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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재밌는 전도
김인중 저 I 두란노 I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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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A5, 148*210mm,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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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가 33년 전도 노하우와 비전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들어 있는 전도자의, 전도자를 위한 필독 안내서다. 각 장마다 “결코” 재밌을 수 없을 것 같은 전도를 “결코” 재밌게 하는 비법이 켜켜이 쌓여 있다. 그는 전도의 고수답게 때로는 웃음으로 다독이고 때로는 쓴 소리로 깨우침을 준다.

김인중 목사는 기도로 성장했고 기도로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의 고수다. 매일 새벽에 드리는 한 바퀴 기도는 가족, 친지라는 테두리를 돌다가 동네 한 바퀴로 커졌고 이제는 도시와 열방 한 바퀴로 거대해졌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교회를 쪼개고 나눌 줄 아는 그는 한 그루 큰 나무가 되기보다는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큰 숲을 이루길 꿈꾼다고 고백한다.
 
 
프롤로그 _ 전도가 재밌다, 정말?

Part1 고수의 첫걸음은 미약하다 - 마음을 다잡아라
누구나 처음은 불안하다
흔들리지 않아야 이긴다 | 고통의 과정을 지나면 재미가 찾아온다 | 전도의 고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수련 | 죽기 살기로가 아니라 죽기로!

피할 수 없다면 재밌게
재밌는 전도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 즐기는 자가 성공한다

Part2 고수는 건너뛰지 않는다 - 기본을 다져라
두려움을 이기면 시작할 수 있다
두려움이 첫 번째 적이다 | 두려움 극복을 위한 두 가지 훈련 | 첫 단추를 잘 끼워라|전도자가 되려면 먼저 기도자가 되라 | 값을 치를 수 없기 때문에 값없다 | 새벽마다 그 이름을 불러라 | 전도에는 왕도가 없다 | 전도 고수의 세 가지 특징

전도 고수의 진검, 4영리
집요함과 충성심이 능력을 깨운다 | 전도 고수의 진검, 4영리 | 서울대 CCC를 깨운 4영리 | 4영리 전도를 위한 마음가짐 워밍업 | 실전, 4영리 진검 승부 비법

전도 고수 훈련 1단계 - 전도자여! 반대와 핑계를 넘어서라
어려운 게 당연하다 |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 | 불신앙 뒤에 서 있는 적에 맞서라 | 대결 비법 1- 악의적으로 대응하는 유형 | 대결 비법 2- 항상 “다음 기회에”라며 미루는 유형 | 대결 비법 2- 교회는 다니지만 사명이 불분명한 유형 | 전도자에게 포기란 없다

전도 고수 훈련 2단계 -전도자여! 좌절을 극복하라
잘 맞는 선수가 오래간다 | 전도의 열매가 없거든 초심으로 돌아가라 | 탈진하기 전에 자기 열심을 점검하라 | 좌절 극복 비법 1 -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라 | 좌절 극복 비법 2 - 광야로 나가 야성을 깨워라 | 좌절 극복 비법 3 - 자신의 묘비명을 떠올려라

전도 고수 훈련 3단계 -전도자여! 축복을 기억하라
전도자에게 고난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 희망 비법 1 - 천국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 희망 비법 2 -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 | 희망 비법 3 -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 희망 비법 4 - 65세에 35세의 젊음을 선물로 받는다 | 희망 비법 5 - 민족과 열방이 산다 | 희망 비법 4 - 고난의 서곡 뒤에는 전율의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Part3 이래서 고수다 - 33년 고수의 실전 비법 전수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자가 되라
머리를 따르는 건강한 몸이 되라 | 먼저 행하고 강력하게 요청하라 |전도 최고수가 되기 위한 워밍업, 주님의 마음 품기 | | 최고 비법 1 - 핵심 그룹을 훈련시켜라 | 최고 비법 2 - 반응하는 사람에게 주목하라 | 최고 비법 3 - 네트워크 안에 넣어라

기도로 전도하는 전도자가 되라
비가 내릴 때까지 기도로 매달린다 | 핵심 비법 1 - 한 바퀴 기도, 가족 기도부터 시작하라 | 핵심 비법 2 - 기도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라 | 핵심 비법 3 - 한 바퀴 기도로 전쟁을 시작하라 | 핵심 비법 4 - 여리고성을 돌 듯 매일 한 바퀴씩 꾸준히 돌라

