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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다. 기다리는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도 훨씬 더 좋은 계획이 진행되고 있음을 기억한다.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세상이 말하는 더 좋은 집, 더 좋은 가정, 더 좋은 학벌, 더 좋은 직장 등 ‘더 좋은 현재’를 위해 살지 않을 것이라 결단할 것이다. 적당한 삶에 만족하지 않기로 결단할 것이다. 치열하게 믿음으로만 살 것을 결단할 것이다. 그리고.... 영원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현재’를 살기 위해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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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이 세상이 전부라고?
PART 1 지금, 영원의 창문을 열어라 1 누가 영원을 훔쳐 갔는가 2 영원은 잊어라, 인생을 즐겨라? 3 고난은 영원의 창문을 여는 열쇠다 4 영원의 창문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붙들린다
PART 2 영원의 능력은 ‘삶’을 변화시킨다 인간관계와 영원의 힘 1 인간관계의 깊은 갈증을 채워 주신다 자녀양육과 영원의 힘 2 하나님을 삶의 주인 되게 하신다 직장생활과 영원의 힘 3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 소명에 목숨 걸게 하신다 신앙생활과 영원의 힘 4 매순간 절망에서 일어나게 하신다
PART 3 영원의 능력으로 지금, 천국을 살라 1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운명,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2 영원한 거처를 오늘 결정하라 3 믿음이 흔들릴 때, 부활의 약속을 붙들라 4 영원의 렌즈로 현재의 시련을 해석하라 5 영원은 치열한 현재를 더욱 긍정하게 한다
에필로그 . 영원의 가치를 발견한 나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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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영원의 의미와 소망을 되새기게 해주는 책!
‘현실을 이기는 힘’을 주는 ‘영원’을 되찾으라.
“영원은 잊어라, 인생을 즐겨라?” 달콤한 것 같으나 치명적인 사탄의 속임수! 영원을 망각하는 순간, 우리는 세상에 붙들린 자들이 된다. 현실에 붙들린 자들이 된다. 이 세상이 전부라고 믿고 세상에 목숨을 거는 자들이 된다. 성공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게 된다. 또 영원이 있다고 입으로 말하지만 영원에 별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에게는 내세가 있든 없든 상관이 없다. ‘영원을 믿고 믿지 않는 것에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원을 믿는 자 vs. 영원을 믿지 않는 자 미국의 영혼을 치료하는 상담가인 폴 트립은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가진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원인과 대안을 마침내 찾았고, 그것을 이 책에서 다루려 했다. 저자는 영원을 믿는 자야말로 현재를 능력 있게 살 수 있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일자리를 잃고 삶을 포기했던 사람,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는 여성,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청년…. 이런 일생일대의 삶의 위기 속에서 실망과 분노와 혼란과 슬픔에 빠진 이들이, 바로 ‘영원 망각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영원의 관점으로 인생을 낱낱이 판독해 보라. 영원을 믿는 사람만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영원의 메시지는 오늘을 이기는 힘을 준다! 저자 역시 딸이 교통사고로 3년 동안 병상에 누워 있는 그 고통의 순간에 ‘영원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영원의 의미와 소망을 찾았다고 한다. 고통스런 ‘현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영원을 바라보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영원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처절한 현실의 버팀목이었다고 한다. 그가 영원을 바라보는 것은 바로 영원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며, 그분의 능력을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이다. 저자는 영원의 눈으로 인생을(현실을) 낱낱이 판독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 영원의 능력으로 현재의 삶을 뛰어넘으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영원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이 세상은 도무지 해석할 수 없다. 영원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깨어진 가정은 소망이 없다. 영원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의 고통을 견딜 수 없다. 영원의 눈을 가지 사람만이 이 땅에서 천국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독자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던 것 저자는 지옥 같은 세상과 삶에 대한 깊은 갈증은 오직 ‘영원’ 안에서만 해결될 수 있음을 말하려 한다. 저자는 우리가 현재를 초월해서 살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임을 강조한다. 또한 이 영원이 메시지가 우리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면, 이 세상에서 살되 말 그대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을 위해 경외감과 기쁨으로 살게 할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영원을 잊어버리고 사는 우리들에게 영원에 대한 소망과 약속을 돌려주며, 오늘을 천국으로 살게 만들 것이다.
