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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존 플라벨의 마음 지키기
존 플라벨 지음 / 애덤 엠브리 엮음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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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영성의 거장, 존 플라벨의 대표작!

지키고, 지키고, 또 지켜야 할 우리의 마음.
우리의 속사람을 단장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매우 값진 일입니다!(벧전 3:4)

지난날 종교개혁시대의 표어였던 “ad fontes”, 즉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오늘날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대신 세상적인 탐욕 및 사상과 어우러져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기독교 상황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믿음의 선조들로부터 우리는 기독교와 기독교의 교리, 열정, 열매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그들이 남긴 영적 유산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 건강한 지침을 제공한다.

마음을 강하게 하는 실천적인 교리!
목사이자 청교도, 그리고 작가로도 활발하게 사역했던 17세기의 신학자 존 플라벨의 <마음 지키기>(Keeping Heart)는 그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특별히 본서는 그의 대표작 를 비롯하여 , , 등의 저서 중에서 ‘마음 다스리기’에 관한 부분들을 모아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그가 필생의 사역으로 여겼던 ‘마음 지키기’의 결정체를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곧 우리의 삶이며, ‘마음 다스리기’는 성도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다. 또한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13),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등 하나님은 수많은 성경구절을 통해 우리에게 마음을 지키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신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막연한 긍정과 자기 암시가 아닌, 성경적인 마음 지키기를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더불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참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시작하는 글 - 개혁주의의 영성과 경건
존 플라벨의 경건

1부 - 그리스도와 함께
1. 간청하시는 목소리
2. 닫힌 마음
3. 복음의 위대한 목적
4. 마음의 보좌
5. 완전한 처방책
6. 열린 마음에 주시는 위로

2부 - 마음 지키기
7. 세 가지 당부
8. 위대한 본분
9. 고통받는 마음
10. 어렵지만 지속해야하는 중요한 일
11. 골방에서 진실한 그리스도인
12. 정직하고 잘 숙련된 마음
13. 말씀으로 풍성하게
14. 불량한 마음

3부 - 마음의 계절
15. 자녀의 죽음
16. 배우자의 죽음
17. 형통할 때
18. 환난의 때
19. 교회가 고난을 당할 때
20. 두렵고 위험할 때
21. 궁핍할 때
22. 거룩한 의무를 이행할 때
23. 모욕을 당할 때
24. 분노의 때
25. 유혹의 때
26. 사탄의 거짓말
27. 영적으로 어두울 때
28. 신앙 때문에 고난당할 때
29. 죽음 앞에서

4부 : 마음 분별하기
30. 마음의 의도와 목적
31. 외식하는 자가 죄를 멀리하는 것
32. 성도가 죄를 멀리하는 것
33. 외식하는 자가 죄를 미워하는 것
34. 성도가 죄를 미워하는 것
35. 외식하는 자가 죄를 슬퍼하는 것
36. 성도가 죄를 슬퍼하는 것
37. 성도가 죄와 씨름하는 것
38. 마음을 잘못 견책하는 것
39. 진실성을 판단하는 질문들
40. 마음의 깊은 시험

마치는 글 - 마라나타!

 
 
곤경에 빠져 물질적으로 몹시 곤궁할 때도 우리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몰락하게 하여 곤궁하고 궁핍하게 만드셨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뛰어나고 가장 거룩한 사람들과 당신을 전혀 다르지 않게 취급하셨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바울, 다윗……. 심지어 만유의 상속자이며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조차 때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작은 먹거리에도 반색하셨습니다(고전 4:11, 삼상 25:8, 막 11:12).

복수는 정욕을 만족시킬 뿐이지만 용서는 정욕을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여 마음을 가라앉히십시오. 복수는 하나의 원수를 죽일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용서는 세 가지 원수, 즉 자신의 정욕, 마귀의 시험, 그리고 원수의 심장을 어떻게 정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정복하는 편이 더욱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여기십시오. 그러면 온유한 영을 지니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온화하게 처신하게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하찮게 대우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화가 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더 낮고 천하게 생각하는 일이 불가능할 정도로 당신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 겸손하십시오. 그러면 더 많은 평안이 당신에게 임할 것입니다.

당신을 거슬리게 하는 모든 상황을 피하십시오. 분을 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거나 분을 내지 않겠다고 결심만 하지 말고, 분을 내게 하는 그 길에서 가능한 한 멀리 벗어나십시오. 죄의 길에서 최선을 다해 가장 멀리, 그리고 가장 빨리 달아나는 것이 진정한 영적 용기입니다. 분노가 처음에 솟구칠 때 그 분노를 피할 수만 있다면 그 후에는 분노를 그다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죄들은 서서히 강도가 커지지만 분노는 처음 순간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때 그 감정을 이겨내십시오. 그러면 그 죄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상태를 판단하는 데 늘 적합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날이 어두워 제대로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는 순간, 혹은 유혹의 폭풍우가 몰아쳐 조급해지는 순간 등은 영혼이 자신의 상태를 판단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리에 들 때마다 당신의 마음을 살피고 잠잠하십시오(시 4:4). 이러한 시간은 판단을 내리고 결정하는 때가 아닌 경계하고 견디는 시기입니다.
 
 
“존 플라벨은 자신의 사역을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강하게 하는 실천적인 교리를 양식으로 삼아 성도들을 먹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다. 플라벨 목회의 특징을 말하자면 단연 그의 고된 수고와 성도들이 자아를 성찰하고 덕을 세우도록 성경의 진리를 적용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마음도 플라벨의 권면을 듣고, 숙고하고, 적용함으로써 더 강해지기를 바란다.”
- 숀 D. 라이트, 남침례신학대학원 교수

“존 플라벨은 강력한 개혁주의 신학과 따뜻한 청교도의 경건을 능숙하게 조합해낸다. 때문에 그의 글은 심오하면서도 소박하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기로 결단하는, 사려 깊은 독자들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 라이언 맥그로, 그레이스장로교회 목사
 
 
저자 _ 존 플라벨 (John Flavel, 1627-1691)
플라벨은 영국 우스터셔의 청교도적 경건을 추구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좋은 환경에서 양육받으며 일찍이 학업과 재능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어린 시절에는 기독교에 거의 관심이 없었고 청년 시기에 회심한 후부터 목사와 작가로서의 삶을 살았다.
처음 사역지는 칩트포드 지역에 있는 교회였다. 그곳에서 그는 부목사와 담임목사로서 목회의 직무를 분명하게 파악했고, 이후 항구 도시인 다트머스로 이주하여 더욱 열정적으로 사역했다. 1662년, 영국교회가 ‘클라렌든 법’을 시행하여 교회에서 내쫓겼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며 목회를 계속했고, ‘5마일 법’이 집행되는 3년 동안에도 꾸준히 성도들을 돌보며 많은 책을 출간했다. 또한 ‘박해는 경건한 자들의 운명’이라는 신념과 함께 박해받는 목회의 소중함을 깨달았던 그는 많은 질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에 전력을 다했다.
1691년 뇌졸중으로 작고한 뒤 조나단 에드워드, 아키발드 알렉산더 등의 설교자들과 ‘대각성 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모든 상황에서 마음을 지키고 마음을 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마음 지키기> 등의 저서로 오늘날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엮은이 _ 애덤 엠브리 (Adam Embry)
남침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7년부터 어번데일 침례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켄터키 루이빌에서 아내인 샬롯,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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