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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서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문제를 놓고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고난’에 대해 말씀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은퇴하며 마지막으로 나눈 특별한 이야기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_롬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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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고난의 의미, 나를 더 가까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인
CHAPTER 01 내 삶의 방향을 바꾸는 하나님의 역풍 CHAPTER 02 나를 강하게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터프한 사랑 CHAPTER 03 고난은 나의 죄 문제를 살필 수 있는 뼈아픈 기회 CHAPTER 04 겸손과 낮아짐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시간 CHAPTER 05 연약함을 자랑하는 은혜의 시간 CHAPTER 06 하나님이 자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리라 CHAPTER 07 고난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 완전무장으로 고난의 때를 정복하라
PART 02 고난의 열매, 내 삶을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CHAPTER 08 인내를 완성하는 지름길, 고난 CHAPTER 09 선을 행하고 악을 미워하게 하는 사랑의 채찍 CHAPTER 10 고난의 때에 잘못된 우선순위를 바로잡아 삶을 재정립하라 CHAPTER 11 반석 위에 세운 집이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CHAPTER 12 고난을 통해 가장 값진 교훈, 정직을 배우라 CHAPTER 13 고난의 경험이 다른 이를 위로하는 눈물이 된다 CHAPTER 14 고난을 평강으로 바꾸는 단축키, 간구와 기도를 사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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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시련의 바람이 불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할 첫 번째 일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기 위해 다가오시는데 우리가 외면하니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우리의 얼굴을 돌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께 먼저 찾아가 기도하고 대화하는 대신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을 먼저 찾아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나서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그제야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첫째입니다.
문제가 커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님을 찾아가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다가올 때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바로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에게 쉼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결과 도움이 있습니다. _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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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봄날 정원에 쏟아지는 햇살 같은 따뜻함으로, 비 오는 날에도 미소 짓는 영국 신사의 온유함으로 흔들리는 세상을 풍요롭고 화사한 하나님나라 정원으로 꾸며놓는 하늘나라 피스메이커. 믿고 배운 대로 살아가려 하지만 어둡고 끝 모를 고난의 터널에서 지쳐 쓰러지려는 하나님의 자녀를 부드럽게 부축하여 평안의 출구를 보게 하는 젠틀(gentle)한 말씀 안내자. 그는 1939년 일제강점기에 평양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산정현교회를 출석했다. 초등학교 조회시간 때 신사참배를 하지 않고 서 있었으며, 6·25 전쟁이 나기 전 평양 제19인민학교를 다닐 때는 “자신의 영웅이 누군지 쓰라”는 문제의 답으로 ‘김일성 장군’이 아닌 ‘예수님’을 써냈고, 주일성수 때문에 학교에서 수없이 매를 맞았다. 주기철 담임목사와 조만식 장로 같은 교회 어른들의 순교 신앙을 보고 “하나님은 우리가 목숨 바쳐 섬겨야 할 분”이라 배운 탓이다. 평양 제10중학교를 다니다가 전쟁 통에 이산가족이 된 그는 부산중학교 졸업 후 상경(上京), 혹독한 시련 속에 경복고등학교를 다녔고,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4·19 현장에서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뒤 동기인 손봉호, 김명혁, 이명현 등과 도덕성 회복 새생활 운동을 전개했다. 60년대 중반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에게 인생은 엉키고 매인 밧줄처럼 하나가 풀리면 또 풀어야 할 마디가 보이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는 고난을 통해 ‘아무리 힘들어도 마디는 결국 풀린다’는 인생의 지혜를 배웠고, 그를 목자(牧者)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 역시 끝없을 듯했던 그 고난 속에서 발견했다. 인간에게는 고난을 피할 길이 없고 역경은 항상 쓰지만, 말씀을 길잡이 삼고 성령의 도우심을 따르면 언젠가 단 열매를 맛본다는 것, 이 책은 그가 일생을 통해 배운 고난에 대한 종합 지혜서이며, 2010년 1월 할렐루야교회 공식 은퇴 후 부임이 늦어진 후임목사를 기다리며 전한 그의 마지막 설교들의 핵심이기도 하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훼이스(Faith)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뉴저지 트렌턴 등 미국인 교회 목회와 볼티모어 벧엘장로교회 개척을 포함, 20년 이상 미국에서 목회하였다. 그레이스신학대학원, 워싱턴신학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각각 신학박사, 명예신학박사,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워싱턴신학대학 등에서 19년간 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 귀국 후 할렐루야교회를 담임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초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세계신학교총장협회 의장,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등을 거쳤다. 현재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이며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챈슬러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두란노), 《하나님은 누구신가》(선교횃불) 등 다수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 sbdkim.hcc.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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