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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통을 하나님으로 치유하다!
『위기는 치유입니다』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때,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 위기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이다.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겐 제한적이거나 일시적이지 않고 변함없이 끌어안아 주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관점의 변화와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기를 만났지만, 하나님의 믿음과 신뢰로 극복했던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치유’를 보여준다. 이야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삶에 실패했다는 생각으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무엇보다 ‘기다림’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위기의 순간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이며, 이런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온전한 ‘믿음’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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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_ 위기를 통해 인생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1장_ 위기는 속사람을 보게 하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2장_ 위기는 하나님을 보게 하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3장_ 위기는 주님 앞에 낮아지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4장_ 위기는 두려움을 씻어 내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5장_ 위기는 삶의 의미를 되찾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6장_ 위기는 자기 자신과 만나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7장_ 위기는 기다림으로 변화되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8장_ 위기는 신뢰함으로 응답받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9장_ 위기는 옛사람의 옷을 벗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10장_ 위기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11장_ 위기는 하나님 앞에 머무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12장_ 위기는 깨달음으로 자라 가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13장_ 위기는 축복으로 이어지는 치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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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치유로, 치유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힐링캠프”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 말한다. 그러나 축복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위기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크게 쓰신 인물들은 대개 위기를 통해서 성장했고, 위기를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부여받았다. 한 나라의 총리가 되기까지 요셉이 겪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가 ‘고통의 사람’ 요셉이 아닌, 위기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꿈의 사람’ 요셉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다. 그러나 그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는 각 사람마다 분명히 다르다. 위기를 위기로만 볼 것인가, 아니면 위기를 하나님이 주시는 새 소망의 기회로 볼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 책은 위기를 통해 치유와 회복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지금도 동일하게 필요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힐링”이 필요한 시대
이 시대는 힐링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힐링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픔과 상처가 가득한 것에 비해, 그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힘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안타까운 뉴스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한숨 나올 일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치유에 목말라 하고, 치유에 관한 프로그램이나 공연, 책들이 넘쳐 난다. 그러나 세상이 말하는 치유의 방법론은 제한적이며, 주로 일시적인 처방일 뿐이다. 그렇기에 치유의 홍수 속에서도 그 갈급함이 여전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만 바라볼 때,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위로의 품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힐링은 제한적이지도, 일시적이지도 않다. 그분이 영원하며 한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소망을 찾기 힘든 이 시대에 우리가 삶에서 우러나오는 “괜찮아. 잘될거야”를 외칠 수 있도록, 우리를 돕고 품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믿음은 기본, 관건은 기다림”
모든 위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위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으려면 믿음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인생의 다양한 위기에 섰던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나보라. 그들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함을 신뢰하며 성장해 갔다. 때로 실패를 겪으며 조급하고 초조하기도 했을 테지만, 그들은 결국 믿음을 지키는 기다림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갔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기다림이 필요하다. 위기를 하나님이 행하시는 치유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조급해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위기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라고 말한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우리의 전 인생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가능해진다. 이 책을 통해,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한번 만나 보자.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인생의 큰 굴곡을 겪었던 성도 * 현재의 삶 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외치는 크리스천 청년 * 학교의 현장에서 아파하고 있는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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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형준은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김형준 목사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이 조화를 이룬 상담가이자 목회자다. 현재 활발한 청년사역과 치유사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고 있는 서울 동안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의 전임교수, 전 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KOSTA) 강사로 섬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과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신학석사, 목회상담)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학위(TH. D.)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임상목회(CPE)를 이수하고 미국 시카고 베다니 장로교회 담임목사(PCUSA), 마산 창신대학 교목실장과 유아교육과 교수, 지구촌교회 수석 부목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삶의 틀을 바꾸는 사람 느헤미야》(스텝스톤),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하나님의 때를 선택하는 연습》(이상 스텝스톤, 공저), 《가시지 않는 상처라면》(상담과 치유), 《상처 그 이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치유행전》(이상 SFC 출판부), 《상처 없는 나를 꿈꾼다》, 《섬기는 사람 느헤미야》(이상 죠이선교회), 《천국시민의 인생기준》(두란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상심과 슬픔의 치유》(상담과 치유), 《용서하기로 선택하기》(북이즈)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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