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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당신을 노리고 있다!” 사탄은 당신을 무너뜨리고 낙심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세상 앞에 벌벌 떨지 말고 기도로 원수를 대적하고 제압하라!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 고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은 세상을 포기하고 단념할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공공연히 갈라놓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과 사랑 혹은 우정 관계를 맺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들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려 한다면, 세상에 애착을 갖는 죄 말고 다른 죄는 지을 필요가 없다. 그 죄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의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적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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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영문판 편집자의 글 01 원수를 제대로 알아야 영적 전쟁에 대비할 수 있다 0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원수를 대적하라 03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은 충돌한다 04 원수의 간교한 속임수에 결코 넘어가지 말라 05 세상 구원이라는 미명 아래 십자가를 저버리지 말라 06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07 원수의 능력을 압도하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라 08 눈에 보이지 않는 원수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라 09 믿음을 굳건히 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10 영적 여정을 멈추지 말고 푯대를 향해 계속 나아가라 11 기도는 원수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12 그리스도의 군사는 기도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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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지금 원수의 공격에 대비하라! 원수 마귀는 당신을 낚아챌 기회만 엿보고 있다.
우리의 많은 기도가 핵심을 놓치고 수포로 돌아가는 까닭은 기도할 때 신중하게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탄의 가장 손쉬운 과녁은 잠자는 그리스도인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영혼을 잃는 까닭은 원수의 공격에 깨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원수 마귀와의 격렬한 싸움은 잠들지 않는 철저한 경계와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을 요구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모든 기도”(엡 6:18)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필요를 깊이 의식하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다른 성도들을 위한 ‘간구’로 심화되고 강렬해져야 한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를 강력한 기도에 이르도록 도우실 것이며, 이 거부할 수 없는 기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덧입혀주실 것이다.
‘모든 성도를 위한 간구’는 모든 성도에게 승리를 선사한다. 우리의 전선(戰線)은 하나이다. 패배든 승리든 이 싸움의 결과가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미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히 무장한 군사는 원수와의 싸움에서 역전의 용사로 이름을 떨칠 것이며, 원수의 공격에 털끝 하나 상하지 않는 무적불패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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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영문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적당히 기도하라는 마귀와 타협하지 말고 더욱더 기도로 밀고 나가라!
바운즈 목사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내게 보낸 편지의 몇 구절을 여기에 소개하겠다. 이 구절들이야말로 원수 마귀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영원히 벗어나기 전에 그가 원수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잘 보여준다. “나는 기도에 더욱더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위치를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괴롭히는 원수에게서 당신을 구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마귀는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귀가 악독한 술수를 쓰면 쓸수록 우리는 천국을 향해 더욱더 전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새벽 4시를 기도의 시간으로 지키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에 편을 들어주시겠지만, 마귀는 그것에 반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밀고 나가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지나치게 많이 기도하는 일은 없을지 몰라도, 지나치게 적게 기도하는 일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일반적인 기준에 따라 아침과 밤에만 잠깐 기도하라고 당신에게 타협안을 내놓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그보다 더 잘하지 못한다면 지옥은 우리 같은 사람들로 미어터질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항상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더욱더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가르침을 받기를, 더 성결해지고 더욱더 경건해지기를 소망한다. 바운즈 목사의 이 책으로 하나님께서 특별한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호머 핫지 Homer W. Ho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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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였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 책들도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오늘날의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E. M. 바운즈의 이 책은 원수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결정적인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신령한 교본이다. 구속사(救贖史)의 전체 여정에서 사탄이 어떻게 침탈해 들어와 유혹의 올무를 놓아왔는지,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대처해왔고,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떻게 사탄의 머리를 밟았는지를 영적 전장의 장수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그리하여 원수의 은밀한 전술전략을 일거에 파쇄할 그리스도의 무기고(武器庫), 곧 “모든 기도와 간구, 항상 성령 안에서의 기도”(엡 6:18)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담력을 얻을 것이며, 세상 앞에 떠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제압하는 자가 될 것이다. 기도의 전사(戰士)로서 뱀과 전갈을 밟는 영적 권세자로 세울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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