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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 80세 No! 팔팔 100세 Yes! 몸꽝 영꽝 No! 몸짱 영짱 Yes!
“늙어 힘이 없어지고 병들어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기보다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라
40대 이전의 건강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40대 이후의 건강은 우리의 책임이다!!
◈ 왜 이 책을? ◈
하나님이 주신 몸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갖지 못해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면 온전한 영성을 완성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몸과 영혼을 모두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이 모두 온전히 회복되고 완성되기를 원하신다.
새벽 이른 시간 두 사람이 아파트 현관문을 나오고 있었다. A는 교회로 기도하러 가는 길이고 B는 헬스클럽으로 운동하러 가는 길이다.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 1) A 2) B 3) A와 B 모두 4) A와 B 모두 아니다
A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얘야, 제발 네 몸 좀 돌봐라”라고 하셨다면, B가 운동할 때마다 하나님이 “얘야, 나랑 데이트 좀 하자”라고 하셨다면 ...?!!
건강한 영성은 건강한 몸에 깃든다
몸의 건강을 하나님과 함께 추구하면 영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엄청난 유익을 누릴 수 있다. 식생활과 운동은 육신의 싸움이지만 거기에 영적 삶이 맞물려 있다. 이 책의 목표는 몸을 더 날씬하게 만들거나 운동선수처럼 다듬는 것이라기보다 충분한 양분과 운동을 통해 몸을 더 튼튼하게 가꾸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표현대로 하자면 우리 몸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게” 하는 것이다. 몸의 훈련은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다. ●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민감해진다. ● 새로운 활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임할 수 있다. ● 생활의 기쁨이 배가된다. ● 영혼이 튼튼해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의욕과 역량이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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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끝까지 완주하는 건강을 지니자 01_ 은처럼 단련된 영혼 02_ 하나님이 지어 주신 몸 03_ 끝까지 완주하는 건강을 지니자 04_ 예수님이라면 다이어트 하실까? 05_ 불공정한 싸움 : 보여지는 것에 속지 말라
2부 골골 80세 No! 팔팔 100세 Yes! 06_ 비만은 죄인가? 식탐이 죄인가? 07_ 비만은 전염성이 있다 08_ 게으름, 영성의 숨통을 죄다 09_ 골골 80세 No! 팔팔 100세 Yes! 10_ 근육질 기독교에서 배우는 교훈
3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 11_ 136킬로그램의 목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 12_ 더 튼튼한 몸이 필요한 시대 13_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 14_ 습관을 공격하라 : 위대한 경주에서 승리하는 방법 15_ 최후의 그리스도인 : 쓰시기에 합당하게 준비하라
맺는말 |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꿈을 크게 가지라 감사의 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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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에도 오히려 건강하게 완주하라!"
_ 본문 14쪽 중에서 지금 당신의 나이는 20대나 30대나 40대일 수도 있고, 50대나 60대나 70대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와 관계없이 당신이 몸을 지닌 존재인 것만은 분명하다. 몸은 영혼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천사가 아니다. 우리는 몸이라는 외피 없이 하나님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다. … 마음을 담고 있는 물리적 집이 망가지면 평생의 남은 사역도 물거품이 되고 만다.
_ 본문 49~50쪽 중에서 나는 텍사스 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에 주재 작가로 청빙되었다. 이 교회는 교인 수가 5만 6천 명이 넘는 성장하는 교회다. 74세의 담임목사인 에드 영 박사는 평생 영육 간의 건강을 강조해 왔다. … 교회에 부임한 지 몇 주만에 교역자 수련회에 참석했다. 꼬박 이틀 동안(둘째 날은 장장 열두 시간의 일정이었다) 나는 전성기를 구가하는 한 인간을 보았다. 영 박사는 교역자들을 이끌고, 훈련하고, 즉석에서 가르치고, 기도하고, 감화를 끼치고, 도전하고, 교대로 드나드는 여러 목사들을 바로잡아 주는 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렇게 활동하는 영 박사를 이틀 동안 보면서 나는 2년 동안의 신학교 교육을 마치는 것보다 더 많은 사역의 통찰을 얻었다. 영 박사의 지혜와 경륜과 열정과 분별력이 건강에 나쁜 습관들 때문에 조기에 사장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30대, 40대, 50대 때에 식생활과 운동 부분에서 잘못된 선택을 무수히 반복하여, 60대에 삶이 거의 끝나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있다. … 그런데 영 박사는 70대 중반인데도 내 눈앞에서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고 있었다. … 물론 하나님은 약한 자를 통해서도 강력하게 일하시며,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일하신다. … 그동안 우리는 결승선에 이르지 못하고 너무 일찍 쓰러지는 지도자들을 숱하게 보았다. 끝까지 완주하는 소수의 사람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끝까지 달릴 수 있을까?
