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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도 바이블
캠벨 몰간 저 I 규장 I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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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5x210(mm),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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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하는가?
무엇을 기도하는가?
어떻게 기도하는가?
기도에도 정석이 있다.
기도에 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
기도에 관한 핵심 진리와 실천 영성을 전수하는 ‘캠벨 몰간의 기도 베이직’

우리가 인정하는 진리와 일치된 삶을 살 때, 우리 일상의 삶 전체가 기도로 바뀔 것이다!
기도는 오직 중보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감을 주시는 성령에 의해서,
아들이 계시하신 아버지께 드려질 때에만 가능하며 타당하다.
기도는 우리가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목자이신 하나님의 양으로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에 만족하고,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갈 때에만 능력 있는 기도가 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캠벨 몰간 익스포지션 북스 (Campbell Morgan Exposition Books)
세계적인 전도자 D. L. 무디와 동역한 성경교사이자 마틴 로이드 존스를 발탁하여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후임자로 세운, 20세기 상반기 ‘강해설교의 제왕’으로 평가받은 캠벨 몰간의 대표적인 강해서와 성경연구서를 ‘캠벨 몰간 재단’(G. Campbell Morgan Trust)의 정식 허락을 받아 규장에서 출간한다(총 10권 발간 예정). 치밀하고 깊은 계시의존사색을 통하여 필연적인 적중의 적용을 하는 캠벨 몰간의 진수(眞髓)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명불허전(名不虛傳), 과연 강해설교의 제왕임을 절감할 것이다.

1권 -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
2권 -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2
3권 - 기도 바이블
 
 
저자 서문

1부 / 왜 기도하는가?
1장 기도가 어떻게 가능한가?
- 하나님에 관한 교리와 그리스도의 선포와 성도들의 체험에 근거한 믿음

2장 기도의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에 대한 이해

3장 기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일상의 삶 전체를 기도로 바꾸기

2부 / 무엇을 기도하는가?
4장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아는가?
- 주기도문을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 알기

5장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는가?
- 주기도문을 통해 인간의 구체적인 필요 알기

3부 /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6장 기도를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 개인 기도와 공동 기도 습관화하기
 
