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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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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01 율법교사 - 너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주겠느냐? 02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 - 옛 질서에서 나와 새 질서 안으로 들어오라 03 탐심이 많은 사람과 그의 형제 - 어찌하여 재물에는 후하고 하나님께는 인색하냐? 04 마르다 - 분주한 활동을 잠시 멈추고 내게로 나아오라 05 마리아 -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06 부자 청년 -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07 삭개오 - 너는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은 내 아들이다 08 바디매오 - 네 진정한 눈을 떠서 삶의 가장 고귀한 것을 붙잡으라 09 가난한 과부 - 나는 네 마음이 진실하다는 것을 안다 10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 거룩한 직무를 팔아 자기 잇속만 차리는 자여, 회개하라 11 빌라도 - 편의와 실리를 좇지 말고, 양심과 진리를 좇으라 12 헤롯 -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13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난 강도 - 오직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4 막달라 마리아 -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영으로 살라 15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 부활이요 생명인 나를 믿고 성령을 받으라 16 도마 - 의심을 버리고 나를 믿어라 17 에디오피아 내시 - 너의 무지와 무능력을 인정하고 내게 물어라 18 사도 바울 - 너는 내가 택한 그릇이니 땅끝까지 가서 내 이름을 전하라 19 고넬료 - 나는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안다 20 루디아 - 내가 너의 마음을 열어 위대한 일을 시작하겠다 21 빌립보 감옥의 간수 - 나의 주권에 복종하여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라 22 벨릭스 - 회개의 기회를 뒤로 미루지 말라 23 아그립바 - 너는 왜 구원의 열린 문 안으로 들어오지 않느냐? 24 데마 - 너는 나보다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를 더 사랑하는구나! 25 오네시모 - 너는 내 안에서 더 이상 무익한 존재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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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서평 ] 나의 필요를 알고 세밀히 말씀해주시는 주님 캠벨 몰간은 금세기 영미(英美) 지역의 믿음의 계보에서 스펄전과 무디에 이어 로이드 존스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한 인물이다. 20세기 상반기에 강해설교의 제왕이라는 평판을 받은 그는 독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최고의 성경교사, 위대한 강해설교가가 되었다. 그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설교할 때는 수천 명의 청중이 몰려들었는데, 이는 그에게 사람들의 근본적인 영적 갈망을 적중시키는 복음의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성경 본문 해석이 치밀하기로 유명한데, 이 책을 보면 그가 한 편의 설교를 위해 얼마나 깊고 넓은 성경 해석과 자료 인용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1권에 이어 25명의 예수님을 만난,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1권과 연이어 보면 총 50명의 인물을 예수님이 어떻게 한 사람 한 사람 독특하게 대하시며 치유해주셨는지를 알 수 있다. 이처럼 성경 인물들의 필요를 미리 아신 예수님이 바로 오늘날 나의 필요를 명확히 아시고 치유하고 구원해주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이 책에서 확고히 붙들게 될 것이다. 나의 전부를 알고 계시는 위대한 의사 예수, 그분께 조용히 나아가라! 주께서 나의 모든 상처를 고치시고, 눈물을 씻기시고, 고통을 제거하신다.
오라비가 죽어 무덤에 들어간 고통의 날에 마리아는 주께서 자신을 부르시자 즉시 달려가 그 발 앞에 엎드렸다. 고통 가운데 있던 그녀는 주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주님이 부르시자 주께 달려가 ‘주님과의 오래된 만남의 장소’, 즉 ‘그분의 발 아래’ 엎드렸다. 현재 우리가 평안이 없는 가운데 고생하는 것은 주님의 발 아래 앉는 시간을 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데 매우 바쁘다. 각종 위원회와 단체를 만드느라 바쁘고, 심지어 그것들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과시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소홀히 한다. 끔찍하게도 우리는 지극히 중요한 한 가지 일, 곧 주님의 발 아래에 앉아 제자로서 경건에 힘쓰는 일을 소홀히 한다. 번성의 때에 우리는 시간을 내어 주님의 발 아래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주님과의 교제가 더욱더 깊어지기 때문에 어두운 그림자가 밀려온다 해도 주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사랑과 능력의 장소로 속히 달려갈 수 있다.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이 고통 가운데 주님의 발 아래로 달려가 힘과 위로를 얻는 것뿐이다. _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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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역자 소개 ] 캠벨 몰간(Campbell Morgan, 1863-1945)은 20세기 상반기에 ‘강해설교의 제왕’으로 평가받은 설교의 거인(巨人)이다. 영국 테트베리에서 태어나 10세 때, 영국으로 건너와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D. L. 무디를 보고 사역에 자극을 받았다. 13세 때 첫 설교를 시작하여 15세 때부터 시골 교회들을 순회하며 설교 사역을 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23세 이후부터는 그의 설교와 성경강해의 명성이 영국 전역과 대서양 건너 미국에까지 널리 퍼졌다. 1904년에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는 정규 신학교육이나 목회 훈련을 받지 않고서도 독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헬라어, 히브리어를 학습하여 최고의 성경교사, 위대한 강해설교가가 되었다. 그가 무디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사경회를 인도할 때는 청중이 쇄도하여 늘 경찰이 출동해야 될 정도였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목회할 때는 주일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청중이 모여들었다. 이런 인파의 쇄도는 런던에서 스펄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성경본문 해석이 치밀하기로 유명하다. 설교를 앞두고 관련 성경본문을 50번 내지 60번 정독하며 묵상했다. 그리하여 그의 모든 설교에는 계시의존사색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그는 본문을 치밀하게 해석하여 필연적인 적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성공적인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목회자이기도 하다. 대개 세계적인 위대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후임자 선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캠벨 몰간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드 존스라는 탁월한 설교자를 자신의 후임자로 세울 수 있었다. 로이드 존스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 바로 캠벨 몰간이었다. 이 책은 요한복음 2장 25절을 주제로 예수님이 사람들의 필요에 어떻게 답하여 저들을 구원하고 치유하셨는가를 보여준다. “그가(예수님이)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성경 인물들의 필요를 미리 아신 예수님이 바로 당신의 필요를 명확히 아시고 당신을 치유하고 구원해주신다는 메시지를 이 책에서 확실히 붙들게 될 것이다.
역자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14권) 외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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