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차례> 머리말 1 법정에 선 스데반 2 예수님을 만나다 3 홀로 보낸 나날들 4 첫 번째 임무 5 두 번째 임무 6 세 번째 임무 7 로마에 가야 하는 이유 8 죄수가 아닌 정복자로 등장인물 소개 |
|
|
|
|
<본문 맛보기> 어둠 속에 누워 있는 사울의 기억 속에 여러 얼굴들이 휙휙 지나갔어요. 그 속에서 사울은 자신이 회당 밖으로 끌어내 모질게 채찍질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공의회에 용감하게 맞서다 빗발치듯 날아오는 돌을 맞고 죽어간 스데반의 모습도 보였고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와 네 양심을 거스르며 싸우고 있으니 네가 참 힘들겠구나.” 사울은 온 몸이 식은땀으로 젖은 채 똑바로 앉았어요. 몸이 벌벌 떨렸어요. 이제 모든 의심은 사라졌어요. 스데반이 옳았어요. 그리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옳았던 거예요. 예수님은 역시 살아계셨어요! |
|
|
|
|
저자소개> 지은이 : 댄 라슨 Dan Larsen 크리스천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주로 유명한 작품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색한 주요 작품으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벤허』『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문과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지붕 위의 시인 로니』 『손수레 전쟁』『남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여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찬우 서울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3호실의 죄수』『나와 다르지만 소중한 너』『민들레 꽃집이 된 밥솥』『투데이 컬러성경』 등이 있습니다. |
|
|
|
|
|
|
(6,300원
10%)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