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 복음의 대사로 가라(Commissioned) |
 |
|
| |
지상명령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 주님께서 5번이나 말씀하셨고,
그 내용은 순차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
| |
 |
|
| |
서문
머리말 지상명령, 얼마나 알고 있는가? ‘위임명령’이 무엇인가, 역설적인가, 기독교선교의 기반, 지상명령을 숙고해야 하는 이유
1부. 지상명령
1장. 고별사
2장. 선교의 본보기
3장. 선교의 규모
4장. 선교 방법론
5장. 선교 메시지
6장. 선교의 방편
1부 결론
2부. 지상명령과 관련된 문제들
7장. 지상명령 다이아몬드
8장. 지상명령에 관한 흔한 질문
9장 지상명령을 내리신 이유
10장. 지상명령에 담긴 리더십 원칙
11장. 남은 과제
12장 지상명령과 당신 다른 사람들의 말, 마지막 물음
참고문헌
|
| |
 |
|
| |
고별사-긴급한 문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서 남기는 말은 언제나 진지하게 받아들여진다. 만일 그 사람이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있다면 특히 그렇다. 그 남기는 말 속에 긴급하고 중요한 문제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경우에, 떠나는 사람은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비상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런 말은 깊이 있기 마련이며 심지어 선동적일 수도 있다. 또한 대체로 사전에 신중한 숙고를 거친 말이다. 종종 그것은 “유언”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여러 차례에 걸쳐 제자들을 만나셨다.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어느 방 안에서, 갈릴리의 한 산중턱에서, 갈릴리 바닷가에서, 그리고 감람산 비탈길에서 제자들을 만나셨다. 그가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장소에서 제자들을 만나신 것은 매우 중요한 마지막 지시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부활 후에 예수께서 다른 중요한 말씀들도 전하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제자들과 함께 하신 마지막 날들에 예수님이 하신 첫 말씀과 최종적인 말씀은 그들이 시작해야 할 세계 선교에 관한 지시였다. 처음에 그 말씀을 하신 것은 부활하신 날의 저녁이었다. 40일 후에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마지막으로 그 말씀을 하셨다. 역사상 이 구절들에는 여러 가지 제목이 붙여졌다. 가장 흔한 것이 “명령”(또는 임무)이다. 여기에 “위대한”(“큰”)이라는 뜻이 덧붙여진 것이 “지상명령”이다. 어떤 이들은 이 구절들이 교회를 향한 “행군 명령”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것을 기독교 선교의 “신성한 헌장”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명칭으로 불리든, 교회의 선교적 책임을 시사하는 이 구절들의 중요성은 간과될 수 없다.
지상명령 구절들
각 복음서의 마지막 장(요한복음의 경우에는 마지막 두 장)에는 사도행전 첫 장에서와 함께 예수님의 마지막 강화가 수록되어 있다. 다섯 개의 소위 “지상명령” 구절들이 이 장들에서 발견된다. 이들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다음과 같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 |
 |
|
| |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익숙한 “지상명령”이라는 말은 거의 500년 동안 사용되어온 용어이다. 이 책은 선교에 임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맡기려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다섯 개의 “지상명령” 구절들을 차분하게 고찰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구속 계획 속에 포함된 그 명령의 본질과 영역과 전략과 중요성이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또한 오늘날의 교회와의 연관성도 분명해질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지상명령”이라는 용어에 친숙하지만 모두들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신자들이 이 용어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다. 본서는 그런 신자들을 돕기 위한 책이다. 선교에 임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알려주려 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하는 내용이다.
“세계 복음화에 대한 관심은 개인적인 신앙에 따라 취하거나 배제할 수 있는 부가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뿌리를 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몇몇 열정적인 신자들이나 특별히 그런 성향을 지닌 자들에게 국한된 분야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특징적인 표시이다” _제임스 S. 스튜어트
[추천의 글]
마빈 뉴웰은 견실한 성경 연구를 자신의 선교 경험과 결합시켜 지상명령에 관한 귀한 자료로 만들었다. 마빈은 선교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명료하게 하며 더 깊고 넓게 확장시킨다. 따라서 주의를 기울이라! 이 내용은 무시하거나 단지 지식을 위해서만 읽기에는 너무 소중하다.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실행해야 하는 내용이다...바로 지금!_그렉 파슨즈 월드미션 미국 센터, 총괄이사
당신이 지상명령을 아무리 자주 공부했어도, 혹은 그것을 아무리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본서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마빈은 깊이 있는 본문 연구를 절실한 선교학적 문제들에 대한 실천적인 고찰과 연결시킨다. 선교 교사, 현장 선교사 그리고 선교협회 이사로서의 경험을 종합하여, 본문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한다. 당신이 경험 많은 선교사이든 그리스도의 명령을 처음 숙고하는 중이든, 본서로부터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_스티브 스트라우스 박사 달라스 신학교, 선교학 교수
성경에 수록된 다섯 개의 “위임 명령” 구절들을 포괄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탁월한 자료이다. 그리스도의 위임 명령들은 다섯 차례 연속적으로 주어진 까닭에, 그 누적적인 힘이 강력하다. 본서는 그 내용을 몸소 실천한 사람에 의해 쓰였고, 강의실 수업이나 개인적인 동기부여에 매우 유익한 책이다.
