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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Twelvedinary Men)
존 맥아더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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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라 못한다 망설이지 말라!

하나님은 복음 전파와 초대교회 설립이라는 중요한 일을
평범함 외에 내세울 게 없던 열두 제자의 어깨에 맡기셨다.
 
 
들어가는 글

1.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지 않은 소명
2. 말이 앞서던 시몬을 넘어 반석이 된 베드로
3. 눈에 띄지 않는 섬김 안드레
4. 불같은 열정의 소유자 야고보
5. 균형을 배워 사랑의 사도가 된 요한
6. 현실적인 관리자 빌립
7. 진실한 마음의 소유자 나다나엘
8. 세리 마태와 비관주의자 도마
9. 작은 야고보, 열심당 시몬,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유다
10. 예수님을 배신한 위선자 유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중대한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그를 시몬으로 일컬으셨다. 예를 들어 베드로의 배신을 예언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눅 22:31).
나중에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베드로는 깨어 그리스도와 함께 기도해야 했지만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마가는 그때 일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 14:37-38).
베드로가 책망이나 권고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면 예수님은 어김없이 그를 시몬으로 부르셨다. 아마도 예수께서 ‘시몬’이라는 이름을 꺼내시는 순간 베드로는 속으로 움찔했을 것이 틀림없다.
_ 2장. 말이 앞서던 시몬을 넘어 반석이 된 베드로

성경은 안드레의 이름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그를 한 번도 나쁘게 말한 적이 없다. 물론 앞장서서 행동하는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과 동조할 때는 안드레도 그들처럼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이 언급된 대목, 즉 그가 다른 제자들 앞에서 혼자서 말하고 행동했던 경우, 성경은 항상 그를 칭찬한다. 그는 비록 각광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주어진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사역자였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비록 형제였지만 리더십의 유형은 사뭇 달랐다. 베드로가 그의 소명에 적합한 리더십을 지녔듯이 안드레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대다수의 교회 지도자들이 본으로 삼기는 베드로보다 안드레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목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역자들 가운데는 베드로처럼 유명하고 걸출한 사람보다는 안드레처럼 이름 없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_ 3장. 눈에 띄지 않는 섬김 안드레

요한은 신약성경의 저자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사랑은 그의 타고난 성품이 아니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그는 야고보와 마찬가지로 우레의 아들로 불릴 수밖에 없었다. 중세 시대의 그림은 요한을 종종 온유하고, 온화하고, 창백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어깨에 기대어 부드러운 눈길로 그분을 바라보는 여성스런 인물로 묘사하는데,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그는 어부였던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거칠고 강인한 인물이었다. 더욱이 그는 형 야고보처럼 열정적이고, 격렬하고, 야심찬 데다 관용을 몰랐다. 사실 공관복음서에서 요한 혼자 등장하는 대목을 살펴보아도 그가 자기주장이 강하고 공격적일 뿐 아니라 용서를 모르는 오만한 기질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_ 5장. 균형을 배워 사랑의 사도가 된 요한

예수님이 로마 제국을 전복하기는커녕 오히려 죽음을 선택하셨을 때 사실 가룟 유다보다는 테러조차 용납할 정도로 격렬한 정치 신념을 지니고 있던 시몬이 배신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일이었을 뿐이다.
물론 시몬은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그가 지닌 정치 신념의 정반대 편에 서서 로마 제국을 위해 세금을 거두었던 세리 마태와 함께 지내야 했다. 시몬은 언제라도 마태를 처단할 생각이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영적 동지가 되어 똑같은 주님을 섬기며, 복음 전파라는 동일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쳤다.
예수님이 시몬과 같은 사람을 사도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다. 시몬은 진리를 믿었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다. 한때 이스라엘 민족을 향했던 그의 뜨거운 열정은 그리스도를 위한 헌신으로 바뀌었다. _ 9장. 작은 야고보, 열심당 시몬,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유다
 
 
주님께서는 어떻게 자기 제자들을 위대하게 만드셨는가?
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원하시는 건 무엇인가?

당신은 제자들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들이 사도가 되어 전한 복음이 온 세계에 퍼진 것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 열두 명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가? 예수님은 오합지졸과 다름없는 사람들, 곧 내세울 경력도 배경도 없는 열두 명을 제자로 부르셨다.

주님은 그의 제자로 랍비를 부르지 않으셨다. 그분은 학자를 모집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기존의 종교 체제 안에서 팀을 구성하지 않으셨다. 그런 사람들을 선택하셨다면 예수님은 권력을 쥔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은 평범한 사람들을 제자로 불러 모으셨다. 더구나 이 열두 명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제2군이나 차선책도 없었다. 복음 전파와 초대 교회 설립이라는 중요한 일이 약점투성이인 열두 명의 보통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었던 셈이다.

목회자들의 목사라 불리는 존경받는 성경 교사 존 맥아더는 복음으로 세상을 불붙이도록 선택된 제자들에 대한 놀라운 관찰력을 제공해 준다. 열두 제자의 성향을 보면서 당신은 그들이 실상 얼마나 우리와 비슷했는가를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제자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평범한 데다 인격적으로는 결점투성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그들을 도구로 삼으시어 복음으로 온 세상을 발칵 뒤집게 하셨다. 이들은 누구인가? 바로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다!

[이 책의 특징]
•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잘 알려졌을 것 같지만 막상 유명한 세 제자 외에는 별로 정보가 없다. 그래서 열두 제자를 다룬 책이 많지 않다. 열두 제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 성경 해석에 있어서 최고라 불리는 존 맥아더가 특유의 통찰력으로 성경 속 제자의 모습을 현대에 적용할 수 있게 부활시켜 놓았다.
• 제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각자의 평범한 일상을 미세하게 들여다보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변화를 촉구한다.

[추천독자]
•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쓰임받기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 자심의 연약함에 순간순간 좌절하는 성도
• 열두 제자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던 사람들
•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가장 가까웠던 자신의 제자들을 어떻게 훈련시키셨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
• 제자 훈련이나 교회 리더십의 필독서
• 존 맥아더의 명쾌하면서도 질서 정연한 성경 해석과 현대적인 적용을 좋아하는 독자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존 맥아더 목사에게는 최고의 성경 교사, 진리 수호의 명장, 강해 설교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부임하면서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를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1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키면서, 오로지 교회는 진리의 말씀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존 맥아더 목사의 메시지는 진리를 꿰뚫어 주는 놀라운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성경 본문을 매우 섬세한 시각으로 명쾌하면서도 질서 정연하게 제시한다. 또한 현대적인 적용으로 성경을 고리타분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도 성경에 대해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한다. 구중 마태복음을 강해하면서 열두 제자의 성격 유형을 분석한 연속 설교는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을 보내 왔고, 그의 설교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좋은 강해 시리즈가 됐다. 그 설교를 책으로 엮은 이 책은 존 맥아더만이 할 수 있는 열두 제자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통찰로 하나님이 실수 많은 보통 사람을 전혀 평범하지 않은 경이로운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마스터스 신학 대학의 학장이기도 하며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Grace to You’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 『존 맥아더, 천국을 말하다』, 『진리전쟁』,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성경 이렇게 믿어라』,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등이 있다.

옮긴이 : 정다올
전주에서 출생해 총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한동안 군 선교에 헌신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에 뜻을 두고 기독교 계통의 대학들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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