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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신약에 더 있다
오경준 저 I 홍성사 I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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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A5변형(148×210), 28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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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 예화 묵상에 익숙해진 당신을
진리 탐구의 길로 인도해 줄 책!
믿는 자는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는가?
의심 많은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왜 비슷한 표적이 두 번 일어났는가?





들린다! 보인다!
신약의 행간과 사연 속 숨은 뜻
오랜 신앙생활로 수백 번 설교를 들었어도, 새해마다 성경통독을 다짐하고 수십 번 성경을 들여다보았어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았던 성경 속의 숨은 뜻!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성경에는 있다》의 저자 오경준 목사가 ‘신약’의 행간과 사연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말씀의 광산 속에 숨겨진 보물(진리)을 캐내는 흥미진진 성경탐구 여정! 탁월한 성경탐구가 오경준 목사와 함께 맥락과 어휘를 짚어 가는 가운데 사람의 해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지금 여기의 의미, 신약에 더 있다!
성령으로 난 사람, 바울이 지닌 예수의 흔적,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등. 굳이 모태신앙인이 아니어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성경 속 이야기들이다. 이 익숙한 말씀들을 알고 믿으며 행해야 할 그리스도인들……. 과연 우리는 이 말씀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진심으로 믿으며, 올곧게 행하고 있는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참 의미를 깨우쳐야만 가능한 일이다. 성경의 참 의미를 깨우치기 위한 첫 걸음은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감동적인 해석을 공급해 주는 설교를 듣는 데만 급급해하지 않고, 말씀의 광산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파헤쳐 보아야 한다. 그럴 때에야 우리가 익히 듣고 보는 말씀 너머에 숨어 있는 그 무언가를 ‘더’ 발견하게 된다. 2천여 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저자 오경준 목사와 함께 신약에 ‘더’ 있는 성경의 숨은 뜻을 찾아보라!

죽은 해석은 뱉고, 생생한 진리를 삼키다!
바야흐로 말씀의 홍수 시대! 이게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지, 인간의 해석인지 가늠할 수 없는 모호한 해석들이 난무하는 요즘이다. 말씀에 담긴 진리 그 자체에 가 닿지 못한 채, 인간의 해석에 그치고 마는 경우를 도처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 해석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다. 권위 있는 설교자나 성경 연구자의 해석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태도는 자칫 진리 왜곡을 확산시킬 수 있다. 마음을 감동시키는 해석이라고 해서 그것을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따스하고 평화로운 위무의 말은 오히려 성경이 말하는 십자가 진리와는 거리가 있다. 저자는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성경의 넓이와 깊이를 가늠해 보려 하지 않고 주어지는 해석이 전부인 듯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제, 생생하게 길어 올린 진리를 삼킬 때다!

행간과 사연 속의 ‘진짜 원석’을 발견하다!
말씀의 광산 성경 속에는 가공하지 않은 ‘원석’이 숨겨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 원석을 발견하여 참 진리에 도달하기를 바라신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참 진리에 가닿을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짚어 가며 히브리어, 헬라어 단어의 다층적인 원뜻을 살펴봄으로써 행간과 사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본래의 뜻을 밝혀낸다. 1부 ‘행간에 더 있다’에서는 익숙하게 읽고 접하며 문자적으로만 대했던 구절을 문맥과 정황을 근거로 분석․파악해 나가며, 2부 ‘사연에 더 있다’에서는 설교나 신앙도서 중에 잦은 예화로 등장하는 신약 속의 사연들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해석․적용해 본다. 수많은 설교와 신앙서적에서 대수롭지 않게 인용되어 그저 그런 줄로만 여겼던 구절과 사연들이 실로 얼마나 심오한 뜻을 품고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진짜 핵심’을 놓친 채 말씀을 대하고 있었는지를 깨우치게 해준다. 구절과 사연 자체에만 집중하느라 단 한 번도 의문을 갖지 않았던 내용들이 비로소 원석의 빛을 내며 새로운 메시지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여는 글
1부_행간 속에 더 있다
1. 피리 부는 아이들 _ 아이들과 동무들, 과연 누가 우리 편인가?
2.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다 _ 누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했는가?
3. 성령으로 난 사람 _ 성령으로 거듭난 자 어디로 가는가?
4.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사람 요셉 _ 그들은 왜 침묵을 깨고 나타났는가?
5. 믿는 자의 심판 _ 믿는 자는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는가?
6. 요한의 세례만 알던 아볼로 _ 그는 왜 예수님의 세례를 몰랐을까?
7. 예수의 흔적 _ 바울은 아픈 흔적을 왜 드러냈는가?
2부_사연 속에 더 있다
1. 시니컬한 도마의 변화 _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2.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 _ 그들은 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는가?
3. 에바다의 기적 _ 예수님은 무엇을 열어 주신 것일까?
4.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_ 왜 비슷한 기적이 연달아 두 번 일어났을까?
5. 물 위를 걸으신 기적 _ 예수님은 왜 물 위를 걸으셨을까?
6. 에티오피아 내시 _ 이방인 내시가 웬일로 하나님을 섬겼을까?
7. 거짓말쟁이 그레데 사람들 _ 진짜 거짓말쟁이는 누구인가?
닫는 글
 
