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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고 좌절하는 청소년들의 선교사 『내가 하나님의 꿈인 것 그게 중요해』는 선교사가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다. 저자는 자신이 과거에 쓸모없는 존재였지만 주님을 통해 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자신의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전국 소년소녀원의 청소년들과 공감하고, 진정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본문은 ‘나는 구겨진 종이컵’, ‘예수님이 종이컵을 집어 들었다’, ‘내가 다시, 사용되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과거 경험과 상처들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하나님을 만난 후에 변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특히 선교사 활동을 통해 소년원 등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만나 소망과 희망을 힙합으로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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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나는 구겨진 종이컵 01 부적응자의 웃음 02 환자들의 내부인 03 하나님, 안녕하세요? 04 힙합이 사탄의 음악이라고? 05 여기 희망이 있어요! 06 길 위에서 캡쳐하다 07 나는 꿈꾸고 있다 08 상처라는 놈의 번식능력 09 1학년 1반 서종현은 불량학생입니다 10 나의 직업은 ‘선물’입니다 11 한 평짜리 광야에서 만난 예수 12 내가 아는 그분의 이야기
PART 2 ● 예수님이 종이컵을 집어 들었다 13 날것의 멘토 14 나는 주연, 예수는 감독 15 미디어 사사, 김수현 16 뭔가 있어요 17 연녹색의 사람과 행복한 상상 18 안양여자소년원에서 새 힘을 얻다 19 사랑이란? 20 미숙이에게 2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소년원 아이들 22 안녕? 탁이 형이야 23 너의 상처는 진주다
PART3 ● 내가 다시, 사용되다 24 예수 Rapping T. 디사이플스와 만나다 25 탁이 행님, 진짜 오십니까? 26 사랑의 뜻은 ‘예수’다 27 진짜 기적이 일어나다 28 예수의 이야기로 힙합하다 29 나의 사역지, 정글로 가다 30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31 어느 멋진 여름날, 친구에게 32 자신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33 눈에 넣어 보지도 않은 새끼들 34 내부인 어른 그리고 네트워킹
에필로그 각자의 영으로 합주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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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고 좌절하는 청소년, 소외된 사람의 날라리 선교사! “나는 어정쩡한 흉내쟁이가 아닙니다!”
쓰레기였기에 재활용 대상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 그래서 이 책이 주님을 전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소설 같은 문법으로 에세이처럼 써내려간 그의 감성 언어는 디테일하다. 햇살이나 잎새가 만져질 듯한 그다운 묘사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주님을 선포하는 일에는 무조건 다이렉트. 한 치도 외돌아가는 표현이 없다. 도대체 서른의 그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자신의 아픈 체험을 가지고, 전국 소년소녀원의 갇힌 자와 함께하는 그를 가리켜 ‘십자가가 없는 곳에 십자가가 되는 청소년사역자’라고 부른다. 그는 진정 소외된 사람들의 내부인, 어정쩡한 내부인 흉내쟁이가 아니었다. 또한 그의 극적인 반전, 하프타임의 배경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저자가 섬기는 안산제일교회 고훈 담임목사님은 저자의 어머니에 대해 ‘어거스틴을 회개시킨 모니카 같은 어머니’라고 전하고 있다.
예수님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러 미스터 탁 “이런 뜨거운 이야기를 전하는데 힙합만한 음악이 있겠는가?”
그의 힙합은 복음이다. 힙합정신과 복음이 잘 어울린다는 뜻일 것이다. 그가 소년소녀원이나 홍대 클럽에서 외치는 랩 또한 복음이다. 그의 삶이며 주님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힙합찬양 프로덕션을 운영하는 그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청년기를 청소년사역자로 쓰임 받으며, 주님처럼 아무리 어두운 곳일지라도 찬양이 되고 말씀이 되어 달려간다. 그가 발매한 첫 음반 수록곡 중 ‘광야청년사용기’는 광야의 청년들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이야기가 담긴 힙합곡이다. 이 곡에 참여한 작사가들은 각자가 겪은 믿음의 광야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이나 ‘소년원 동생들에게’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을 살리는 사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찬미 워십의 민호기 목사님은, 이와 같은 저자의 이야기는 느슨해진 영성, 감성, 지성을 충전시켜준다고 표현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쉬이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라는 것.
