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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허드슨 테일러
오병학 저 I 규장 I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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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직 주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
하나님나라를 위한 헌신으로 가득 찼던 사람, 허드슨 테일러!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나는
허드슨 테일러의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

닫혔던 중국 선교의 문이 열리면서
지금 하나님은 수많은 허드슨 테일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자신의 삶, 가족, 모든 것을
기꺼이 선교를 위해 내놓았던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처럼
우리 또한 지금, 그의 손을 잡고
함께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때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서 52장 7절)

하나님은 내가 모든 소망을 포기하고 구원의 소망마저 포기했을 때,
비로소 나를 구원하시고 모든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그분에 대한 나의 지극한 감사와 사랑은 바로 이런 일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결국 나의 모든 것까지도 제단 위에 올려놓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자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순간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경외감을 품고
나를 완전히 드리기에 이르렀다.
- 본문 중에서
 
 
저자의 말

다섯 살짜리 선교사
부모님의 신앙교육
거듭 태어난 감격
중국으로 가라
실연의 아픔
기도로 사람을 움직이는 법
마침내 중국을 향하여
전쟁터에 발을 딛다
전도 여행을 시작하다
중국인 복장으로 바꾸고
계속 전파되는 복음
드디어 내륙 지방으로
중국에서 결혼하다
영파를 중심으로
영국으로 귀국하다
다시 중국으로
양주 폭동
계속되는 고난과 슬픔
내던진 목숨
중국인의 영원한 아버지
부록
 
 
복음으로 중국을 정복한 사람

허드슨 테일러가 세상을 떠나자 중국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 선교의 앞날을 걱정했다. 허드슨 테일러가 세상을 떠날 당시 중국 안에서 활동하던 ‘중국내륙선교회’China Inland Mission 소속 선교사는 750명 정도였다. 처음 그가 중국에 발을 내딛었을 때와 비교하면 놀라울 만큼의 성과이다. 그만큼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선교를 위해 전 생애를 헌신했다.
그가 떠나도 하나님께서는, 그가 중국 땅에서 세운 중국내륙선교회를 통해 계속 일하셨다. 그가 죽은 지 30년이 지난 후에는 1,300명 정도의 선교사가 중국에서 활동했다. 선교사 외의 중국 사역자만 해도 4,000명 이상이었다. 오히려 더 큰 성장을 이룬 것이다.
그 후에 공산당 정권이 들어오면서 중국은 기독교 활동의 침체기를 맞았다.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사라지나 했더니, 오늘날에 이르러 개방 정책에 따라 제약을 받긴 하지만 다시 중국 선교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허드슨 테일러의 초기 중국 선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가 그 땅을 위해 흘린 땀은 신앙의 거름이 되어 기독교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다.
오늘날 중국은 13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라, 정치·경제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만큼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사실은, 지금 중국은 허드슨 테일러가 선교하던 때 이상으로 복음이 필요한 나라임을 말해주고 있다.
허드슨 테일러는 늘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언제라도 자기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는 일 없이는 절대로 영원한 생명이라는 수확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편안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자원해야 합니다.”
그가 일생을 던졌던 중국 선교 사역은 자기 자신을 버리는 일이었으며, 그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까지 살아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도전을 준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중국내륙선교회를 이어받는 OMF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가 있으며, 그곳에서 파송 받아 중국에 가 있거나 갈 준비를 하는 수많은 허드슨 테일러가 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그 마음을 깊이 배우고 느끼길 바란다.
오병학
 
 
규장 신앙위인 북스
청소년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대상을 소개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꿈과 비전이 꿈틀대는 시기인 만큼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믿음의 거장들의 일생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바른 신앙과 인격을 배우고,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허드슨 테일러
‘중국내륙선교회’(China Inland Mission)를 세움으로 중국 선교의 길을 닦은 허드슨 테일러는 1832년 영국 요크셔 주 반슬레에서 태어났다. 믿음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나 성장하면서 한때 하나님을 부정하기도 했다. 17세 때 아버지의 서재에서 우연히 구원에 관한 작은 책자를 보고 회심을 경험한 이후에 중국 선교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본격적으로 중국 선교를 준비하면서 중국 의료 선교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그는 그때부터 중국어와 의학 공부를 병행했고,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중국에 도착한 이후 여러 차례 전도 여행을 하며 복음을 전했다. 또한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선교 사업을 했다. 그는 중국 옷을 입고 변발을 하면서까지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했으며, 중국인들은 그런 그를 ‘내륙 은인’이라고 불렀다. 1905년,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호남성에서 조용하게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지금도 그의 선교정신을 이어받은 OMF International이 세계 곳곳에 세워져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은이 오병학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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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라데 강을 넘어 -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삶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