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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페이스북이라는 SNS 광장을 돌아다니면서, 또 광장의 메시지 이삭으로 묶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여전한 목마름입니다. 메시지는 갈수록 범람하지만 물밀듯 밀려드는 그 메시지가 오히려 마음을 힘들게 하고 움츠러들게 합니다. 그 많은 메시지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사람에게 생명을 부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품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해 눈물짓는 생명의 메시지가 턱없이 부족한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 아닌 것들에 온 힘을 쏟고, 생명을 갈망하면서도 생명 아닌 것들에 죽을힘을 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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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랑이 생명이다 가족, 용서02. 마음은 생명의 자리이다감사, 감동03. 영성은 삶이다 믿음, 변화04. 가치는 삶의 안경이다원칙, 선택 05. 배움은 돌아봄이다 성찰, 지혜, 성숙06. 인격은 영성의 열매다 말, 탐욕, 리더07. 관계는 배려다 이웃, 섬김08. 일은 축복이다성공, 실패, 격려 09. 인생은 선물이다 꿈, 행복, 평안10. 진리는 값이 없다 죽음, 시간, 고난, 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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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페이스북이라는 SNS 광장을 돌아다니면서, 또 광장의 메시지 이삭으로 묶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여전한 목마름입니다. 메시지는 갈수록 범람하지만 물밀듯 밀려드는 그 메시지가 오히려 마음을 힘들게 하고 움츠러들게 합니다. 그 많은 메시지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사람에게 생명을 부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품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해 눈물짓는 생명의 메시지가 턱없이 부족한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 아닌 것들에 온 힘을 쏟고, 생명을 갈망하면서도 생명 아닌 것들에 죽을힘을 다합니다. 그렇게 목말라 스러져가는 수많은 삶을 봅니다. 왜 이토록 목마른 것일까. 왜 이다지도 거칠고 황량해진 것일까.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은 인생을 내가 시작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물입니다. 인생의 출발점이 내가 아닙니다. 인생은 누군가의 선물로 시작된 것입니다. 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 나 주위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 나와 평생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중한 선물이듯, 인생 전체가 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선물은 뇌물이 아닙니다. 뇌물은 더 큰 반대급부의 요구가 담겼지만 선물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사실 우리 자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본질은 자유이고 감사입니다. 그 감사, 그 감동, 그 감격의 삶은 결코 부담도, 의무도, 속박도 아닙니다. 그런데… 인생은 누구의 선물입니까. 그분을 만나면… 선물하신 분 안에서 흘러넘치는 기쁨까지도 선물로 받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라는 SNS 광장을 돌아다니면서, 또 광장의 메시지 이삭으로 묶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여전한 목마름입니다. 메시지는 갈수록 범람하지만 물밀듯 밀려드는 그 메시지가 오히려 마음을 힘들게 하고 움츠러들게 합니다. 그 많은 메시지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사람에게 생명을 부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품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해 눈물짓는 생명의 메시지가 턱없이 부족한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 아닌 것들에 온 힘을 쏟고, 생명을 갈망하면서도 생명 아닌 것들에 죽을힘을 다합니다. 그렇게 목말라 스러져가는 수많은 삶을 봅니다. 왜 이토록 목마른 것일까. 왜 이다지도 거칠고 황량해진 것일까.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은 인생을 내가 시작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물입니다. 인생의 출발점이 내가 아닙니다. 인생은 누군가의 선물로 시작된 것입니다. 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 나 주위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 나와 평생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중한 선물이듯, 인생 전체가 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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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물이다]에 이은 조정민의 두 번째 잠언록前 i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조정민 목사가 7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다이어령, 이인용, 신애라, 한혜진 극찬!돌아갈 곳이 있으면 인생은 여행이고돌아갈 곳이 없으면 인생은 방황입니다돌아갈 날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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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정민은 25년 동안 언론인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에게는 사람이 학교였고, 사람이 직업이었고, 사람이 선물이었다. 그는 성공을 향해 질주하다 어느 날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 새로운 공동체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늘 말하고 주장하던 기자가 늘 말을 듣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 또 하나의 섬김으로 SNS를 시작했다. 이 SNS 잠언록은 그가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을 사람에게 되돌린 것이다.MBC 사회부ㆍ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 역임현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 지은 책으로는 《사람이 선물이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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