_조지 머레이 박사 컬럼비아대학, 총장
교회의 초점과 전망이 흐릿해진 때에 마빈이 시기적절한 메시지를 제공했다. 보다 중요해 보이지만 사실은 덜 중요한 문제들-지구 온난화, 에이즈, 궁핍한 아이들, 주택 공급, 그리고 단기 프로젝트들- 대신에, 마빈은 예수께서 제시하신 핵심적이며 최종적인 과제를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 우리의 첫 번째 우선순위여야 한다. 이 책은 예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함을 그리고 21세기 정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지상명령에 따를 수 있는지를 알도록 도와준다. 이 책이 두루 읽히기를 바란다. _먼로 모니 브루어 박사 미국선교목사회(NAMP), 대표
선교사의 아들이자 선교사로서, 나는 지상명령을 이해하고 있다고 늘 생각했다. 마빈 뉴웰의 이 책은 내 생각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를 일깨워주었다. 그것은 마치 오래된 가구를 감정에 의뢰한 결과 엄청난 가치를 지녔음을 새로 발견한 것과 같았다. 그리스도의 “행군 명령”에 대한 뉴웰의 깊이 있는 해설은 정곡을 찌른 것이다. ‘지상명령’을 더 이상 당신의 ‘사각지대’로 방치하지 말라. 이 귀한 책을 읽으라!
_스티브 리처드슨 파이어니어즈-USA, 대표
교회 본연의 임무를 상기시키기 위해 마빈 뉴웰이 신학적 불씨를 지핀다. 성경-중심적이며 고무적인 본서는 복음전도 명령의 우선순위를 돌아보게 한다. 주님의 일에 종사하는 자들을 위해 이토록 분명하고 실천적이며 균형 잡힌 지침을 제시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_댄 위처 CAM 인터내셔널, 대표
지상명령의 본질적인 요소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빈은 성경에 기반을 둔 선교학적 안내서를 썼다. 신학자의 지성과 선교사의 열정으로 성경 본문을 주해한다. 1세기의 예수님 말씀을 21세기 세계에 적용하는 법을 이해하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적용하라! _ J. D. 페인 박사 남부침례교신학교 교회개척센터 디렉터
선교 사역의 의미에 대해 많은 논쟁과 혼란이 일어나는 요즘에, 본서는 우리 주님의 파송 지침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_티모시 R. 시스크 무디 성경학교 세계선교부, 교수
아직도 지역 교회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까닭에, 우리는 지상명령 구절들을 새롭게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연속적인 지침들과 그 속에 담긴 핵심 주제들을 드러냄으로써, 본서는 전도 받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성경적인 열정을 새롭게 해준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_워렌 잔젠 박사 SEND인터내셔널, 총재
이 책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목적에 예리하게 초점을 맞춘다. 우리를 향하신 그리스도의 분명한 계획에 따라 삶의 우선순위를 담대히 재조정하도록 독려한다. _테드 바넷 박사 아프리카 오지선교회, 미국 대표
이 책의 원고를 처음 받았을 때, 솔직히 나는 지상명령에 관한 또 하나의 설교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 읽은 후에는, 성경적인 선교학 교과서로 삼기에 충분할 정도로 깊이 있는 내용임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저자는 주님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명령에 헌신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뉴웰 박사가 제시하는 선교 개요는 가장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들 중 하나이다. 그는 세계 복음화라고 하는 핵심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_J. 레이 톨먼 월드미션 회장, 골든게이트침례교신학교 교수
|
| |
 |
|
| |
마빈 뉴웰은 90여 개 선교 단체들의 협회인 크로스글로벌의 전무이사이다. 무디신학교의 문화교류학 보조교수이기도 하다. 아내 페기와 함께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
| |
|
 |
 |
|
|
(6,300원
10% )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