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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장엄한 하나님의 임재에 사로잡혀 보았는가?
하나님의 임재에 완전히 거할 때 강력한 영적 능력이 나타난다 내 삶을 충만하게 채우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갈망하라! [introduction] 이 책은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에 사로잡혀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사역한 4인, A. W. 토저, 레오나드 레이븐힐, T. 오스틴 스팍스 그리고 덩컨 캠벨의 ‘하나님 임재(The presence)’에 관한 메시지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에 영적 부흥도 영적 능력도 없는 것이라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씀을 통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영적 궁핍의 원인 역시 하나님 임재의 부재(不在)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심령과 삶을 통째로 사로잡아 진정한 영적 각성과 회개를 촉구하며, 성령충만한 능력의 삶으로 이끄는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이다. 우리의 각 심령과 가정과 교회에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날 때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얼굴만 구하는 세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새로운 세대가 일어날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을 뜨겁게 하는 그들의 메시지는 우리를 그 강렬한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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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부 나를 사로잡는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 A. W. 토저 01 승리의 왕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 02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삶을 갈망하라
2부 심령을 뜨겁게 하는 하나님 임재의 불 레오나드 레이븐힐 03 완전한 만족을 주는 강렬한 성령의 불을 구하라 3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온전히 거하는 삶 T. 오스틴 스팍스 04 영광스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라 4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곧 영적 부흥 덩컨 캠벨 05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진정한 영적 부흥을 꿈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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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은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가?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어디에나 계신다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임재해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에서 도망하여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임재와는 구별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의식할 수 있는 정도로 ‘분명히’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는 것은 그런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단지 믿음으로 사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없이 믿음만을 가지고 사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윗은 다음과 같이 주저 없이 기도했습니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시 86:17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응해주시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의식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하나님의 임재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꺼지지 않는 강렬한 성령의 불,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라!
당신의 심령은 용광로처럼 뜨겁다가 그 다음에는 빙하처럼 차가워집니까? 영원한 것들이 고동치는 것 같다가 그 다음에는 시체 안치소에 온 것처럼 음산합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까지나 활활 타오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그분의 임재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의 교회가 영적 열기로 뜨거워야 합니다. 나는 그런 삶과 교회를 진심으로 갈망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룩함과 위엄 가운데 우리에게 임하실 때까지 결코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마음에 지속적으로 새 힘을 주셔야 합니다. 매순간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응해주시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의식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채우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비우는 것이 그분의 방법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전부 제거될 때까지 연단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더러운 것들이 제거된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 사랑은 활활 타오르는 불입니다.
내가 성령의 불로 타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안의 모든 것들이 타버리는 것입니다. 내 안의 불순물, 내 안의 더러운 것들, 내 안의 이기심, 내 안의 아집이 다 타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은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사람들을 창조하신 목적은 세상 안에서 사람들 가운데 기쁨으로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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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 A. W. 토저, 레오나드 레이븐힐, T. 오스틴 스팍스, 덩컨 캠벨 은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에 사로잡혀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사역한 시대의 선지자들이다. 그들의 메시지와 삶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능력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먼저 A. W. 토저(1897~1963) 는 이 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늘 하나님 임재의 불을 품고 살았던 그는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를 경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평생 강렬한 성령의 불을 구하며 영적 폭발력 넘치는 복음전도자로 사역했던 레오나드 레이븐힐(1907~1994)은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현(現) 교회를 한탄하며 강력한 하나님의 불, 성령의 불을 통한 진정한 변화와 부흥을 간구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그의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은 불꽃 부흥을 달라고 눈물로 주께 간구할 것이다. T. 오스틴 스팍스(1888~1971)는 영국의 목회자로 자신이 믿는 대로 살기를 추구했던 ‘믿음의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최고 목적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스스로 제한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20세기 중반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난 ‘루이스 부흥 운동’ 의 리더, 덩컨 캠벨(1898~1972)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영적 부흥에 대해 설파했으며, 진정한 부흥이란 사람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나타나심’임을 강조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다른 그 무엇이 아닌 놀랍고 장엄한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갈망이다. 평생 그 임재 안에 거하며 불꽃같이 살았던 이 4인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완전히 사로잡히길 기대한다.
역자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등 17권), 캠벨 몰간 익스포지션 북스(《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 2권) 외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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