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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Where is God When it Hu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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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서 최우수 저서상을 수상한, 필립 얀시의 대표작!
미국 기독교 도서 최우수 저서상 수상! (Gold Medallion Award) 60여만 명을 감동시킨 필립 얀시의 대표작. 고통당할 때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해주는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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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통보다 더 끔직한 고통의 이유
왜 고통이 존재할까? 2.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치 않는 선물 3. 고통이 없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 4. 하나님의 확성기로서의 고통의 가치 5. 가장 깊은 차원의 고통과 즐거움의 관계 6. 변덕스럽고 불공평해 보이는 하나님
고통을 만났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7. 고통에 반응하는 서로 다른 태도 8. 기적을 굳게 믿는 확고한 믿음 9. 고통 너머의 새롭고 놀라운 삶 10. 고난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사람들
어떻게 고통에 대처할 수 있을까? 11. 절망으로 인도하는 두려움과 무력감 12. 두려움과 무력감을 없애는 특별한 방법 13. 결코 혼자가 아닌 고통의 순간들 14. 실수투성이 인간을 끝까지 믿는 믿음 15.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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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에게서 온 편지를 뜯자마자 나는 걱정이 되었다. 편지는 평소 그의 단정한 필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마구 휘갈겨져 있었다. 그는 추신에, “난필을 용서하십시오. ......아마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서일 겁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클랙스톤 부부는 큰 장애물과 정면충돌했다. 클라우디아가 임파선 암에 걸려 살 가능성이 반밖에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일주일 만에 의사들은 그녀의 겨드랑이부터 복부까지를 째고 그 병의 모든 흔적을 제거했다. 그녀는 혼이 빠진 사람처럼 맥없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당시 존은 한 지방 병원 원목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다. 다른 환자들을 향한 그의 동정심은 위험하리만큼 하락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면으로는 다른 환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좀더 이해할 수 있었죠. 하지만 전 더 이상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클라우디아만이 걱정이었습니다. 난 그들에게 소리치고 싶었어요. ‘그만 훌쩍거려, 이 바보들아! 너희들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아. 내 아내는 지금 당장 죽을지도 모른단 말이야!’” 존도 클라우디아도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하나님을 향한 원망은 어쩔 수 없었다. 그들을 향해 도전해 오신, 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었다. “우리를 놀리실 작정으로 고작 결혼 1년 만에 이런 일을 주시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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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죄가 뭔가요? 빨리 회개하셔야 합니다.” “고통은 사탄이 주는 거예요. 기도가 부족하군요.” “하나님은 이 고통을 통해 당신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이런 말들 때문에 위로는커녕 더 상처 받았던 적은 없는가? 믿음 없다는 말을 들을까봐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했던 ‘고통’에 대한 고민들... 이제 필립 얀시와 함께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 보자!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에 비해 고통에 대해 좀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하나님의 뜻이라든가, 하나님의 징계라든가... 아무튼 기독교인들은 고통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것은 고통을 많이 아는 것과 실제로 겪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필립 얀시는 이 책에서 철학적이거나 신학적인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대신 인간이 겪는 고통이라는 문제를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간다. 친구 존이 겪고 있는 고통(부인이 임파선 암)의 문제를 욥의 친구들처럼 해석하지 않고, 자신의 일인 동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써갔다. 때문에 책에 빨려드는 흡입력이 강하다.
★★★★★아마존에 쏟아진 별 5개의 찬사들…
★★★★★ 눈부신 저작 _ William A. Huegel 필립 얀시는 자신이 제기한 질문들을 면밀히 탐색하며, 독자들이 성경적인 대답을 찾아내도록 성실히 도와준다. 그는 질문하기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신앙이 깃든 그의 물음들은 이 책을 환히 비추고 있다.
★★★★★ 미래의 희망을 발견하다 _ C. Cromwell 우리 부부는 아들이 희귀한 선천성 심장 질환 진단을 받았을 때 이 책을 선물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무엇에도 믿음을 줄 수 없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올 수 있었고, 미래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다.
★★★★★ 삶을 바꾸어 줄 책 _ A Customer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받는 것을 보면서 주님의 계획이 과연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것이고,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빛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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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인이요, 권위 있는 기독교 잡지 크리스챠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지의 총 편집자였다.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롭고 쉬운 필체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ECPA가 수여하는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두 차례나 수상했고, 미국 기독교도서 우수 저서상을 여섯 번이나 받는 등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쳤다. 특히 본서는 수상작 중에서도 그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그의 저서로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생명의말씀사),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나는 당신께 누구입니까」(이상 요단출판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이상 좋은씨앗),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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