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
|
|
|
추천사
머리말
아들 셋, 딸 하나 | 019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유학 가는 길
47명 중 40등
시나리오 쓰기
한 사람도 없으니 어쩌냐!
고약한 음모
초등학교 동창생
낳고…낳고… 하거라
죽음은 끝이 아니고 영원한 삶의 한 과정 | 053
배추 욕심이 또 솟아올라서
갈림길에서의 이정표
교장 선생님의 딸
남편 없는 하늘 아래
유리창
나의 식모살이
치매에 걸리신 아버님
그 곳에 서 있던 제고 학생
나의 누이! 나의 어머니!
고아원으로 끌려간 아이들
혼 빼는 여자
그분이 주신 최고의 보석
세 마리의 쥐
그들을 위하여
12층으로 올라오세요 | 121
나의 심부름을 마음에 들어 할까?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나에게 컴퓨터를 보내준 당신은 누구입니까?
혼기 놓친 맏아들, 맏딸
우리 집 울타리 안에
웃고 있는 사람과 함께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삼성 제일 병원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너의 두 아들을 죽이지는 않았지?
산 사태가 났을지라도
돗나물 때문에
기발한 아이디어
죽지 않고 남는 것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숙암교회를 다녀와서
내가 쑥맥은 쑥맥 인가 봐 | 189
제일 산부인과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저 흙 속에 잘 묻혀 있으면 돼요
남편의 스캔들
돌을 던지고 있어
어느 집이 나의 진짜 집이지?
암에 걸렸다고 다 나쁜 것만이 아니란다
나에게 아파트 열쇠를 맡긴 것은
뭐가 용서야
이건 너무 많은 것 아니에요
영주권 획득을 감사하는 잔치
대진표 선수 이름 바꾸기
귀에 쟁쟁하여
헛수고가 아님을 전해 주려고
빨지 모하는 옷
새 것을 세우려면 옛 것은 다 부서져야 한다 | 257
쓸데없는 걱정일랑 하지를 말자
쇠뿔도 단김에 빼십시오
그거 그거 아시지요?
그러면 그렇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에요
세월이 지난 후에 |
|
|
|
|
아침 일찍 경찰 병원에 갔다. 그 곳에는 폐가 굳어지는 희귀병으로 3년간 병상에서 투병생활을 하는 전직 경찰이었던 한 성도가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둔 그를 위하여 나는 1000일 동안 매일 글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내 약속을 받으며 최소한 1000일 간은 사랑하는 그의 가족 곁에, 내 곁에 견딜 수 없는 병의 고통을 참으면서라도 살아 줄 것을 다짐한 셈이다.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나는 글을 쓰다가 쓰다가 죽어도 좋으리라.
내가 글을 써서 혹여 그의 생명이 단 하루라도 연장될 수 있다면 1000일이 아니라 내 삶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나는 쓰고 또 쓸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인생의 어두운 응달에서 많이 아픈 그들이 조금 덜 아플 수만 있다면...
- 본문 <그들을 위하여> 증에서 |
|
|
|
|
유정옥의 삶은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습니다. 굳이 시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저절로 시가 되어 가슴을 두드립니다. 이 글들 시작에서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자기 간증이 아니라 복음전도의 결실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영혼들이 이 글을 읽게 되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글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 서철원 총신대 대학원장
이 세상에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병들어 신음하는 뭇 영혼들이 너무도 많은데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그들을 외면하며 살고 있는지요. 그녀의 글을 읽으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하며 그분의 사랑을 체험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 박성애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장 |
|
|
|
|
유정은은 인천 인일여고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서울 하나로교회와 소중한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www.sojoonghan.org 한글웹주소 '소중한사람들' agape6695@hanmail.net |
|
|
|
|
|
|
(6,300원
10%)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