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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윗도 그랬다
우병선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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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위로와 해결
다윗도 그랬다.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었으며 엉성했고, 연약했다.
그런 이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오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 프롤로그
1부 시련은 모질고 길었다
1장 초라한 배경이었다
2장 사랑받지 못한 어린 시절이었다
3장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를 방했다
4장 극한의 상황에 내몰렸다
5장 거룩한 싸움에 직면했다
6장 진격의 거인 앞에 서다
7장 목적을 향한 길에 엘리압이 있었다
8장 지독한 상사에게 시달렸다
9장 시련은 모질고 길었다

2부 끝자락에 몰리다
10장 BURN OUT! 끝자락에 몰렸다
11장 안티들의 미움과 증오를 받아냈다
12장 혈기가 끓어올랐다
13장 성공 이후, 추악한 죄에 빠졌다
14장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
15장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했다
16장 가정이 무너졌다
17장 병에 짓눌렸다

3부 정복자가 되다
18장 품었던 꿈이 막혔지만
19장 섭리를 믿다
20장 ANIMAL SPIRIT이 아닌 HOLY SPIRIT으로!
21장 매일의 오늘을 만들다
22장 마스터플랜
23장 그리스도인, 정복자가 되다
-에필로그
 
 
그런데 보통 ‘다윗’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골리앗을 무너뜨린 용감무쌍하며, 신앙 좋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 라는 것이다. 정말 다윗은 그런 인물이었을까? -p5

다윗이 그토록 붙잡았던 그 하나님은 나에게도 동일하시다. 다윗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 그 분은 나에게도 그러하시다. 내가 그렇게도 걱정하는 그 미래를, 그분도 심사숙고하신다. -p15

비에 맞지 않으려면 밖에 나가지 않으면 된다. 그걸 원한다면 그냥 그렇게 가만히 서서 인생을 보내면 된다. 다만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주어진 것을 게으름과 소심함으로 썩히고도 고개를 빳빳이 들 수 있는 담력이 있다면 말이다. -p30

영적으로 나락에 빠진 지금의 상황 속에서도 영적 각성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노라면, 마치 기세등등한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함에도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하던 이스라엘의 무력함이 겹쳐 보이는 듯 하다. 이전에 골리앗이 칼을 들고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했다면, 지금의 골리앗은 문화와 다양한 사상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욕보이고 세상을 잠식해간다. -p64

우리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고 후비어파는 그 무엇, 내 마음과 정신을 뒤흔들어 놓는 그 무엇으로부터 이기고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목적, 우리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영광스런 그 목적을 끊임없이 주지해야 한다 -p66

문제는 우리가 이런 감정적이고도 일관성이 결여된 윗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우리가 몸담은 사회, 기관, 학교 심지어 교회까지 조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렇다. -p71

지금 내가 속한 가정은 정말 위에서 내려오는 영적인 사랑의 나눔이 있는가? 어제 무슨 대화를 나눴는가? 그 대화 속에 어떤 교감이 있었는가? 가족이 소중하다면 대화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대화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고서는 하나님의 가정을 이룰 수 없다. -p175

우리는 병에 눌려 사는 존재가 아니다. 천국의 소망을 받은 자요, 주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이다. -p187

당장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막막할지라도 낙망하지 마라. 팔자에 나를 가두지 마라. 스스로를 틀에 박아두지 마라. 하나님은 내가 계속 거기에 머물기를 원치 않으신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절망 속에서 외롭게 허우적거리도록 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섭리에 나를 묻으라. 어느 순간 그분의 섭리가 나를 향해 작용하고 있음 깨닫게 될 날이 반드시 온다. -p201
 
 
‘다윗, 골리앗을 무너뜨린 용감무쌍하며, 신앙 좋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스라엘의 왕’
그런데 정말 다윗은 그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그는 이스라엘 시골의 어린 목동이었고,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막내아들이었다. 우리와 같이 실수를 반복했던 그는 완벽하고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지금까지도 온 이스라엘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왕이 되었을까?
이 책은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다윗 왕의 위대한 업적이나 소년 영웅의 모험담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었던, 그저 평범하고 연약한 보통 사람 다윗을 만날 수 있다. 그는 변변한 배경이나 환경을 갖지 못했으며, 사랑받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독한 상사를 만나 고생했으며, 추악한 죄를 지었다. 또 자식들의 문제를 겪었으며 육체의 질병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다윗의 전 생애를 따라 쓰인 이 책은 당시 다윗이 처해진 상황과 그의 심리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그렇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윗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다윗은 보이지 않는다. 보통 사람 다윗은 없어지고, 그를 들어 쓰신 위대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다윗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다윗이 붙잡았던 그 하나님이 위대하셨음을, 그래서 그의 인생이 위대하게 쓰임 받았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삶은 지치고 아픈 우리를 공감과 소망으로 위로하며, 궁극적으로 그와 함께하셨던 아름다운 동행자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의 특징
- 다윗의 전 생애를 이야기 흐름을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생애를 통한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제시한다.
- 출신과 배경, 가진 것과 못 가진 것 사이에서 상처 입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 불완전한 이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이끄심과 섭리를 깨달을 수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 후 작은 규모의 개척 교회와 주님의교회, 예능교회 등에서 14년간 교육부, 청장년사역, 제자훈련을 두루 경험하고 익혔다. 『옥스포드원어성경대전-예레미야』(제자원)의 설교 원고 집필에 참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평생을 목양과 목양을 위한 글쓰기에 매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다. 『다윗도 그랬다』는 그런 저자의 오랜 염원 속에서 많은 애착과 기도로 쓰였다. 딸이 하나 있으며 아내는 같은 길을 가는 교역자로서 판교의 우리들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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