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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담과 하와의 연애 뇌구조(Guys are Waffles Girls are Spaghet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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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당황스럽기까지 한 이성의 머릿속” 모르겠다면 어떻게 지어졌는지 머릿속부터 배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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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_남자라서 참 좋아, 여자라서 참 좋아
1부. 남자 여자, 다르게 창조되었다 1장. 그들은 뇌구조가 다르다 2장. 그들은 세포부터 다르다
2부. 남자 여자, 그들도 자신을 모른다 3장. 여자들 생각을 도통 모르겠어!_여자 심리 탐구 4장. 단순해서 허세부리는 남자의 재발견_남자 심리 탐구
3부. 남자 여자, 말을 넘어서야 통한다 5장. 말로 숨기는 것을 몸이 말한다_숨겨진 마음을 읽는 신체 언어의 비밀 6장. 말이 아닌 대화를 하라_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즐거운 대화 요령
4부. 남자 여자, 모르면 만나서 배워라 7장. 연애는 좋아야 해! 8장. 연애를 하려면 준비를 해!
5부. 남자 여자, 관계를 세워가다 9장. 갈등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해 10장. 남자가 바라보는 성, 여자가 바라보는 성
6부. 남자 여자, 서로가 달라 완벽한 거야! 11장. 실패라는 두려움에 반격을 가하다 12장. 관점의 변화가 당신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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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르는 남자의 행복한 ‘빈칸’ 남자들을 보면 머리에 구멍이 났나 싶을 때가 있다. 제대로 봤다. 남자들에게는 빈칸이 있다. 여자들은 도저히 그 빈칸을 이해 못한다. 남자는 자신을 이해 못하는 여자들 때문에 힘이 든다. 남자가 이 아무것도 없는 빈칸에 있을 때면, 여자는 그 멍한 표정과 느긋한 태도를 보며 이렇게 생각한다. (1) 지금이 대화를 나누기 딱 좋은 순간이야. (2) 응? 말하기 싫은가 보다. (3) 뭔가 내가 알면 안 되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분명해. 여자는 질문한다. “지금 무슨 생각해?” “아무 생각 안 해.” 여자는 남자가 솔직하지 않고 무언가를 회피한다고 생각한다. 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남자는 그저 빈칸에 있는 것이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질문에 대답했을 뿐이다. 정말 아무 생각도 안 했다. 이것이 사실이다. 나에게도 빈칸이 있는데 내가 매우 좋아하는 곳이다. 긴장을 풀고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그 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남자들은 모두들 거기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곳에서는 잘못된 것도, 부정하거나 숨길 일도 없다. 다시 제 궤도로 돌아가기 위해 남자들은 빈칸을 찾는다. 남자에게는 ‘거의 빈’ 칸도 있다. 여기에는 과거의 기억들, 즐거웠던 장면들이 들어 있다. 이 생각들을 말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 남자는 이 말 없는 칸 속에서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럽다. 그 안의 기억들 자체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거의 빈 칸에 있는 남자와 빈칸에 있는 남자가 비슷해 보인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여자에게 말로 표현하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여자는 남자들의 이런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에게는 빈칸이 없기 때문이다! _ 1장. 그들은 뇌구조가 다르다
하와를 대하는 방법 • 당신이 날씨에 대해 말했는데 여자가 울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눈이 휘둥그레지겠지만 그녀는 날씨 때문에 화난 게 아니다. 삶에서 벌어지는 일이 힘들어서 참고 참다가 한계에 다다른 것뿐이다. 힘이 되어 주고, 잘 들어 주고, 운다고 놀리지 말라. • 여자가 계속해서 자신을 깎아내린다면 부드럽고 솔직하게 여자들의 그런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라. 긍정적인 점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서 좋은 면에 집중하도록 도우라. • 여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연결되어 있다. 익숙해지기 바란다. 여자는 모든 일을 개별 상자에 차근차근 집어넣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여자를 이해하려 애쓰는 것만큼이나 여자들도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일이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임을 깨닫는다면 여자들을 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남자들이여, 친절하고 진실한 칭찬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있다. 그들에게는 격려가 필요하다. 진심 어린 칭찬은, 말 한마디일지라도 엄청난 힘이 될 수 있다. 이를 실천할 때 사람들은 당신을 더욱 좋아할 것이며, 특히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_ 3장. 여자들 생각을 도통 모르겠어!
