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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김인중 저 I 규장 I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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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사람은 전도를 잘할까?”
전도가 어렵다는 편견은 그만! 성령님께 붙잡히면 전도가 쉽다.
40년간 오직 성령님께 사로잡혀 뜨거운 전도자로 살아온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의 펄펄 끓는 전도 열정을 배우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고린도전서 2장 4절
 
 
프롤로그 

1부 내가 이 복음을 가장 사랑하기에
1장 나는 빨간 수첩이 좋다
2장 침묵하지 말고 일단 외치라
3장 전도 열정만이 생명을 살린다

2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처럼
4장 성령 받은 전도자의 전도 스타일 
5장 전도는 오직 발로 뛴 만큼 된다  
6장 기도로 전도하는 ‘한바퀴 기도’ 
 
3부 전도하는 이 기쁨을 모두 알도록
7장 뜨거운 전도자가 전도자를 낳는다 
8장 이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전도한다 
9장 모든 설교의 결론은 언제나 전도 
 
4부 행복한 전도자, 다 되게 하소서
10장 전도의 꽃은 셀 교회가 피운다 
11장 도시 지형을 바꾸는 전도의 능력  
12장 3%의 영향력으로 도시를 거룩하게 

에필로그
 
 
성령님께 사로잡히면 전도가 힘들지 않다

나는 전도란 ‘성령의 일하심에 사람이 쓰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도를 인간적인 의욕으로 한다면 얼마 못 가 그만두게 된다. 
주변에 나에게 도전을 받아 전도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러나 끝까지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전도와 성령의 관계를 지식으로는 이해해도 
몸에 배도록 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성령님께 쓰임 받는 도구라는 확신을 가지면 
전도가 두렵지 않고 힘들지도 않다. 
성령님께 사로잡힘 없이 인간적인 의욕이나 욕심이 앞서기 때문에 
전도에 실패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구하는 자에게 찾아오신다. 
성령님을 의지하면 불가항력적인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굳이 내가 힘을 쓰지 않아도 된다. 
나는 전도 사역 초기에 이 원리를 터득했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전도 대상자들을 전도일지에 기록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했고, 단순하게 복음을 소개했다. 
이것이 지금까지 나를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로 살게 한 원리이다.&nb 본문 중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한다”는 기쁜 소식, 곧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기독교에서는 전도(傳道)라고 말한다. 전도는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마지막으로 남긴 지상명령일 정도로 중요하며, 예수의 제자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본격적으로 했던 일도 다름 아닌 전도였다. 따라서 전도는 기독교인에게는 필수 의무에 해당한다. 교회도 전도를 수시로 강조한다. 기존의 기독교인이 누군가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듯이, 전도해야만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고 기독교인이 되게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전도가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하나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예수 믿으라는 말을 꺼내기조차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고백한다.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알고 보면 전도를 잘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전도를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왜, 그런 사람들은 전도를 잘하는 것일까? 전도를 꼭 해야 한다면, 이왕이면 좀 자신 있고 쉽게, 효과적으로 잘하는 방법이나 어떤 모델을 찾아보자. 전도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왕이면 ‘가장 유명한’ 전도자에게 그 ‘비결’을 들어본다면, 평소 전도가 두렵기까지 하던 기독교인도 더 이상 전도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안산동산교회의 김인중 담임목사는 일찍이 전도책자인 4영리를 통해 예수를 믿고 평생 4영리로 복음을 전해온 자타칭 ‘행복한 전도자’이다. 그는 4영리를 한국에 전파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설립자인 고(故) 김준곤 목사로부터 직접 4영리를 배우고 예수를 믿었다. 대학생 시절에는 엑스플로 74라는 초대형 전도집회도 준비하고 진행했다. 그렇게 전도로 시작한 그의 삶과 목회는 지금도 전도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그런 그가 그동안 성령 하나님께 붙들려 살면서 체험한 전도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규장 간)이다.
이 책은 1979년 빈들 같던 안산에 빈손으로 내려가 오직 전도를 통해 교회를 개척해 지금은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교인들이 모이는 대형 교회를 일군 한 목회자의 실제적인 전도 이야기다. 목사의 전도 간증이지만 그를 통해 평신도들도 전도에 열심을 품고 변화된 이야기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누가 보더라도 전도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 그 이유는, 특별한 사람의 의욕과 능력으로 전도를 잘했다는 입지전적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기독교인이 유일한 능력의 근원인 성령님을 의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과 위로와 지혜를 가지고 전도하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전도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에 붙잡히지 않고 전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성령충만한 가운데 전도대상자를 위해 늘 기도하며, 성령에 붙잡힌 가운데 전도하면 누구나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의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거한다.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와 간증이 풍성한 책이라 일단 잡으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전도하게 할 책이다.
 
 
김인중
지혜의 말이나 사람의 의욕으로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불가항력적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도함으로, 한 마리 잃은 양처럼 소중한 영혼들을 죽음에서 깨우며 성령의 권능으로 거듭나도록 헌신해온 인생인지라 항상 행복한 성령충만 전도자. 빈손으로 내려온 안산에서 전도한 7명과 1979년에 개척, 지금은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출석 성도 모두가 전도자의 삶을 뿌듯하게 살아내는 안산동산교회의 담임목사.
1948년 예수를 모르는 집안에서 11남매 중 10번째로 태어났는데, 어머니는 막내딸을 출산한 후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막내는 입양되고, 전쟁과 가난의 굴레 속에서 위로 여섯 형제는 줄줄이 어머니 뒤를 따르고 아버지와 4남매만 살아남았다. 
기댈 데 하나 없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갔고, 십 대 나이에 막일을 하다가도 영어책을 씹어 먹으며 공부해 서울사대부속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다니고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전도훈련과정에서 고(故) 김준곤 목사에게 직접 4영리를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으며, 서울대 재학시절 CCC 총순장이 되어 100만 명이 운집하고 30만 명이 숙식하며 전도훈련을 받은 엑스플로 74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기도 했다. 
개척 초기부터 자전거 두 대가 삭을 정도로 안산을 종횡하며 ‘성령의 일하심에 사람이 쓰임 받는’ 전도의 일을 생명처럼 여겼고, 체험에 기초해 비전이 이끄는 설교를 통해서도 꾸준히 전도 열정을 달구어왔다. 전통교회에서 출발해 제자훈련을 거쳐 셀 교회로 과감히 전환함으로 교회 자체를 전도 중심 선교공동체로 우뚝 세웠고, 교회가 속한 안산시가 전도를 통해 거룩해지도록 성시화(聖市化)운동에도 애쓰고 있다.
30년 세월이 훌쩍 넘도록 새벽마다 가족, 교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불러가며 기도하고 전도하여 지금은 일가친척 모두 구원을 받았으며, 성령님께 붙잡힌 거룩한 매임 속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하는 전도의 열정을 널리 전하고 있다. 청소년을 전도할 목적으로 세운 안산동산고등학교의 이사장이며 교회갱신협의회 상임회장과 한국교회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대표이다.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대표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행복한 전도자》, 《백절불굴 크리스천》(이상 규장 간), 《아버지의 마음으로》,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안산동산고 이야기》(이상 두란노 간) 등이 있다.
안산동산교회 홈페이지 www.d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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