청소년을 살리는 내부인 뱅크를 위한 드림메이커! “날라리 학생들에게 통로가 되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는 공감할 수밖에 없다. 내부인 어른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의 욕구와 불만은 그에게 너무 선명하기에, 그의 외침이 청소년들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다. 책 속에는 ‘미디어 사사 김수현’이 등장하고 소녀원에서 만난 ‘미숙이’가 등장한다. 부당한 체벌의 언저리에서 살아낸 내부인 사역자인 그는 그들에게 참 좋은 ‘탁이 형’이기 때문이다. 10년 전 청소년사역자들이 공감하기에는 너무 다른 세상 속 청소년들, 그런 아이들 곁에 그가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청소년의 문제를 한 사람 또는 한 선교회에서 해법을 찾을 수 없다는 그는 이 책에서 내부인 네트워킹이 필요하다고 마무리하고 있다. 내부인 뱅크! 내부인 뱅크란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과거의 경험과 이름을 함께 등록시켜 놓고 이 사람이 필요한 곳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 청소년 드림메이커인 그의 매일 매일을 기대한다.
■ 추천사 이 책을 읽고 한없이 울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 그의 변화된 삶에 박수 대신 보내는 목사의 기쁨이었다. 문제 자녀를 가진 모든 부모와 청소년, 그들을 사랑하고 지도하는 모든 스승, 그리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 고 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담임
주청프로젝트를 들을 때면, 서종현 선교사를 만날 때면 신천할매떡볶이가 생각이 난다. 이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힙합만한 음악이 또 어디 있겠으며, 이런 뜨거운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만한 책이 어디 있겠는가. - 민호기 목사│대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찬미워십/소망의 바다 Lead Worshiper
한의 노래, 랩이라는 힙합 장르를 통해 가슴 통쾌한 복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충격이며 감사였다. 오늘도 변함없이, 살아 있는 청년의 열정으로 복음의 열정으로 나아가는 탁 선교사를 응원한다. -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예수님을 닮은 선교사, 주님을 너무 사랑하여 주님이 가라 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는 사람. 주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부름 받은 사명자. 이 책을 통해 전하는 주님의 이야기가 우리들의 삶에도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정신호 전도사│디사이플스찬양단 리더
이 책에는 십자가 없는 곳을 사랑하는 선교사로 세우기 위해 열심히 준비시킨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이종화 전도사│부산남자소년원, 섬김선교회 대표
어정쩡한 내부인 흉내쟁이나 제삼자로서 정죄하거나 참견하는 사람이 아닌,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진 내부인의 입장으로서 정리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공감하길 소망한다. - 박종현 단장│DMT찬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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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종현은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서종현’ 또는 ‘미스터 탁’을 검색하면 인물정보에 깡패처럼 생긴 빡빡머리가 나온다. 청소년들에게 ‘탁선교사’라고 불리는 이 책의 저자 서종현이다. 이름 아래로 발매한 앨범의 제목들 ‘소년원 동생들에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의 시선이 청소년을 향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직업은 가수, 사진작가, 선교사로 표기되어 있다. 직업란 아래 미스터 탁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복잡한 직업을 가진 그의 정체성은 매우 간결했다. 홈페이지 대문에 처음 보이는 글귀. “불러주십시오.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돌아 버리겠습니다.” 그는 예장통합 안산제일교회(고훈 목사 담임)에서 자랐다. 전 고신대학원장 현유광 목사와 아필로스 선교회 대표 곽동현 목사를 통해 아필로스 선교회의 문화선교사로 파송받았으며, 현재 아필로스 선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주청프로젝트 선교회 대표로 일하고 있다. 또한 힙합레이블 Market no.1 Production 대표로 활동하며, 안양정심소년원 기독교부문 주강사, 부산오륜소년원 기독교부분 주강사, 대전대덕소년원 기독교부분 주강사이다. 사진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선교목회학 석사(M.div) 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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