를 더한다!
강해설교와 QT를 더욱 효과 있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권위를 자랑하는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진들이 직접 편집한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를 원문 그대로 옮긴 성경 주석서이다. 성경 전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관찰하고 있는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강해설교와 QT의 핵심을 짚어 주고 뼈대를 잡아 주는 현대인의 주석서로 손색이 없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보다 깊이 있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목회자, 신학생
- 성경공부 리더, 교사
-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원하는 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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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서론
개요
주해
Ⅰ. 다니엘의 개인적 역사(1장)
A. 다니엘의 사로잡힘(1:1~7)
B. 하나님께 대한 다니엘의 헌신(1:8~16)
C. 선택된 다니엘(1:17~21)
Ⅱ. 이방인의 때에 있는 이방인의 예언적 역사(2~7장)
A. 느부갓네살의 꿈(2장)
B. 느부갓네살의 신상(3장)
C.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4장)
D. 벨사살의 잔치(5장)
E. 다리오의 조서(6장)
F. 네 짐승에 대한 환상(7장)
Ⅲ. 이방인의 때에 있는 이스라엘의 예언적 역사(8~12장)
A. 양과 염소의 환상(8장)
B. 70이레에 대한 환상(9장)
C. 마지막 환상(10~12장)
[호세아]
서론
개요
주해
Ⅰ. 호세아의 시대(1:1)
Ⅱ. 호세아의 경험: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모습(1:2~3:5)
A. 호세아 가족의 상징(1:2~2:1)
B. 징벌을 통한 회복(2:2~23)
C. 회복된 호세아의 결혼(3장)
Ⅲ. 호세아의 메시지: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4~14장)
A.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술(4:1~6:3)
B. 계속된 하나님의 진술(6:4~11:11)
C. 마지막 하나님의 진술(11:12~14:9)
[요엘]
서론
개요
주해
Ⅰ. 서론(1:1)
Ⅱ. 메뚜기 재앙(1:2~20)
A. 서론(1:2~4)
B. 슬픔에 대한 요청(1:5~13)
C. 회개에 대한 요청(1:14)
D. 재앙의 의미(1:15~20)
Ⅲ. 여호와 날의 도래(2:1~11)
A. 여호와 군대의 임박함(2:1~2)
B. 여호와 군대의 파괴력(2:3~5)
C. 여호와 군대의 쉴 새 없는 공격(2:6~9)
D. 여호와 군대의 강대함(2:10~11)
Ⅳ. 회개에 대한 새로운 요청(2:12~17)
A. 진실한 회개에 대한 요청(2:12~14)
B. 국가적 회개에 대한 촉구(2:15~17)
Ⅴ. 용서와 회복(2:18~27)
A. 여호와의 은혜로운 응답(2:18)
B. 여호와의 약속: 농업의 축복(2:19~27)
Ⅵ. 영광스러운 미래의 약속(2:28~3:21)
A. 영적 갱신과 구원(2:28~32)
B. 열방에 대한 심판(3:1~16)
C. 이스라엘의 궁극적 회복(3: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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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저자>
이 책이 ‘다니엘서’라고 명명된 이유는 저자의 이름을 붙이는 관습에서 비롯되었다. 다니엘의 가계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당시 그는 의롭고(겔 14:14, 20) 지혜로운(겔 28:3)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노아와 욥과 같이 의로운 사람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이지 가공된 인물은 아니다.
다니엘은 왕가에서 태어난 고귀한 사람이었다(단 1:3, 6). 그는 용모가 준수하고 지적으로 명민하였으며(1:4) 고레스 3년 BC 536년까지 살았다(10:1). 그러므로 그는 느부갓네살의 포로가 되었던 BC 605년에는 소년이었을 것이다. 만일 그가 포로 당시 16세였다면, 고레스 3년에는 85세가 되었을 것이다.
<목적>
이 책의 목적은 책의 내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1) 다니엘이 하나님께 드린 헌신(1장)은 포로들이 이방인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다니엘은 포로들에게 경건의 모범이 되었다.
(2) 이 책은 하나님의 통치권이 이방 국가에도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왕과 제국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세우시기도 하고 멸망시키기도 하시는지를 알려준다. 이것이 느부갓네살 왕이 깨달은 위대한 진리이다(4:35)
(3) 이 책은 불순종으로 인하여 고난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고 보존하고 계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축복하시려고 인내를 가지고 백성들을 다루신다.
(4) 이 책은 ‘이방인의 때’(눅 21:24)로 알려진 예언적 시기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서는 이스라엘이 이방인에 의해 과거에 고통을 당했고 현재 당하고 있는 동안의 이방 역사의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방인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때는 앞으로 고난이 시작되는 때일 것이다. 이 책은 조심스럽고 상세하게 하나님과의 언약이 메시야의 통치하에 이루어질 때를 기다리며 이스라엘이 겪어야 할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5) 다니엘서는 또한 다가올 천년왕국 시대에 이스라엘에게 주어질 구속과 축복의 미래를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처럼 그의 후손들이 그들에게 약속된 나라를 이어받게 될 것이다. 비록 불순종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회개와 고백, 그리고 회복에 이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다. 그는 자기백성을 보호하시고 지상에 약속하신 왕국에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까지 돌보실 것이다.
