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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
앤드류 머레이 저 I 규장 I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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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254쪽 | 128 * 182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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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 시리즈, 제2권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 이 시리즈는 기도영성과 성령충만 중심의 가르침으로 남아프리카 교회를 뜨겁게 달군 기도와 성령의 사람, 앤드류 머레이의 저서로 구성되어 있다. 거룩한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는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거룩한 불을 던진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된지 오래되었어도 아직도 영적 아이로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하도록 이끈다.

아울러 '자아'를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자아에 의지하는 것이 헛됨을 선명하게 일깨워준다. 십자가의 도를 구체적으로 깨달아 삶에서 자아가 죽을 때 예수님이 살아서 역사하게 됨도 증명하고 있다.
 
 
Part 1 내 자아가 죽어야 주님이 거하신다
01 아직도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인가?
02 내 뜻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른다

Part 2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03 내 안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믿고 잠잠히 그분만 바라라
04 헛된 안식을 찾아 헤매지 말고 하나님 안에 거하라
05 너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Part 3 예수님을 네 주인님으로 모셔라
06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야 한다
07 모든 것을 주인님께 맡기는 겸손한 마음을 품어라
08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09 나는 매일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산다

Part 4 내 안에 주의 나라가 임한다
10 성령 안에서 모든 기쁨을 누려라
11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12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기도하라
13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 앞에서 산다
 
 
- 당신이 “나는 화를 참지 못하는 내 성격에 맞서 20년간 싸웠지만 왜 이기지 못했을까요?”라고 물을는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당신이 분노심과 싸웠지 분노심의 뿌리와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육신적 상태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靈)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지 못했기 때문에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 것이다. _p 14

- 왜 수백 번 기도하고 다짐했는데도 여전히 분열되고 열의 없고 뒤죽박죽된 삶을 사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단 하나뿐이다. 모든 문제의 뿌리는 우리의 ‘자아’(自我)이다. …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자기’(자아)라는 단어에 주목하라.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제자의 특징이다. _p 35

- 자아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자아가 하는 역할은 많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아의 일은 ‘자기 고집’(self-will), ‘자기 과신’(self-confidence), ‘자기 높임’(self-exaltation) 같은 것이다. _p 39

- 내가 기도하며 간절히 원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입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더 충만히 나타내시기를 원한다. 성경 속 아름다운 진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나에게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라는 고백이 날마다 흘러나오는 것이다. _p 56

- 당신이 포기해야 할 것은 많다. 세상, 세상 즐거움, 세상이 베푸는 호의, 세상의 칭찬, 이런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당신은 예수님이 세상을 대하신 것과 똑같은 태도로 이 세상을 대해야 한다. 세상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내쳤다. 당신은 주께 속하였으므로 주님을 따라야 한다. 사람들에게 거부당하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_p 76

-교회가 굴욕과 고백과 수치의 무덤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재를 뒤집어쓰고 엎드리지 않는다면, 주님이 새롭고 놀랍고 초자연적인 일을 통하여 교회를 높이실 것을 기다리지 않는다면, 세상을 이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교회 안에 미지근함, 세속성, 불순종, 그리고 죄가 얼마나 많은가! _p 121

-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영적인 삶은 어떠한가? 당신의 영적인 집, 즉 하나님이 거하시는 당신의 마음속 성전은 어떠한가?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 혹시 당신의 마음이 옛 예루살렘 성전 같지는 않은가? 당신의 마음이 장사꾼들의 집이 되고 강도의 굴혈이 되지는 않았는가? 예수님이 거하셔야 할 당신의 마음이 오히려 죄와 어둠과 슬픔과 분노로 가득하지는 않은가? _p 144
 
 
“내 자아가 펄펄 살아 있으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실 곳이 없다!”

당신의 자아가 죽은 곳에서 주님이 일을 시작하신다

소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신자가 된 지 여러 해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영적 어린아이로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님이신 예수께서 그 사람의 마음속 성전에 내주(indwelling)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몸은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지배를 받고 살아간다는 데 고민이 있다. 주님이 계셔야 할 곳에 나의 고집과 자기 과신과 교만이 자리하고 있고, 불만과 불안이 늘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을까?
기도의 불, 성령의 불덩이를 간직하고 사역했던 앤드류 머레이는 규장에서 펴내는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 두 번째 책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를 통해, 그 문제의 핵심이 버리지 못한 나, 즉 ‘자아’에 있음을 보여준다. 제목 그대로 ‘나’라는 자아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모실 때 내 안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의지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독자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먼저 점검하게 하고, 내 뜻대로 살고 있는지 주님 뜻대로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내 뜻대로 사느라 안식이 없었던 자아의 주도권을 포기하고, 달리 말해 헛된 안식을 찾아 헤매지 말고 하나님 안에 거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을 믿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하기만 하면, 우리는 신령한 상태가 될 수 있고 헛된 육신의 수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아를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이며 부질없는지를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십자가의 도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실제 삶에서 내 자아가 죽을 때 어떻게 예수께서 살아 역사하시게 되는지도 밝히 보여준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실천해야 할 영적 원리와 삶의 근본 지침이 궁금하다면, 내 힘으로 신앙생활하려다 지치고 낙심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시는’(갈 2:20) 말씀이 구체화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Andrew Murray Divine Books)

성령에 속한 사람만이 ‘신령하고 거룩한’ Divine 글을 쓸 수 있다. 영에 감동을 주는 글은 자신이 직접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사람, 기도의 낙타무릎을 가진 자만이 쓸 수 있다. 현대의 많은 영성작가들은 성령과 무릎이 부재한 상태로 글을 쓰다보니 영혼의 깊은 울림을 주지 못하는 표피적인 글만 양산한다. 그러나 기도의 불, 성령의 불덩이를 간직한 앤드류 머레이가 서는 곳에는 기도부흥, 성령충만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에 규장은 우리의 냉랭한 심령에 하늘 불쏘시개가 될 그의 책들만을 정선하여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로 내놓는다. 이 책들이 우리 가슴에 하나님의 거룩한 Divine 불을 던질 것이다(총 20권 출간 예정) .
 
 
가슴에 성령의 불덩이가 있는 성령의 사람이자 기도의 사람이다. 그는 1860년 자신이 시무하는 남아프리카의 교회에서 불꽃기도 부흥을 체험했는데, 폭포수 같은 기도와 더불어 성령충만이 온 회중에게 임하는 것을 똑똑히 목격했다. 기도의 사람이 서는 곳에 기도의 부흥이 일어났으며, 성령의 사람이 서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그의 기도 영성과 성령충만 중심의 가르침은 남아프리카 교회들을 더 뜨겁게 달구었으며 영국의 기도운동으로 점화되어 1904년 웨일즈 부흥의 모판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진짜 그리스도인, 즉 신령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자기를 부인 否認 하고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이 되어 예수님으로 충만히 채워져야 함을 역설한다. 모든 문제의 뿌리에 ‘자아’ 自我 가 있음을 경고하고, 어떻게 하면 내 자아를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우리 안에 주님이 사시면, 성령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믿음의 승리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의 평생의 주제는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었으며, 시종일관 “하나님의 임재의 빛과 사랑과 기쁨 밖에서 단 한순간도 살지 않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앤드류 머레이, 그는 항상 그리스도인의 삶과 관련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인식했다. 분명한 목적의식과 깊은 열정으로 20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100년이라는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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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기도
결말을 알면 두렵지 않다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카툰성경(전3권 개역개정판, 구약1, 구약2, 신약)
한 권으로 배우는 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