도시를 변화시키는 전도자가 되라
도시의 필요를 아는 자가 전도한다 |혁신 비법 1- 기도의 바퀴를 크게 키워라 | 혁신 비법 2- 도시의 변화를 기도로 열망하라 | 혁신 비법 3- 몸으로 도시를 섬겨라 | 혁신 비법 4- 도시의 필요를 채우는 사회적 전도를 하라

영적 지형을 바꾸는 전도를 하라
전도의 연쇄 반응은 놀라운 열매를 맺는다 | 비전 비법 1 - 동산고,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지금의 모습을 보라 | 비전 비법 2 - 도시 지형이 바뀌는 것을 보라 | 비전 비법 3 - 전능하신 하나님을 맛보게 하라 | 비전 비법 4 - 세계의 영적 지형까지도 바꾸리라

열방을 품는 전도를 하라
기준이 명확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 품는 비법 1 - 선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라 | 품는 비법 2 - 3%로 97%를 섬기게 하라 | 품는 비법 3 - 복음을 떡 그릇에 담아 전하라 | 품는 비법 4 - 열방의 전도자를 키우라

큰 숲을 이루는 전도를 하라
한 그루 거대한 나무가 되기보다는 큰 숲을 이루어라 | 확산 비법 1 - 큰 숲 전도, 교회가 교회를 세워라 | 확산 비법 2 - 좋은 땅에 좋은 종자를 나누라 | 확산 비법 3 -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힘쓰라

에필로그_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전도가 재밌다!”
전도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것이 거절과 외면이다.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가끔 벌레 대하듯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자기 영혼 구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데도 듣기 귀찮아하고, 심지어 적개심을 가지고 노려보는 사람도 있다. 이쯤 되면 재밌기는커녕 쳐다보기도 싫어야 할 텐데,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참, 이상한 말을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해 본 사람은 안다. 전도가 얼마나 재밌는지를…….
그렇다. 전도는 쉽지 않다. 도리어 고통스럽다. 전도는 절대 재밌지 않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인데 쉽고 재밌을 리가 있겠는가.
대상자가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그걸로 전도가 끝나는 것도 아니다. 전도는 복음을 받은 불신자를 양육하고 성장시켜 또 다른 전도자가 될 때까지 이끄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고 가르쳐 스스로 지키게 할 때까지 이끌어야 한다.
흔히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전도자의 임무가 끝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그것은 반쪽짜리 전도다. 진짜 전도는 안내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처럼 달라붙어 하나하나 인도해 주는 것이다. 단순히 “복음은 이런 것입니다” 하고 소개하는 안내지 역할에 그치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인 불신자의 삶에 개입해서 세심하게 알려 주고 익숙할 때까지 도와야 전도다. 전도의 핵심은 대상자가 복음을 인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에 있다.
그래서 전도는 쉽지 않고 재미있지도 않다. 많은 희생을 대가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전도자에게 거절 감정, 무시, 모욕, 희생 등 많은 대가를 지불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 전도가 재밌을 리가 없다. 전도는 아주 재미없는 일이다. 세상에서 재미없는 일을 다 모아 순위를 매긴다면 그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일이 전도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전도는 재밌는 것”이다. 전도 그 자체는 고통스럽지만 아주 통쾌한 일이기도 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금 고난의 서곡을 듣고 있는가
기대하라! 전율의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서곡에 실망하고 돌아서면 웅장한 대작의 감동을 경험할 수 없다.
핍박과 고난의 서곡을 거친 전도자가 축복의 클라이맥스를 경험하는 것이다.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악바리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가 33년 전도 노하우와 비전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들어 있는 전도자의, 전도자를 위한 필독 안내서다. 각 장마다 “결코” 재밌을 수 없을 것 같은 전도를 “결코” 재밌게 하는 비법이 켜켜이 쌓여 있다.
가진 게 없어 악밖에 남은 게 없던 시절, 언젠가 세상을 뒤집어엎겠다고 삐딱한 분노를 품었던 악바리 청년이 예수님을 만난 후 세상을 바로 뒤집겠다는 열정의 전도자로 거듭났다. 사탄이 흐트러뜨려 놓은 뭇 영혼들을 하나씩 찾아 바로잡는 사명을 받은 김인중 목사는 자나 깨나 영혼 구원에 매달렸다. 광야에서 기른 복음의 야성으로 열정을 불태우며 전도 고수의 경지에 이르렀다. “단순, 지속, 반복의 귀재”답게 한번 기도한 것은 이루어질 때까지 쉼 없이 계속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익숙한 것이라도 과감하게 버리고 새 것을 취한다.
전도의 고수답게 때로는 웃음으로 다독이고 때로는 쓴 소리로 깨우침을 준다. 한 우물을 파서 높은 경지에 오른 이의 깊고 넓은 통찰에서 지혜를 얻고, 겪을 수 있는 모든 걸 겪어 본 자의 여유에서 위안과 격려를 얻을 수 있다.
김인중 목사는 기도로 성장했고 기도로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의 고수다. 매일 새벽에 드리는 한 바퀴 기도는 가족, 친지라는 테두리를 돌다가 동네 한 바퀴로 커졌고 이제는 도시와 열방 한 바퀴로 거대해졌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교회를 쪼개고 나눌 줄 아는 그는 한 그루 큰 나무가 되기보다는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큰 숲을 이루길 꿈꾼다고 고백한다.
실제 나이 65세, 신체 나이 35세, 열정 나이 25세인 김인중 목사는 오늘도 눈을 반짝이며 빠른 걸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선다. 오늘 그의 레이더에 잡힌 영혼은 행운아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가는 밧줄을 잡은 셈이니까.
지금 우리에게는 악바리 전도 고수의 청년 열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이 그의 붉은 열정을 당신에게 수혈해 줄 것이다.