[호세아]
<저자>
호세아 1장 1절에 의하면 이 예언서의 저자는 브에리의 아들인 호세아이다. 그러나 여러 주석가들은 이 책의 여러 자료가 후에 편집되었다고 한다. 이들 학자에 의하면 현재의 이 책은 호세아에 의하여 쓰인 본래 자료가 개정되고 보충된 창의적 노력의 산물이라고 한다(참조, William Rainey Harper, A Critical and Exegetical Commentary on Amos and Hosea, pp. clixclxii Hans Walter Wolff, Hosea, pp. xxix-xxxii). 특히 유다에 대한 언급과 신명기의 언어와 신학에 평행되는 점은 편집에 의해 보충된 예로 보인다.
그러나 호세아서의 유대적인 구절은 부정할 필요가 없다. 그의 주요 목표는 북방 나라였으나 그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포함한다. 다른 BC 8세기 예언자들은 호세아처럼 그들의 예언에 이들 나라 모두를 언급했다(호세아서의 유대적인 구절에 대해서는 R. K. Harrison,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Grand Rapids: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69, pp. 868~70). 만약 신명기가 호세아서 이전의 것이라면, 호세아서에 있는 신명기와의 평행구절은 후대의 보충이라고 여겨질 수 없다.
<목적>
호세아서의 주된 목적은 동시대인인 아모스, 이사야, 미가와 같이 신명기의 내용과 신학적 배경에 의해 이해되어야 한다. 신명기의 신학적 배경은 여호와와 이스라엘 간의 언약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그의 계명에 복종함으로써 충성해야 했다. 순종하여 계명을 지키면 축복을 받게 된다(참조, 신 28:1~14). 그러나 불순종하면 심판에 이르게 되고 결국에는 추방을 당하게 될 것이다(참조, 신 28:15~68). 선지자 호세아의 역할은 이스라엘이 계명을 지키지 않은 것을 드러내고, 약속된 저주를 실천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선포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궁극적 회복에 관한 신명기의 약속도 강조하고 있다(참조, 신 30:1~10).
[요엘]
<저자와 시기>
이 책은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썼다(1:1). 여러 예언서와는 다르게 첫 구절에 예언 사역의 시기적 제한을 두는 어떤 자료도 없다. 그렇기에 내용에 의해 저작 시기를 결정할 수밖에 없다. 학자들은 BC 9세기부터 BC 2세기의 여러 연대를 제시하는데, 여기에는 3가지 견해가 있다.
a. 포로 이전의 시기
포로 이전의 시기(BC 9세기)를 주장하는 이들은 히브리 정경(호세아와 아모스 사이)에서 요엘서의 위치와 책에서 두로, 시돈, 블레셋, 애굽, 에돔을 적으로(욜 3:4, 19) 언급한 것을 그 이유로 지적한다. 프리만(Hobart Freeman)은 “이 특별한 나라들의 이름이 이 책이 포로 이전의 저작이라는 뚜렷한 증거이다. 후대에 적이 된 앗수르, 바벨론, 바사가 아닌 그 이름들은 포로 이전 유대의 적이었다”(An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Prophets. Chicago: Moody Press, 1968, p. 148 추가적으로, Gleason L. Archer, Jr., A Survey of Old Testament Introduction. Chicago: Moody Press, 1974, p. 305)고 말한다.
이 2가지 견해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정경에서의 위치는 확정적이지 않다. 특히 70인역에서는 그 위치가 다르게 나타난다. 바벨론 시대 구약 선지자들까지도 그들 나라에 대한 예언을 했다(참조, 렘 46~47장 49:7~22 겔 27~30장 습 2:4~7). 포로 직전 시기를 주장하는 이들은 요엘 2장이 현대인에게도 공식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생생하게 바벨론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포로 이전 저작설은 예언에 반영된 정부 형태(‘늙은 자들’ 1:2 2:16. ‘수종 드는 제사장’ 1:9, 13 2:17은 요아스가 7세에 즉위했던 점에 비추어 봄)와 그 외의 예언서에서도 똑같이 발견되는 동사들(Archer, A Survey of Old Testament Introduction, pp. 304~5)에 근거한다. 여러 가지 자료(참조, 특별히 3:2, 6)들이 포로 이전 저작설(요시야의 재위 때)을 뒷받침하지 못한다(참조, S. R. Driver, The Books of Joel and Amos, pp. 14~15).
