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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거짓 신들의 세상
티머시 켈러 저 I 베가북스 I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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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52*224(mm) 가로*세로, 234쪽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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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유혹했던 탐욕의 문화를 떨쳐내고 거짓 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결정적 순간"

돈, 사랑, 권력, 명예, 섹스, 지식, 후손의 번영... 우리는 언제나 이런 것들을 갈구해왔다. 아니, 거기에 짜장 우리 목숨을 걸었다. 그런데 왜 그것들은 언제나 우리를 배신하는 걸까? 어떻게 우리 영혼을 속이고 마비시켜버린 걸까? 행복의 여로시라고 굳게 믿었건만, 알고 보니 우리는 허망한 거짓 신들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있지 않았던가. 허전한 영혼을 채워줄 것만 같았지만, 사막의 신기루처럼 허기와 갈증만 배가시키면서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지 않는가.

진짜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안정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진정한 신은 어디서 만날 것인가? 불완전하고 유한한 인간에게 그런 근원적인 축복은 애당초 불가능한가? 뿌리깊은 외로움과 환멸과 분노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숙명일까?

좋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내가 우월하다는 환상을 선사하는 것들이 짝퉁 하나님으로 둔갑해 진짜 하나님의 자리를 떡하니 꿰차고 있다. 잠시 내 영혼의 목마름을 풀어주는 듯하면서 기실 내 삶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이 거짓 신들을 몰아낼 때다. 영원한 힘과 용기의 샘물로 내 갈망을 남김없이 충족시켜줄 '그 분'을 찾아 나설 때다.

팀 켈러의 이야기가 우리를 옥죄는 거짓 신들의 세상에서 벗어나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그의 손을 잡아보자. 믿는 자들, 거부하는 자들, 회의하는 자들, 모두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올지 모른다.
 
 
추천의 글

서론 | 우상을 만드는 공장

Chapter 1. 늘 원했던 모든 것

Chapter 2. 사랑만 있으면 되는 걸까

Chapter 3. 돈이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

Chapter 4. 성공의 유혹

Chapter 5. 권력과 영광

Chapter 6. 나 안에 숨어있는 우상들

Chapter 7. 짝퉁 하나님들의 최후

에필로그 | 나의 우상 찾기, 그리고 갈아치우기

감사의 말
 
 
절망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우리 마음과 문화 속의 우상을 가려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짝퉁 하나님들의 파괴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참된 신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살아 있는 하나님이야말로 유일한 주님이시며, 당신이 그를 찾는다면 그분으로 인해 충만할 것이며, 설사 당신이 그 분을 그르친다고 하더라도 그분은 당신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 서론 중에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하덕규가 쓰고 조성모가 불러서 심금을 울렸던 노래다. '내 속에 너무도 많은 나, 내 속의 헛된 바람'은 실상 이 책의 표현을 빌자면 '거짓 신들'이다. 돈, 섹스, 권력, 명예, 인기, 성공, 아이들, 이념, 철학, 종교... 원래 선하고 유용하고 소중하거나 심지어 고상한 것들조차 거짓 신들로 둔갑해버렸다. 이런 일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모든 사회의 씨줄날줄에, 배어 있다. 오래 전장 칼뱅이 지적했듯이, 인간의 마음은 우상공장이다.
우리 마음과사회에ㅣ서 어떤 것들이 신적인 위엄을 차지하면, 그것은 곧장 우리 마음과 삶을 좌지우지한다. 그것이 있어야만 행복할 것 같고, 그것이 있어야만 인생의 의미가 있을 것 같으며, 그것이 있어야만 인생이 가치 있다고 생각된다. 거짓 신이 어느새 인생의 행복과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절대선이 되어 버린 것.
우리나라는 유난히 자살도 많고, 마음의 자실인 우울증도 많은 사회다. 거짓 신들을 따라 살다가 그들이 주는 희망이 사라지면 절벽에 내몰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살의 뒤, 절망과 좌절의 뒤에 짝통 하나님이 있다. 소외와 파괴의 뒤, 독선과 불통의 뒤에 거짓 신들이 있다. 이제 우리에겐 거짓 신들을 분별하고 인생과 사회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갈 복음의 촉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은 일차원적으로 종교 감정을 부추기려는 게 아니라, 참된 복음이 어떻게 '짝통 하나님'의 저주와 굴레로부터 우리들을 자유롭게 하는지를 제시한다. 저자의 메시지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한다면, 엄청난 삶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꼭 이 책을 붙잡고 읽기를 권하다. 그대가 진리를 붙들면, 이제 진리가 그대를 붙들어주리라.
- 오종향 목사 / 뉴시티교회
 
 
"21세기의 C.S. 루이스!"
- 뉴스위크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으로 불리는 뉴욕 리디머(Redeemer) 장로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겸 저술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철저히 의지하는데도, 방황하는 젊은 화이트칼라들이 그의 목소리에 열광하고 있다.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 미국 문화계와 그 아이디어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그를 삶의 멘토로 가슴에 안는다. 철할자 댈러스 위러드가 그를 "이 시대에 가장 주목할 목회자"로 꼽았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보는 이유가 여기 있다.
버크넬 대학교에 다니면서 신앙심을 얻은 그는 1972년 졸업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사 임명을 받은 후 버지니아에서 9년간 봉직했고, 부인과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에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 받았던 그의 <살아있는 신>은 뉴욕 타임즈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를 정도로 미국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격주간지 월드는 이 작품을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그 위에도 이미 우리나라에 소개된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정의란 무엇인가>와 <왕의 십자가>, <결혼의 의미>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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