33년 전도 고수의 9대 비법 전수
-대결 비법 : 반대와 핑계를 넘어서라
-좌절 극복 비법 : 잘 맞는 선수가 오래간다
-희망 비법 : 전도자에게 고난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고 비법 :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자가 되라
-핵심 비법 : 기도로 전도하는 전도자가 되라
-혁신 비법 : 도시를 변화시키는 전도자가 되라
-비전 비법 : 영적 지형을 바꾸는 전도를 하라
-품는 비법 : 열방을 품는 전도를 하라
-확산 비법 : 큰 숲을 이루는 전도를 하라

 
 
지혜의 말이나 사람의 의욕으로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불가항력적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도함으로, 한 마리 잃은 양처럼 소중한 영혼들을 죽음에서 깨우며 성령의 권능으로 거듭나도록 헌신해온 인생인지라 항상 행복한 성령충만 전도자. 빈손으로 내려온 안산에서 전도한 7명과 1979년에 개척, 지금은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출석 성도 모두가 전도자의 삶을 뿌듯하게 살아내는 안산동산교회의 담임목사.

1948년 예수를 모르는 집안에서 11남매 중 10번째로 태어났는데, 어머니는 막내딸을 출산한 후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막내는 입양되고, 전쟁과 가난의 굴레 속에서 위로 여섯 형제는 줄줄이 어머니 뒤를 따르고 아버지와 4남매만 살아남았다. 기댈 데 하나 없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갔고, 십 대 나이에 막일을 하다가도 영어책을 씹어 먹으며 공부해 서울사대부속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다니고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전도훈련과정에서 고(2) 김준곤 목사에게 직접 4영리를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으며, 서울대 재학시절 CCC 총순장이 되어 100만 명이 운집하고 30만 명이 숙식하며 전도훈련을 받은 엑스플로 74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기도 했다. 개척 초기부터 자전거 두 대가 삭을 정도로 안산을 종횡하며 ‘성령의 일하심에 사람이 쓰임 받는’ 전도의 일을 생명처럼 여겼고, 체험에 기초해 비전이 이끄는 설교를 통해서도 꾸준히 전도 열정을 달구어왔다. 전통교회에서 출발해 제자훈련을 거쳐 셀 교회로 과감히 전환함으로 교회 자체를 전도 중심 선교공동체로 우뚝 세웠고, 교회가 속한 안산시가 전도를 통해 거룩해지도록 성시화운동에도 애쓰고 있다.

30년 세월이 훌쩍 넘도록 새벽마다 가족, 교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불러가며 기도하고 전도하여 지금은 일가친척 모두 구원을 받았으며, 성령님께 붙잡힌 거룩한 매임 속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하는 전도의 열정을 널리 전하고 있다. 청소년을 전도할 목적으로 세운 안산동산고등학교의 이사장이며 교회갱신협의회 상임회장과 한국교회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대표이다.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대표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행복한 전도자》, 《백절불굴 크리스천》(이상 규장 간), 《아버지의 마음으로》,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안산동산고 이야기》(이상 두란노 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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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품으라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BKC강해주석 (8) 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개정2판)
래디컬 투게더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