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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네 하나님은 너무 작다
J.B.필립스 저 I 규장 I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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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05×148mm, 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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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참된 하나님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안내서. 하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류들을 지적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제한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과 현실생활에서 고통을 당한다고 이야기한다. 잘못된 하나님 개념을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가짜 하나님이라고 지적하며, 진정으로 의미 있고 긍정적인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프롤로그

[1부] 사람들이 착각 속에서 믿는 작은 하나님

1. 마음속의 경찰 같은 하나님 / 13
2. 부정적 아버지상이 반영된 하나님 / 20
3. 긴 수염을 휘날리는 위엄찬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 / 28
4. 온순하고 고분고분한 하나님 / 35
5. 절대적 완전을 강요하는 하나님 / 43
6. 안전한 도피처인 하나님 / 49
7. 상자 속에 갇힌 하나님 / 57
8. 자잘한 일에는 관심이 없는 총사령관 같은 하나님 / 64
9. 픽션 속의 하나님 / 70
10. 내게 너무나 실망스러운 하나님 / 77
11. 풍성한 내 삶을 방해하는 하나님 / 82
12. 자기와 비슷하게 만들어낸 하나님 / 88
13. 그 외에 잘못된 하나님 개념 / 91

2부로 들어가기 전에

[2부]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 삶의 목적을 주는 크신 하나님

1. 하나님은 무한하나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 101
2. 물질의 제한성은 영원한 영적 실재이신 하나님을 추구하게 한다 / 107
3. 진선미의 갈증은 하나님을 찾게 만든다 / 112
4. 인간이 되신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보여주실 수 있다 / 118
5.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완벽한 인성의 모범을 보여주신다 / 124
6.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 132
7.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알 수 있다 / 136
8.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 145
9.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을 이루었다고 믿는다 / 162
10.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 182
11.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190
12.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주실 것을 믿는다 / 194

총정리
 
 
 
 
신앙 없이 ‘삶’과 ‘죽음’의 문제에 직면하는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그들이 현대의 여러 가지 필요들을 채워줄 수 있을 만큼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인생의 다양한 분야들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다. 그리고 과학적 발견들과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그들의 정신이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고 다양해졌다.

그러나 그에 비하여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대개 정적(靜的)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인(成人)이 주일학교 어린이 수준의 ‘하나님 개념’을 받아들이려 한다면, 그는 그 자신의 삶의 경험을 부정하지 않고는 도저히 그런 하나님 개념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그가 엄청난 의지력을 발휘하여 그런 하나님 개념을 받아들인다 해도, 그는 새로운 진리가 발견되어 그의 신앙의 미성숙(未成熟)함을 폭로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늘 시달릴 것이다. 설사 그가 그에게 충성과 헌신을 요구하기에는 너무 ‘작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긴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바로 이런 엄청난 의지력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종종 느낀다. 비기독교인(非基督敎人)들은 다음과 같이 비판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성인(成人)의 하나님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의 하나님은 성경책의 페이지들 사이에서만 또는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만 존재하는 ‘온실(溫室)의 하나님’에 불과할 것이다. 교회의 예배에 동참한다는 것은 거대한 위선자 집단의 일원이 되어 진리를 포기하고 그 대가로 안정감을 얻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선한 의지(意志)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이런 거래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식의 기독교 비판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믿음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현실의 삶의 풍랑을 5분도 견딜 수 없는 어린아이 같은 하나님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비이성적(非理性的)이고 터무니없이 천진난만하고 미성숙(未成熟)한 것은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현대의 비판들과 난제(難題)들에 대항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듬어지고 발전한 하나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의 하나님 개념은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직접적 ‘하나님 체험’을 통하여 다듬어지고 발전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보고 겪은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의 조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무한히 ‘크신’ 분이심을 알게 되었다. 또한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을 보고 들은 그들은, 삶의 배후에 ‘무한히 신비한 존재’가 계심을 인간이 이제 겨우 발견하기 시작했을 뿐이라고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전혀 갖지 않은 채 마음속으로 불만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특별히 그들이 악하거나 이기적이기 때문도 아니며, 심지어는 구식(舊式)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말하듯이 그들이 불경건(不敬虔)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 이유는 성인이 된 그들의 눈으로 볼 때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인생의 본질을 설명해줄 만큼 ‘크신’ 하나님, 새로운 과학 시대에 어울릴 만큼 ‘크신’ 하나님, 그들에게 감탄과 존경과 자발적인 헌신을 받기에 손색이 없는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 가지를 추구한다.

첫째,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부적절한 하나님 개념들, 즉 우리가 참하나님을 발견하는 데 방해가 되는 개념들을 폭로하려고 한다.

둘째,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 참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려고 한다. 삶과 죽음의 신비를 주관하는 ‘어떤 인격적 존재’가 정말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어떤 분이고, 그분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 때까지는 무의미와 좌절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다.
 
 
J. B. 필립스(J. B. Phillips)는 영국의 치체스터와 셀즈베리에서 오랫동안 목회자로서 봉직하면서 어떻게 하면 성경말씀을 젊은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어로 전달할 수 있는가를 골몰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신약성경을 쉬운 현대어로 부연적으로 번역한 「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를 펴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책 「네 하나님은 너무 작다」(Your God Is Too Small)도 청년들과 기독교의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착각에서 벗어나 올바른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쓴 책이다. 그는 이 외에도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The Newborn Christian) 등 많은 저서를 출간하였다. 그는 ‘현대인에 대한 기독교 변사(辯士)’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다가 1982년 소천(召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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