 
[ 본문 중에서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써 하나님을 계시하셨고, 우리 마음에 기도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어넣으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일을 온전히 이루심으로써 인간을 기도 처소로 데려가는 중보 역사를 완성하셨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내주하심으로써 우리가 바람직한 것들을 바라고 선택하여 기도하게 하셨다. 이렇게 아버지의 자비와 중보의 아들의 공로와 영감을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기도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관심사를 따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구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주님은 기도의 가장 중대한 목적이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들을 받으시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셨다. 이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 이것이 바로 기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오직 하나님 사랑의 본성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우리 삶의 모든 국면에 영감을 줄 때, 우리는 기도하기를 원하게 될 것이고 또 우리의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로 바뀔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기도를 가르쳐주옵소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저 ‘기도를 가르쳐주옵소서’라고 간청했다(누가복음 11장 1-13절). 이 사실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는 법은 알고 있을지 몰라도 정작 기도하지 않는 모습과 대조된다. ‘강해설교의 제왕’으로 불리는 캠벨 몰간은 기도에 관한 그의 책 《기도 바이블》에서 오늘날 우리도 “제자들이 주께 간청한 것과 똑같은 간청을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평소 기도가 곧 삶이었던 예수님을 늘 보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보기에 기도는 그분께 실로 중요한 것이었다. 사실 제자들은 “우리도 주님의 이 비밀에 들어가게 하소서!”라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삶을 통해 나타난 기도의 가치에 대한 제자들의 확신에서 솟아난 간청이었다. 예수님은 주목할 만한, 매우 두드러진 기도의 인물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고 기도하시는 음성을 자주 들었으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제자들은 기도의 이론보다 기도 자체가 궁금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옵소서!”라는 요청은 단지 이론과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가르쳐주옵소서!”라는 간청은 훨씬 더 풍부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천을 포괄하는 말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요청에 주기도문을 먼저 가르쳐주시지만, 또한 제자들에게 즉각 한 가지 기도 유형과 비유를 제시하셨다. 전통과 관습과 실례를 무릅쓰고 한밤중에 친구를 찾아가 음식을 구한 비유가 기록된 누가복음 11장 1-13절이 바로 그 대목이다. 그것은 구하지 않는 제자들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서 제자들의 기도를 기꺼이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가르치는 비유였다. 우리도 다른 사람의 집요한 간청에 마음이 움직여 상대가 원하는 것을 베풀진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랑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주시겠는가?
그렇지만 이 기도의 유형과 비유는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삶에서 기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기도가 지닌 능력을 삶으로 직접 계시하신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들의 간청에 대한 궁극적인 대답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육신(成肉身), 온전한 삶, 속죄(贖罪)의 사역, 부활,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총체적인 사실을 통하여 이런 예비 단계의 기도, 즉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들과 우리의 간청에 대답하신다. 기도에 관한 예수님의 본질적인 가르침이 처음에 그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를 위해 의도된 것이라는 점은 여전히 진리이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요 17:20)라고 기도하셨다.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포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주께서 나를 생각하고 계셨으며 제사장으로서의 중보에 나를 포함하셨기 때문이다! 그날 다락방에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으며, 그 모든 가르침을 통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듯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 책을 읽는 현대의 독자들도 동일한 간청을 하게 될 것이며, 동일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도를 알게 되며, 실제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 저자 / 역자 소개 ]
캠벨 몰간(Campbell Morgan, 1863-1945)은 20세기 상반기에 ‘강해설교의 제왕’으로 평가받은 설교의 거인(巨人)이다. 영국 테트베리에서 태어나 10세 때, 영국으로 건너와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D. L. 무디를 보고 사역에 자극을 받았다. 13세 때 첫 설교를 시작하여 15세 때부터 시골 교회들을 순회하며 설교 사역을 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23세 이후부터는 그의 설교와 성경강해의 명성이 영국 전역과 대서양 건너 미국에까지 널리 퍼졌다. 1904년에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는 정규 신학교육이나 목회 훈련을 받지 않고서도 독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헬라어, 히브리어를 학습하여 최고의 성경교사, 위대한 강해설교가가 되었다. 그가 무디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사경회를 인도할 때는 청중이 쇄도하여 늘 경찰이 출동해야 될 정도였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목회할 때는 주일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청중이 모여들었다.
그는 성경본문 해석이 치밀하기로 유명하다. 설교를 앞두고 관련 성경본문을 50번 내지 60번 정독하며 묵상했다. 그리하여 그의 모든 설교에는 계시의존사색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그는 본문을 치밀하게 해석하여 필연적인 적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성공적인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목회자이기도 하다. 대개 세계적으로 위대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후임자 선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캠벨 몰간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드 존스라는 탁월한 설교자를 자신의 후임자로 세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캠벨 몰간이 말씀의 사람일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임을 깊이 공감할 것이다. 그는 말씀대로 깊이 기도한 기도의 무릎을 간직한 사람이다. ‘말씀’, ‘말씀’ 하지만 기도하지 않는 ‘백면서생’(白面書生)의 기도 지침은 죽은 정통의 교설일 뿐이다. ‘기도’, ‘기도’ 하지만 말씀을 결한 기도는 이기적인 기복신앙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캠벨 몰간은 깊은 말씀과 깊은 기도를 겸비한 가운데 능력 있는 기도의 원리와 실천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는 변칙적인 기도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말씀의 초석 위에 굳게 선 ‘기도 바이블’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기도를 열망하는 사람을 위한 귀한 지침서이다.

역자 배응준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C. H. 스펄전 스워드 시리즈(《하나님 편에 서라》 등 4권),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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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릎 꿇지 말라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