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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도행전 29장
김형민 저 I 교회성장연구소 I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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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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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오늘날 교회 안에서 청년사역에 대한 관심과 비중이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그 애정어린 관심을 가진 청년 사역자들의 열정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2000년 전 유대땅의 예수란 분이 너희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라는 말에 “그분이 왜 나의 구주입니까”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제 그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감각적인 유행이 아니라 예수를 온전하게 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러한 시기에 김형민 목사는 청년사역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영적인 도전을 주며 사역하고 있다. 김형민 목사는 대학연합교회 개척에 대해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간증과 고백을 통하여 청년사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사역은 세상과 교회 가운데 갈등하며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과 사역에 한계를 느끼며 좌절하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영적인 깨달음과 도전을 주기에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을 구할 때 청년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다.
바로 그렇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이 대학연합교회이다. 청년들을 통하여 일어나는 성령의 사역은 마치 사도행전의 또 다른 장을 보게 한다.

성령님이 사역하시도록 무대를 만드는 여종!
김형민 목사가 이 한 권의 책에서 고백하는 성령의 사도행전적인 행적이 이 시대에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젊은이들과 사역자들 그리고 그들의 변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영적 생수가 되어 읽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차 례 】

추천사
김준곤 목사/ 최낙중 목사/ 도한호 목사/ 장경동 목사/ 김신옥 목사/ 조갑진 목사/ 조용기 목사/ 이애실 사모

머리말

비전을 찾아서
1. 미안해요, 하나님!

대학깡통교회 개척 이전
1. ’철학관’ 무당과 ‘철학과’ 교수
2. 총장실 점거사건과 예수초청잔치
3. 모자를 던지자

깡통교회 개척 부흥기
1. 캠퍼스 달동네
2. 울릉도 선교와 대학생 구역장
3. 부흥의 출발점, 새벽 기도
4. 영적 정상으로
5. 개척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6. 강강수월래
7. 십자가 동산과 405사건

대학연합교회로 다시 일어서다.
1. MISSION NUMBER 1
2. 대학연합교회의 장자교회
3. 아기가 아기를 낳다?
4. 이 땅에 하늘나라를 세워가는 건국(建國) 교수들
5. 주일성수 = 주일은 성수에서
6. 연애 심방(?)
7. 밥상 공동체
8. 십자가 휘날리며
9. 시험(?)에 강한 대학연합교회 학생들
10. 사도행전 29장
11. 취직 축하한다. 예배 잘 드려라!
12. 우리는 의사, 간호사 전도왕이 꿈입니다
13. 영적 화랑을 길러내는 부모들

웰컴 성령님
1. 대학연합교회 제자훈련
2. 연단
3. GHOST TOWN
4. 웰컴 성령님
5. 부록 : 대학연합교회 구역장 목양매뉴얼 맛보기
 
 
본문 중에서

[캠퍼스 달동네]

최식식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건국대학교 안에 컨테이너박스를 이어붙여 교회를 만들었다고 해서 학생들은 우리 교회를 ‘대학깡통교회’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교회라구요?” 처음 교회를 찾아온 사람들은 한번쯤 실망스런 얼굴로 이런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겉모습은 건설현장의 창고 같이 생겼고, 출입문은 쇠파이프에 녹색 천막을 덮어서 만들었고 내부는 얇은 합판으로 천장과 벽을 덮었습니다. 화장실은 커녕 물 나오는 수도꼭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이곳이 교회라는 것을 알려줄 뿐이었습니다.

[밥상공동체]

주일예배의 ‘밥’은 사역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전예배만 드리고 우후예배나 구역모임에 빠지려고 하는 학생들을 향해 “밥만 먹고가!”라는 한 마디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정말 밥만 먹고 갈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마음이 전달되게 됩니다.

[영적 정상으로]

“선교사님, 제가 선교사님을 위해서 밖에는 스티로폼, 안에는 계란판으로 스튜디오(?)를 만들었어요. 선교사님 한 분 겨우 들어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가서 보니 창문도 없고 스티로폼에 문을 만들어 밖에서 테이프로 문을 붙이게 되어있고 안에는 탁상용 램프 하나, 여자스타킹을 덧댄 마이크가 한 개 서 있었습니다. 반주는 학생들이 미리 녹음을 해 놓아 들어가서 헤드폰을 쓰고 따라서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현수 형제의 정성에 눈물이 났습니다. 비록 계란판 스튜디오지만 세상 어느 스튜디오에 선 것보다 감격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대학생, 청년구역장들의 헌신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
저자는 책을 통해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젊은이들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그리고 있다. 대학생들이 직접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를 세우고, 영혼에 대한 긍휼한 마음과 복음의 열정으로 전도하여 교회가 부흥한 이야기가 사도행전의 또 다른 장을 보는 듯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2) 새시대, 새로운 모형의 청년교회 이야기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갈등하며 방황하던 젊은이들과 청년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초대교회의 복음을 증거하며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도전을 하며 청년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동력을 이 책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성령의 역사하심에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와 부모님들 그리고 변화를 꿈꾸는 모든 청년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결단을 이끌 것이다.
 
 
저자 소개 - 김형민 선교사

“프로그램과 조직, 세상과 비슷한 자극으로는 교회가 젊은이들을 잡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청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색적인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성령 체험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으면 청년들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대학연합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형민 선교사의 청년 선교관은 확고하다.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사우스웨스트대(Southwest Baptist University)와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를 나온 김 선교사는 건국대 교목으로 사역 중 학원복음화를 위해 크리스천 교수 2명과 함께 학교에 돗자리를 깔고 40일간 작정기도를 드린 열정의 목회자다.
김 선교사는 침례교의 대표적인 원로 목회자인 오관석 목사의 며느리로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의 부인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다. 서울대, 이대, 육사, 전국기독교수 수련회, 충청남북도 50개 학교 연합집회 등 학원가의 복음화를 위하여 열정을 쏟고 있으며 1994년부터 99년까지 5년 동안 오 목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기도 했다.
- 국민일보 2005년 7월 27일 기사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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