_ 본문 52~53쪽 중에서 간음과 살인과 도둑질은 누가 보아도 분명한 죄다. 하지만 과식과 게으름은 종류가 달라서, 물질만능주의와 레크리에이션처럼 회색 지대에 해당한다. 하지만 흑백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결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집이든 몸이든 재정이든 관계든 영혼이든,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결국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 24:30~34).
이것을 오늘의 버전으로 바꾼다면 이렇게 될 것이다.
내가 게으른 자의 몸과 지혜 없는 자의 몸을 지나며 본즉 콜레스테롤이 안에서부터 그를 죽이고 있고 고혈압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와 같더라. 숨을 쉬기도 어렵고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비지땀이 나더라. 운동할 시간이나 건강식을 준비할 시간은 없다면서 병원에 다니는 시간은 만만찮고, 많은 돈을 약값으로 써서 병을 치료하기보다 증상만 없애더라.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늘어지자, 마음대로 실컷 먹으며 살자 하니 네 약골이 강도같이 오며 허약 체질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_ 본문 55~56쪽 중에서 사탄은 당신의 심령을 숨 막히게 하려 할 뿐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의 심장을 멎게 하려 할 것이다. … 사탄은 왜 당신을 죽이려는 것일까? 당신이 죽으면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당신의 사랑도 순식간에 끝나고,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신 목적도 깨끗이 무산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가족들, 이웃들, 친구들 등 당신의 영향권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실 때 주로 쓰시는 인물은 당신이다. 당신을 없애면 사탄은 바로 그 인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 사탄은 어떻게 당신을 제거할 수 있을까? 물론 다리에서 뛰어내리라든가 달리는 열차 앞으로 뛰어들라든가 청산칼리를 병째 마시라고 유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탄은 당신이 똑똑해서 그런 유혹에는 잘 넘어가지 않음을 알고 있다. … 사탄이 교활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사탄은 당신을 속여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게 만들고, 그게 썩 나쁜 일이 아니라고 믿게 한다. 그래서 좀 더 무난한 행동을 제시할 수 있다. 당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인데, 결국 사탄이 얻을 결과는 똑같다. … 사탄은 우리의 사역이 끝장나는 원인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끝장나기만 하면 된다. 특히 과식과 게으름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은밀한 공격이다. 죄로 잘 규정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아예 죄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영향력을 앗아가기는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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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영_텍사스 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 담임목사 게리 토마스는 우리의 몸이 정말 주님의 성전임을 일깨워 준다. 성전인 우리 몸을 존중하고 건강하게 가꿀 때 우리의 영성도 성장할 수 있다. 육체가 단련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육체가 병들기 쉽고, 영혼이 단련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영혼이 병들 수 있다. 물론 선천적으로 몸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랜 세월 건강에 해로운 생활 방식 때문에 몸이 약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게리는 자신의 말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실제적이면서도 감화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 라이언 홀_하프마라톤 미국 기록 보유자 게리에게 찬사를 보낸다. 꼭 써야 할 책이고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몸이 성전이라고 가르친다. 나는 이 책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강한 감동을 받았다. 가장 강하게 와 닿는 부분은 몸을 돌보아야 하는 동기다. 우리는 하나님과 자신을 위해서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 나는 달리기를 하면서 그것을 실감하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서 훈련하거나 달릴 때면 나 자신을 위해서 달릴 때보다 늘 결과가 더 좋게 나온다. 이 책에는 우리가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이 실제적으로 잘 제시되어 있다.
◈ 이 책의 특징 ◈
● 건강관리에 대하여 영성의 관점에서 통찰력 있게 적용하고 있다. ● 영적인 신앙과 몸의 건강이 별개라고 생각하거나 몸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 관점에서 몸을 보살피도록 촉구한다. ● 실제적인 건강 관리법을 저자와 실제 인물들의 예들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 각 장마다 <한 번 더 생각해 보기>란이 있어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에서 나누고 적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 독자 포인트 ◈
● 쉬지 않고 사역에 전념하느라 지친 목회자 및 사역자들 ● 100세 시대를 사는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열정과 비전으로 열심히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교회 또는 사역 공동체와 더불어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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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 Gary Thomas는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그는 텍사스 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의 주재 작가로 사역하고 있으며,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영성 계발을 가르치고 있다. 의 기고자이기도 하다. 탁월한 영적 통찰력으로 Focus on the Family, Family Life Today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영향력 있는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워싱턴 주 벨링햄에 살고 있다. 게리 토마스가 바쁜 활동 중에 항상 꿈꾸는 것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보다 진정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와 글은 우리 삶과 가깝고 친밀하다. 그를 만나면 탁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비밀스런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모학교」「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자녀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부부학교」「쾌락, 하나님이 주신 순전한 즐거움」(CUP) 「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상 주시는 믿음」(좋은씨앗) 등이 있다. www.garythomas.com
◈ 옮긴이 소개 ◈
이 책을 옮긴 윤종석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였다. 그는 탁월하고 유연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가진 대표적인 변역가로서,「하나님의 임재 연습」「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부부학교」「부모학교」(CU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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