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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의 신앙 모습을 돌아보면 실패한 것 같고, 잘못 산 것 같고, 눌림이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왜 그렇게 사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모습을 돌이키게 하는 부분, 즉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언약’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면서 이 언약의 확신과 능력에 눈뜨게 하고 힘과 용기를 준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언약 속으로 들어가서 이 비밀을 깨달을 때 신앙생활이 형식적이거나 의무감에서가 아닌 얼마나 기쁜지를 알게 해준다. 이 책은 그런 종교생활을 청산하게 한다. 의무적인 봉사 헌신의 차원을 날려버리게 한다. 눌림과 죄책감과 두려운 생각들을 벗어나게 한다. 언약의 본질을 깨닫고 나니 하나님을 믿는 확신과 그분과 동행함을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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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이 부족한가? 2. 언약의 세계로의 초대 3. 살아 있으나 죽은 세상 4. 하나님의 인자하심 5. 언약의 핵심 6. 대표하는 사람 7. 므비보셋의 이야기 8. 예수의 피 9. 하나님의 서약 10. 언약으로 들어가기11. 언약의 식사 12. 죄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않는다 13.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 14.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약 15. 성령과 함께 동행하기 16. 성령의 사람들 17. 하나님의 친구
후기: 한 가지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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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먹을 불끈 쥐고 하나님을 향해 고함을 질렀다. “당신은 우리를 굶어 죽게 하려고 여기까지 데려 오셨나요?”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실망감으로 엉엉 목 놓아 울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고 조용히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속에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나는 무엇보다 너와 사귐을 원한다. 만약 나를 섬기는 것이 우리의 사귐을 방해하고 흩어버린다면 나는 네가 차라리 사역하지 않고 다시 사업으로 돌아가 계속해서 나의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너와의 우정이 네가 섬기는 모든 사역 행위보다 나에게는 더욱 중요하단다.” 그는 이 말씀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오후 내내 놀라움과 기쁨 가운데 흐느껴 울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은 그의 머릿속에 있는 기독교에 대한 모든 개념을 바꿔놓았다. 그의 사역의 섬김보다 친밀한 교제를 더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개념이었다. 그는 소속 교단의 지도자들이 파송하면서 “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라”는 말씀을 기억했고, 그는 이 말씀이 그의 모든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가두어 놓고 있었음을 새삼 알았다. 그는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의 핵심을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고, 심지어 그의 기도 시간은 크리스천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활동에 필요한 꼭 해야만 하는 과제물’에 관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친구가 되세요. 그분과 함께 사랑하고 사랑 받으십시오.” 이런 생각들은 당시에는 내가 전혀 몰랐던 개념이었다. 이제 그가 그런 삶에 대한 기대감과 기쁨으로 눈물을 흘리는 동안 이 개념이 그의 머릿속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복음과 함께 그에게 혁신적인 새로운 소명이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변화를 아내에게 얘기했고, 그의 설교는 변하기 시작했다. 교회는 사람들로 꽉 차고 넘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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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1964년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목사로서 뉴욕 브루클린 교회에서 목회하는 동안 그의 사역은 복음의 중심인 계시에 의해 사람들을 놀랍게 변화시켰는데, 특히 언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발견하였다. 그는 1960~1970년대에 은사적 갱신에 뛰어든 후, 미국과 세계적으로 세미나와 수련회, 그리고 수많은 TV와 라디오에 출연하여 ‘보혈 언약’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인들을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데 헌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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