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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람이 보내온 선물
김도훈 저 I 케루빔 I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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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보내온 선물』은 찬송시 작곡가로만 알고 있는 김도훈 목사의 38년 인생의 발자국들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침 묻힌 연필로 꾹꾹 눌러 쓴 일기장처럼, 가난에 대한 분노와 좌절 그리고 사람과 가족에 대한 미움과 사랑의 모든 감정들이 그려져 있다.
 
 
추천사
발간사
INTRO
01. 보혈을 지나 # 보혈을 지나
2번을 위해 / 아버지의 죽음 / 장미아파트 적과의 동침
02. 만남 # 이 십자가
홍두깨 전도사 / 미래의 목사 / 상처 / 2월, 졸업의 계절 / 중독
03. 동행 # 주의 마음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셨다 / 좋으신 하나님 / 용서
04. 종의 길 # 성령님 인정합니다
세상 밖으로 / 죽음의 금식 / 군대는 멋이다!
05.사람들 # 주가 거기 계심으로
가시고기와 대장금 / 길 위에서 찾은 하나님 나라
06. 마구스의 선물 # 주를 향한 그리움
크리스마스 선물 / 새 노래로 울려 퍼지게 하라 / 끝나지 않는 꿈
07. 9월의 노래 10월의 혼례 # 아브라함의 기도
오리털 베개 / 네 잎 클로버 400송이 / 평생을 준비한 유산
08. 바람이 사막에게 # 나의 호흡
영혼의 테라피 / 바람이 사막에게 / 가자! 광야로 / 선교지에서 보낸 편지
EXTRO
 
 
 
 
그의 찬양에선 오래된 종이에서 풍기는 향기가 난다. 색이 바래다 못해 사각거리기까지 하는 오래된 책의 달콤한 냄새 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그런 오래된 책 한권쯤은 가지고 있다. 서가의 한편에 꽂아 두고 가끔씩 먼지를 털어주며 소중히 펼쳐보는 그런 책들이다. 이런 책들은 대개 어떤 이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지어 주거나 오래두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고전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직 앳되고 단정해 보이는 30대의 젊은 목사에게 '고전적이다'라는 수식어는 전혀 어울릴 것 같아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그의 손끝에서 400여 곡이 넘는 찬송시가 나오고 이미 명곡이 되어버린 '보혈을 지나'가 탄생한 것을 보면 짧았던 이제까지의 삶 가운데 그가 얼마나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거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바람이 보내온 선물'에는 찬송시 작곡가로만 알고 있는 김도훈 목사의 38년 인생의 발자국들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침 묻힌 연필로 꾹꾹 눌러 쓴 일기장처럼, 가난에 대한 분노와 좌절 그리고 사람과 가족에 대한 미움과 사랑의 모든 감정들이 그려져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의 힘들었던 과거가 아니라 그 마음의 상처를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지워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이 글을 통해 마치 상한 갈대와 같았던 소년 김도훈을 부드러운 험겊으로 묶으시고 사랑의 숨결로 치료해 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열등감에 괴로워하던 한 소년의 투박한 손끝에서 400곡이 넘는 찬양을 만들어내신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나약한 인간을 통해 얼마나 능률적으로 일하시는 분인가를 알게 된다.

김도훈 목사는 자신을 찾아오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교구목사로서의 사역을 감당하다 2010년 2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에 의해 일본의 청년 담당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현재 그는 열도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목사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이제까지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가 부르는 찬양과 함께 세상에 알리고 있으며 자신이 죽는 날까지 1,000곡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꿈을 가지고 있다.
 
 
저자 : 김도훈
저자 김도훈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부에서 목회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신학을 전공했다. 1991년부터 시작한 찬양사역으로 지금까지 1집 ‘보혈을 지나’를 비롯해 2집 ‘흔적’, 3집 ‘예수님 때문에’ 등 3개의 CCM 앨범을 발표했으며, 교파를 초월해 ‘라이즈업코리아’, ‘오병이어’, ‘예수세대’를 비롯한 12여개의 단체에서 설교사역을 했다.

음악적 지식이 전혀 없던 청년기에 저자는 예수님께 찬양의 선물을 드리고자하는 소망에 작곡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놀라운 하나님의 달란트가 주어져 400여곡의 찬양을 만들게 된다.

남달랐던 청소년기를 보냈던 경험으로 전국은 몰론 세계의 예배모임과 캠프 등에 다니며 찬양과 간증을 통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집회를 통해 30만 명이 넘는 예배 자들을 만났으며, 찬양을 통한 영혼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200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 3성전 청년부 전도사로 시작해 국제신학 연구원등을 거쳐 현재 일본 동경 순복음교회 청년담당 목사로 사역중이다.

그림 : 왕진희
그린이 왕진희는 경희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여성스러운 섬세한 동양화 화법으로 에세이, 소설등의 일러스트와 아동 도서 등의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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