책의 구성은? 이 책은 3부에 걸쳐 1부에서는 ‘영원의 관점으로 현재를 바라보라’, 2부에서는 ‘영원의 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3부에서는 ‘죽음, 지옥, 부활, 믿음이 흔들릴 때, 소망을 잃어버렸을 때,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영원을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다. 기다리는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도 훨씬 더 좋은 계획이 진행되고 있음을 기억한다.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세상이 말하는 더 좋은 집, 더 좋은 가정, 더 좋은 학벌, 더 좋은 직장 등 ‘더 좋은 현재’를 위해 살지 않을 것이라 결단할 것이다. 적당한 삶에 만족하지 않기로 결단할 것이다. 치열하게 믿음으로만 살 것을 결단할 것이다. 그리고.... 영원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현재’를 살기 위해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폴 트립은 ‘영원 망각증’에 빠진 우리를 흔들어 깨우려고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단번에 깨어났다. 영생에 관한 그리스도의 약속이 현재를 경외감과 기쁨으로 살게 한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살다가 마침내 정신을 차렸다. 마크 갈리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
폴 트립은 오늘날 교회에 만연한 ‘영원 망각증’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자기 자신과 현재를 초월해서 살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명쾌하게 설명해 낸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계속해서 그는 영원의 메시지가 우리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면, 이 세상에서 살되 말 그대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위해 살게 된다고 말한다. 튤리안 챠비진 _코럴릿지장로교회 담임목사
폴 트립은 오늘날 가장 통찰력 있는 저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의 글을 인용하게 된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원의 관점을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탁월한 글솜씨와 정곡을 찌르는 화법으로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는 책이다. 진심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그의 가르침대로 살아 보라. 랜디 알콘 _「악의 문제 바로 알기」 저자
‘영원의 관점이 삶의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다. “인생이란 도대체 뭔가?”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에 바로 그 답이 있다. 폴 트립은 우리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기독교 사상가일 뿐 아니라 실전의 대가이기도 하다. 이것이 내가 그의 글이라면 빼놓지 않고 읽는 까닭이다. 그래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조니 에릭슨 타다 _「조니 에릭슨 타다의 희망 노트」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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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폴 트립 저자 폴 트립(PAUL DAVID TRIPP)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의 목회상담학 교수이며, 탁월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그는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텍사스 주 포트워스 목회상담센터(CENTER FPASTORAL LIFE AND CARE)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를 설립해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폴 트립은 영혼을 고치는 의사다. 상담가인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가진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대안을 마침내 찾았고 그것을 이 책에서 다루었다. 일자리를 잃고 삶을 포기했던 사람,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는 여성,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청년…. 이런 일생일대의 삶의 위기 속에서 실망과 분노와 혼란과 슬픔에 빠진 이들이 바로 ‘영혼 망각증’을 앓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 질병은 바로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고 영원의 세계를 잃어버린 자들이 앓게 되는 병’이다. 그런데 그 피해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폐해를 가져다주는지를 분석했다. 나아가 그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이 책에서 담았다.
그가 ‘영원의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교통사고로 3년 동안 병상에 누워 있는 딸과 함께 고난을 겪으면서영원의 의미와 소망을 재발견했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라는물음을 가진 이들에게 이 영원의 메시지는 ‘현재를 이기는 힘’을 줄 것이다. 저서로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이상 디모데),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생명의말씀사), 「관계가 주는 기쁨」(미션월드)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누엘라와 네 자녀가 있다.
역자 : 정성묵 역자 정성묵은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팬인가, 제자인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93세 빌리 그레이엄목사의 새로운 도전」, 「악의 문제 바로 알기」,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하나님의 은혜」, 「긍정의 힘」, 「잘되는 나」, 「카존」,「사랑하면 전도합니다」(이상 두란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랜덤하우스코리아), 「기독교를 생각한다」(청림출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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