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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고 섬기고 베푸는 인생 『행복한 줄다리기』. 이 책은 위로와 행복이 가득 찬 삶을 영위하면서 따뜻한 마음과 섬김의 자세가 중요함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은혜롭게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목회자인 저자 이장균 목사가 신앙인들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신앙인의 삶에 대해 설교했던 내용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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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_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_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 이영훈 _ 여의도순복음교회분당교회 당회장 목사 이태근
▶ 책을 펴내며
CHAPTER 1 내 인생 최고의 만남
열리는 인생을 살려면 녹슨 것들을 제거하라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사람은 상어에게서 살아남기 이런 친구 있으신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CHAPTER 2 오직 믿음으로
우리가 깨버려야 할 것들 오직 믿음으로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것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것은 우리가 가져야 할 세 가지 믿음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인생의 실수와 실패를 딛고 일어서자
CHAPTER 3 먹고 일하고 간절히 기도하라
지금은 어느 때인가 숨길 수 없는 것들 참 자유와 해방을 얻으려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분별하며 살아야 할까 오로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
CHAPTER 4 받는 사람이 복이 있는가, 주는 사람이 복이 있는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은혜 받는 성도의 마음 자세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침내 하나님이 주시는 것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통해야 산다
CHAPTER 5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난당할 때 다시 시작하라 내 마음을 지키려면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깨끗이 해야 할 것들 만일 내가 감사하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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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녀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p. 69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이발사가 있었다. 그는 사람들의 머리를 깎아 주며 누구에게든지 늘 하나님은 없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없어. 하나님이 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불결해지겠어? 세상에 나가 봐. 불결하고 나쁜 사람들 천지야.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 사람들을 그대로 놔두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야.” 이발사의 말에 누구도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이발사의 말을 듣고 한 사람이 머리를 다듬지 않은 매우 불결한 아이를 이발사에게 데리고 갔다. 그리고 그 이발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 이발사는 없습니다.” 이발사는 기가 막혔다. “그렇지 않소. 말도 안 되는 소리. 내가 여기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이 아이의 머리는 왜 이렇게 불결한가요?” 머리가 불결한 아이를 바라보고 이발사가 대답했다. “이발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머리가 불결한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찾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에 있지요.” 누가 문제인가? 하나님이 계심에도 찾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인가, 하나님이 찾아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인가?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신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고 내일도 계시고 영원히 계신다. -p. 143
지금은 근심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기뻐할 때다. 기뻐할 일이 없다고 말하지 말자. 지금 숨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지금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지금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p. 155
인생에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달려가지만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달리면 죽도록 달려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은 예수님이다. 이것을 잊으면 모든 것을 다 잊게 된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길이 아니어도 간다. 가도 막 간다. 끝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도가 지나칠 정도다. 영어 격언에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이라는 말이 있다. 나쁜 것은, 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뜻이다. -p.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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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이 가득 찬 삶을 위해 잘 사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절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올바른 신앙인의 삶인지에 관해, 저자가 성도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담아 놓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고비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경쟁들이 도사리고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승패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한 수많은 경쟁과 시합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더욱 안간힘을 쓰고 몸부림치는 줄다리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한 줄다리기는 이기기 위한 줄다리기가 아니라 지기 위한 줄다리기입니다. 높아지기 위함이 아닌 낮아지기 위한 줄다리기이며, 섬김을 받기 위함보다는 섬기기 위한 줄다리기입니다. 낮아지고 섬기고 베푸는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설교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뜻 깊은 내용들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가장 큰 기쁨이자 행복입니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모두가 각자 위로와 행복이 가득 찬 삶을 영위하면서 평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마음과 섬김의 자세가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추천사
_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줄다리기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서로의 힘을 겨루어 승패를 가르는 줄다리기는 서로를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인생이라는 줄다리기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기 위해 줄다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비옥한 땅을 양보한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줄다리기, 물을 양보한 이삭과 아비멜렉의 줄다리기,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기한 다윗과 사울의 줄다리기 등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낮아지고 섬기고 베푸는 인생의 줄다리기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다윗과 같이 낮아지고 섬기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이러한 인생이야말로 행복한 줄다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제자인 이장균 목사가『행복한 줄다리기』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 특히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줄다리기를 통하여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추천사
_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 이영훈 진정한 행복의 비결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때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학력, 명예, 지위, 권세, 물질 심지어 쾌락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궁극적인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삶의 행복을 얻기 위해 결혼을 수차례 했지만, 그녀의 결혼 생활은 매번 절망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무너진 삶을 부끄러워하며 고립된 삶을 살아야 했고, 그녀의 영혼은 마치 오랜 가뭄을 겪은 들녘처럼 메마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행복을 추구하면 할수록 영혼은 더욱 목마르게 됩니다. 이는 마치 바다 위를 표류하는 사람이 타는 목마름 끝에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목이 마르게 되고, 결국에는 생명까지 잃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켜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영혼의 목마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장균 목사님의 책『행복한 줄다리기』를 통해서도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참된 행복은 예수님께만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절망과 고통 속에 있다 할지라도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 넘치는 감사, 한평생 감사의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면 고통과 절망을 넉넉히 이겨내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기쁨과 찬송이 우리 삶에 흘러넘치게 됩니다. 이장균 목사님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그리고 하와이에서, 지금은 안산에서 사역하면서 하나님과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목사님입니다. 이 책에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를 원하는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섬김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행복한 줄다리기』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행복의 푸른 풀밭, 기쁨의 시냇가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추천사
_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당회장 목사 이태근 세상에는 끝없는 경쟁들이 인생의 순간들마다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우리는 수많은 승패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경쟁과 시합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더욱 몸부림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어릴 적에 하던 줄다리기 놀이는 어떤 면에서 그런 경쟁 사회에서 이기고 성취하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의욕을 가지고 노력하는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을 반영하는 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줄다리기에서 이긴 편은 승리의 기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지만, 진 편은 패배의 아쉬움과 실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이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경쟁 원리만이 지배하는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승리한 사람들만이 기쁨을 누리는 곳이 아니라, 패배한 사람들도 최선을 다했다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최선을 다한 사람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지는 곳이지만, 실패했다고 할지라도 노력한 사람들에게는 실망과 좌절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와 행복이 또한 변함없이 주어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열어주신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서의 원리에 따른 승패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희망과 성취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행복한 줄다리기』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이장균 목사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한 복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성실히 사역해왔으며, 지금도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담임목사로 충실히 사역하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후배 동역자입니다. 이장균 목사님의『행복한 줄다리기』는 인생에서 승패만을 가르는 우리 사회의 냉혹한 원리와 생존 방법을 설명해주는 수많은 책들과 달리,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따라 승자와 패자의 구분을 넘어서서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귀중한 안내서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의 행복 원리를 담고 있는 본서가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져서 세상에 행복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소망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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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장균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은혜롭게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목회자다. 이를 위하여 한 달에 15권의 책을 읽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10년 넘게 그것을 지켜나가고 있다. 그의 설교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과 사람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설교를 ‘생활밀착형 설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책을 읽고 설교를 준비하고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목회자다.
호서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Ph.D)를 취득 후 호서대학교 겸임교수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그 후 하와이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하와이오아후(Oahu)순복음교회를 담임하였다. 2007년 귀임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장과 교육청년담당부목사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현재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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