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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시는 친구 같은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해보라!
105개의 예쁜 컬러 그림과 글을 통해 독자들은 세상 속에서 때 묻고 오염된 우리 영혼이 맑고 경건한 영혼으로의 회복과 쉼을 주는 책이다. 또한 주님이 나와 상관없는 분이 아니고 멀리 하늘 보좌에 떨어져 계신 분이 아니라 오늘도 늘 친구처럼 만나주시고, 우리와 가까이 함께 계시면서 체휼하시는 가운데 미숙하고 연약하여 자주 넘어지는 어린아이 같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과 평안을 주시며 신앙이 자라도록 이끌어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주님을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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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 벌거벗은 아이가 되다
2. 출발
3. 첫시험
4. 붉은 여우
5. 너를 꽃에 비하겠느냐?
6. 보리밭
7. 험산준령
8. 갈림길
9. 여름
10. 유혹
11. 추색 1_
12. 추색 2_
13. 추색 3_
14. 추야(秋夜)
15. 잠시 쉬시는 동안에도 주님은
16. 연못에서
17. 풍차돌기
18. 삽을 멘 사람
19. 광주리를 머리에 인 여인
20. 춘색1_녹차밭의 주님
21. 춘색2_신록의 주님
22. 기도
23. 강에서의 교훈
24. 비바람
25. 광야와 사막 순례
26. 항해
27. 훈련
28. 너나 내 곁을 떠나지 말아라
29. 무동
30. 여호와 이레
31. 황새 부부
32. 이것만은 꼭 기억하여라
33. 희망
34. 부활의 소망
35. 코스모스
36. 단풍잔치
37. 로맨티스트의 고뇌
38. 가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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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혁기 목사
저자는 유명한 화가도 아니고 유명작가도 아니다. 작은 교회의 이름 없는 목회자이다.
목회자가 되고나서 그림과는 떨어져 살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에는 너무 많이 쉬었었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그림에 대한 열정의 불꽃을 다시 지펴주셨고, 이 책-‘이끌어주심’의 105개의 그림과 글을 쓰게 됐다. 이 책속의 주인공 벌거벗은 아이는 저자 자신이고, 주님 앞에 숨길 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는 미숙하고 연약한 벌거벗은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이 시대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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