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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새벽 눈물
김삼환 저 I 교회성장연구소 I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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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의도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은 새벽의 사람이었으며 한국교회는 새벽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장한 교회라 할 수 있다. 한 두 사람의 눈물로 시작된 새벽기도는 순식간에 한국교회를 은혜로 적시며 부흥의 동력이 되어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한국교회와 새벽기도는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는 시편기자의 외침에서 보듯이 예나 지금이나 새벽은 모든 신앙인들이 영적으로 사모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기름부음이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오늘날 크리스천들에게는 새벽보다는 밤이 더 익숙하며,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리라"는 결의와 함께 시작한 새벽예배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이러한 우리의 새벽에 대한 영적 목마름을 해소할만한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김삼환 목사는 "오직주님"의 기치아래 어릴 적부터 새벽제물이 되고자하는 심정으로 새벽종을 울려온 영적 거인이다. 그의 새벽신앙과 새벽열정은 오늘날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유례없는 새벽예배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새벽 눈물의 의미를 아는 거인!
김삼환 목사가 이 한 권의 책에서 제시하는 새벽예찬론이 더 깊은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과 영적 리더들에게 영적 생수가 되어 읽혀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차 례 】

추천사 조용기 목사/ 김장환 목사 / 방지일 목사 / 옥한흠 목사 / 이명박 장로

책을 열며

1부 새벽기도의 재발견

1장 새벽에 몰려가는 사람들
2장 내 삶의 한계상황에서
3장 아! 하나님
4장 단절과 사귐
5장 다시, 새벽기도

2부 새벽기도의 본질

6장 새벽에 예수님을 따라
7장 새벽에 꼭 그 힘든 시간에?
8장 새벽에 너를 도우리니
9장 새벽에 교회로, 교회로 오라
10장 새벽에 부르짖어야할 절박함

3부 새벽기도의 도전!

11장 그래, 시작해보자!
12장 저녁형 인간을 위한 방법
13장 새벽기도 참석은 영적싸움
14장 새벽기도의 훈련과정
15장 새벽기도의 사명

4부 새벽기도의 비전

16장 새벽에 심령을 바꾸라
17장 새벽에 가정을 회복하라
18장 새벽에 교회를 세워가라
19장 새벽에 사회를 섬기라
20장 새벽기도의 비전
 
 
본문 중에서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인생의 한계지점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찾지 않고서는 다른 방도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를 생각하게 되는 처음 출발점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우리 삶의 해결책을 영적인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깨달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새벽, 왜 특별한 시간인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제게 질문을 합니다. 기도가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왜 꼭 새벽기도냐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더 좋은 시간을 낼 수도 있는데, 왜 그토록 새벽을 강조하느냐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시는데 굳이 모이기도 힘들고, 교회로 나가기도 어려운 새벽에 일부러 어렵게 기도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이 질문들에 결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속엔 이미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왜 하필 꼭 새벽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시간이 바로 새벽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시간들 중 새벽을 가장 특별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주여! 새벽에 깨워주시옵소서】

마귀는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 기도하는 것, 찬송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이 세 가지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마귀는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눈에 보이는 적은 신체적인 해 밖에 끼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 훨씬 더 위험한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의지만으로는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깨워주시도록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가능케 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는 한마디로】

제가 어디엔가 가서 새벽기도에 대해서 막 설명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기도는 한마디로 이것이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눈물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꼭 소리 안내도 됩니다. 그냥 하나님 앞에서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회개합니다. 하면 됩니다. 이게 다 눈물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특징

1) 명성교회의 새벽기도 부흥 스토리
국내외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 명성교회의 힘이 바로 새벽기도에 있었다는 저자의 체험적 간증을 비롯해 믿음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새벽기도 부흥의 이야기가 이 책에 고루 담겨 있다. 그래서 1907년 평양에서 그랬던 것처럼, 저자는 다시금 회개와 자복의 눈물이 전국 방방곡곡에 뒤덮기를 촉구하며 기도의 제단을 쌓는 모든 주의 종들과 거룩한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2) 새벽기도를 통한 개인적 내면세계의 변화
저자는 우리가 이 책에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에 따라 새벽기도 운동의 핵심원리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모든 목회자와 수많은 평신도들이 새벽기도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도전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새벽예배를 통하여 가정과 개인의 삶에 진정한 신앙의 대부흥을 꿈꾸는 사람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저자 소개 - 김삼환 (現 명성교회 당회장)

어린시절부터 매일 새벽 종지기 역할을 자청해 봉사하고 기도했던 김삼환 목사.

지금은 하루 평균 5만 명 성도가 새벽예배에 참석하여서 ‘한국의 새벽을 깨우는 교회’로 유명해진 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가 한국교회 최초로 1980년 9월에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하였을 당시 25명의 성도가 참석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놀랍게 성장하여 1997년부터는 2만 명 이상이 출석하게 되었고, 2005년 가을에는 5만 명이 출석하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김삼환 목사는 외모나 행동에서 카리스마를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그에게는 약한 듯하면서도 사람을 끄는 강함이 있고, 온화한 표정으로 늘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래서일까. 얼마 전 한국교회 장로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이 누구냐’는 설문을 했더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이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장로교(예장통합) 소속 총 783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설문에서 ‘현존하며 존경하는 목회자’로 42.1%가 김삼환 목사를 선택하여 머슴목회에 대한 존경을 나타낸 것이다.

명성교회의 특별새벽집회의 영향력은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뉴욕,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이렇게 명일동에서 울렸던 작은 종소리가 계속 울려 퍼져서 한국교회를 깨우고 나아가 세계교회를 깨우는 축복의 집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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