b. 포로 직전의 시기
포로 직전의 시기에 대한 설은 추천할 만하다. 예언의 시기가 BC 597~587년이라면(Wilhelm Rudolph, Joel-Amos-Obadja-Jona. Gutersloh: Gutersloher Verlagshaus Gerd Mohn, 1971, pp. 24~8), 요엘 3장 2절하(하나님의 백성들이 흩어지고 땅이 분할되는 내용)는 BC 597년 유다 귀족 만 명이 잡혀갔던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참조, 왕하 24:10~16). 이것은 성전의 존재에 대한 요엘의 언급(욜 1:9, 13 2:17)을 설명해 준다. 그것은 BC 586년까지 파괴되지 않았다(참조, 왕하 25:9). 동시에 이 견해에 의하면 요엘 1장 15절과 2장 1~11절이 예루살렘의 파괴(BC 586년에 발생. 참조, 왕하 25:1~21)를 예견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요엘의 예언은 그 사건에 ‘여호와의 날’(여호와의 진노의 날, 여호와의 분노의 날)을 관련짓게 하는 여러 다른 구절(참조, 애 1:12 2:1, 21~22 겔 7:19 13:5 습 2:2~3)에 잘 맞는다. 또한 요엘 2장 1~11절은 바벨론에 대한 예레미야의 표현(렘 5:17)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요엘 3장 6절에 있는 그리스인(또는 이오니아인)과의 노예장사는 포로 직전 시기와 잘 합치된다. 에스겔 역시 이 경제적 활동을 언급했다(겔 27:13). 카펠루드(Arvid S. Kapelrud)는 “이오니아의 무역이 BC 7세기와 6세기에 번성했다”고 한다(Joel Studies, pp. 154~8).
이 견해가 좋지만 그것은 요엘 2장 18~19절과의 관계성에 문제가 있다. 이 구절은 진실로 회개했던 요엘의 동시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기록한다. 그렇다면 그런 사건들은 유다의 마지막 날에 있었던 역사 기록과 맞지 않는다. 열왕기하 23장 26~27절은 요시야의 부흥이 여호와의 마음을 만족케 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c. 포로 이후의 시기
이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4가지 근거를 들고 있다.
(1) 요엘 3장 1~2절, 17절은 예루살렘의 파괴와 바벨론 포로에 대한 언급이다. 이 경우 1장 9, 13절, 2장 17절의 성전에 대한 언급은 포로 이후 BC 515년에 완성된 두 번째 성전을 가리킨다. (2) 왕보다 ‘늙은이들’(참조, 1:2 2:16)이 사회의 지도자로 언급되었다. 이것은 포로 이후의 시기에 더 알맞다(참조, 욜 2:3과 겔 36:35 욜 2:10과 겔 32:7 욜 2:27~28과 겔 39:28~29). (4) 그리스 노예에 대한 언급(욜 3:6)은 포로 이후를 반영한다.
이에 대한 반대설은 다음과 같다. (1) 요엘 3장 1~2절, 17절은 BC 586년이 아니고 597년의 함락이다(그러나 포로 직전설에 의하면 문제가 된다). 요엘 3장 1~2절, 17절의 언어를 역대하 21장 16~17절에 기록된 사건으로 설명하기도 한다(Archer, A Survey of Old Testament Introduction, p. 305). 그러나 거기에 기록된 포로 된 왕손과 왕비들은 요엘 3장 2절의 언어에 거의 맞지 않는다. (2) 왕조에 대한 생략이 흥미롭지만 별로 중요치 않으며 그 논의는 무의미하다. 또한 늙은이들은 포로 이전에도 유대사회에서 존경받았다(왕하 23:1 렘 26:17 애 5:12, 14 참조, Kapelrud, Joel Studies,
pp. 187~9). (3) 다른 선지자들의 구절에서 보이는 문자적인 평행은 누가 인용했는지 결정하기가 어렵다. (4) 카펠루드는 이오니아의 노예무역은 BC 7세기에 번성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요엘의 저작시기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없다. 요엘 3장 2절하는 포로 이후로 볼 수 있다. 이 구절은 미래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분할하고 흩어버리는 고대 바벨론의 정책을 따르므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암시한다. 이런 견해는 여러 관찰(페니키아-이오니아 간의 노예무역, 책에서 암시된 정부 형태, 다른 예언서들과의 평행구)에 조화를 이룬다(증명된 것은 아니다). 포로 이후 시기를 인정하면, 성전에 대한 언급은 BC 516년이 지난 몇 년 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견해는 잠정적이다. 보수적인 학자들도 그 시기를 서로 다르게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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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주석서가 나왔다. 설교자, 교사, 성경공부 리더는 물론이고 많은 성도가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데이빗 제러마이어 박사(Shadow Mountain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일관된 해석 방법, 최신 학문,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성경 연구를 통해 탁월한 주석이 탄생했다. 피상적인 해설이나 일관성 없는 해석 때문에 다른 주석서들에 실망한 사람에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적극 추천한다. -워런 위어스비 박사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성경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주석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 덕분에 이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책장에 꽂힌 책들 중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길버트 비어즈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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