 
진정한 메시아는 ‘다윗의 자손’으로 대표되는 육신적 영웅의 개념이 아니다. 메시아는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라본 대로 세상에서 복음을 외치다가 죽임당하셨으나 부활 승천하시어 오늘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분이다. 그분은 자기의 십자가 복음으로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의 품에 들어오기를 참고 기다리시는 분이다. 그 시간이 끝나고 무서운 종말의 심판이 있기 까지 이 구원의 기간을 허락하고 계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사랑을 다윗은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1천여 년 전에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_45-46면, 1부 행간 속에 더 있다 2.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다

바람 곧 성령이 자기 원하는 대로 움직이신다는 것은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다. 이것은 성령이 움직이기 원하시는 특정 방향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이 성령의 특성을 지닌다는 의미는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원하시는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즉 성령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어디로 가시는지를 알고, 그 오시는 곳에서 가시는 곳까지의 길을 따르는 것이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_61-62면, 1부 행간 속에 더 있다 3. 성령으로 난 사람

성경이 말하는 에바다, 곧 디아노이고는 우리에게 신비한 능력의 비밀을 전해 준다. 이 단어는 성경이 ‘열려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드러낼 때, 인간의 영적으로 막힌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게 됨’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땅에 속한 인간은 하늘에 속한 백성으로 변화한다. 하지만 ‘디아노이고’의 역사는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변화한 자들도 다시 성경을 열어서 그 속에 감추인 복음의 양식을 계속 먹어야 한다. 이를 통해 성도는 눈과 귀가 더욱 밝아지며 굳어진 혀가 마침내 증인의 혀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_215-216면, 2부 사연 속에 더 있다 3. 에바다의 기적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것은 무슨 의미인가? 땅속으로 끌어당겨지는 중력의 힘, 곧 지옥의 권세가 주님께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 세상 모든 인생의 운명인 사망과 지옥 권세가 주님에게는 아무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므로 주님은 물에 빠지지 않고 물 위를 마음대로 걸으실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믿고 그분의 자녀가 된 사람들도 주님의 은혜로 지옥 권세를 이기게 될 것이다. 이것이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모습에 계시되어 있다. _241-242면, 2부 사연 속에 더 있다 5. 물 위를 걸으신 기적
 
 
보인다! 들린다!
신약의 행간과 사연 속, 숨은 뜻!
믿는 자는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는가?
의심 많은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왜 비슷한 표적이 두 번 일어났는가?

<추천합니다~!>

• 무심히 지나쳤던 신약의 구절과 사연을 꼼꼼히 짚어 보고자 하는 성도
• 성경이 말하는 참뜻에 의문을 갖고 그 현재적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성도
• 말씀의 속뜻을 캐내어 참 진리를 전하고자 하는 신학생 또는 사역자, 성경 연구자
 
 
성경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성경탐구가 오경준 목사.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생명의 근원이라 믿고 성경의 참뜻, 숨은 뜻을 천착・탐구하여 글로 풀어내는 연구자이자, 오직 성경의 뜻만을 길어 내어 강단에서 전하는 설교자이며, 성경에 기반을 둔 SF나 팩션(Faction)도 쓰는 소설가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 (B.A.)와 같은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마친 뒤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Ph.D) 논문학기 중이다. 부천 낮은교회와 뉴저지 길벗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뉴저지 좋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사임하고 현재 같은 교회의 협동 목사로 재직 중이다. 그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2004),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성경에는 있다》(2005), 《마태가의 비밀》(2007)(이상 홍성사), 《무저갱의 열쇠》(2006, 예영 커뮤니케이션)가 있다.
독자들과의 소통 공간
오경준 목사의 <주 말씀 영원히 성경 연구소> cafe.naver.com/lordword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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