아담을 대하는 방법 • 정말 못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잘난 체하고 교만하거나 못되게 구는 남자가 있다면 자신감이나 성취감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이따금 격려 한마디로 사기를 북돋아 주라. 그러나 어린아이에게 말하듯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더 우울해할 수 있다. 남자가 원하는 것은 자신이 소중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자신이 남자라는 기분이다. • 남자가 공격적이고 경쟁적으로 보이거나, 건물이 뻥뻥 터지는 영화에 집착하더라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 레슬링을 하거나 재미로 사람을 툭툭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여자들에게는 우습게 보이는 남자들의 행동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사춘기의 남자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적 자리를 찾고 자기만의 힘과 자신감과 목소리를 얻는다. 때로는 사춘기의 행동이 자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때로는’이다. • 그렇지 않은 척하지만, 사실 남자도 여자들만큼이나 불안하며 자신감이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남자들도 감정적이고 민감하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우리 모두 서로를 더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_ 4장. 단순해서 허세부리는 남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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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잠깐, 남자 여자는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 졌다고! 최근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서 스타들의 뇌 구조를 그려 보는 게 인기다. 재밌고 웃음을 자아낸다. <남녀 탐구 생활>이란 케이블 프로그램에선 남녀의 사고방식 차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인기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이성을 바라보며 속이 시원하고 공감이 간다. 어릴 땐 20살만 넘으면 자연스럽게 연애를 할 줄 알았다. 그리고 연애는 무조건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연애를 하게 되니 도무지 술술 풀리질 않는다. 도대체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고 감도 오지 않는다. 여기 20대 크리스천 젊은이들을 위한 톡톡 튀는 남녀 차이 설명서가 나왔다. 이 책은 알쏭달쏭하고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남녀의 머릿속이 애초부터 다르게 창조되었음을 이야기한다. 기존에 나와 있는 책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남녀 차이가 감정의 문제에만 국한 되면 사람마다 다 달라서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이 책은 두뇌와 호르몬 등 생리학적이며 창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시작해 쉽게 수긍이 가고 이해가 간단해진다. 마음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호르몬이나 두뇌 구조는 다 비슷하니까 ‘아, 내가 이래서 그렇구나. 그 애는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시험을 잘 보려면 공부를 하는 게 당연하듯 연애를 잘하고 싶으면 준비를 하는 게 성공의 비결이다. 스무 살 청춘을 위한 유쾌하고 신선한 남녀 차이 해부! 당신이 그토록 궁금해 했던 이성교제 방법, 성관계 문제, 신체 언어, 대화 기술 등에 대한 해답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의 특징] • 남녀 차이를 단순히 성향이나 감정의 문제가 아닌 뇌구조와 세포까지 다루는 창조의 관점에서 명쾌하게 접근한다. •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눈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현실에 와 닿는 사례를 제시한다. • 저자의 문체가 유머러스하고 위트가 넘쳐 젊은 독자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 이성을 이해하는 첫걸음, 남녀탐구 가이드가 수록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적용할 수 있다.
[추천독자] 이런 분들, 꼭 읽어보세요. 1) 이성교제를 막 시작했는데 어찌할지 감이 오지 않는 서툰 커플들 2) 크고 작은 문제로 부딪히고 상처받는 모든 커플들 3) 번번이 이성교제에 실패해 고민하는 사람들 4) 꼭 알콩달콩 재밌는 연애를 해보리라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들 5) 남녀의 차이가 궁금한데 기존에 나온 서적에 2% 부족함을 느끼고 명쾌한 설명을 원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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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이스텀 와플로 가득한 남자들의 땅에서 여성들에게 급파된 친선대사이다. 얼마 전 결혼을 통해 남녀 사이를 중재할 자격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남자 중의 남자라고 믿는 그는 해마다 수만 명의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청년 문화에 대해 집필한 책이 올해의 책 최종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성교육 관련 교화 과정으로 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대상 컨퍼런스인 리벌브투어(Revolve Tour)의 강사이자 십대 전문 연구 기관인 헬씨비전스(Healthy Visions)에서 십대문화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빌 & 팸 파렐 《와플 같은 남자 스파게티 같은 여자》를 비롯 25권 이상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저자로 인간관계의 문제에 실제적인 통찰력을 제시하는 파렐커뮤니케이션스의 대표이다. 책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라디오, TV, 목회 상담, 수련회 등을 통해 수많은 부부와 커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돕고 있다.
역자 : 장택수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데이비드 크라우더의 찬양하는 습관》, 《하나님을 만나는 글쓰기》, 《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연습》, 《제자 캐스팅》,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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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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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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