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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국제로잔운동 최연소 총재로 선출된 마이클 오의 믿음의 도전『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자 마이클 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 일본 선교사이다. 한국에 별로 알려진 사람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가 국제적인 기독교 개신교 단체인 '로잔운동'에 동양인 최초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 I'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개인 간증과 원초적인 기독교 복음, 십자가의 자기부인의 내용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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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저자의 말
1부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1장 사랑 찾아 헤매는 마음 2장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3장 가장 좋은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 4장 사랑을 배워나가다 5장 두려움의 가면을 벗다 6장 인생이 속한 자리
2부 나는 하나님이 쓰시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7장 천국에서 만나요 8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9장 최고의 동역자를 얻다 10장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의 갈망 11장 미소 지으시는 하나님 12장 네 원수를 사랑하라 13장 완벽한 타이밍 14장 CBI 스토리 15장 기적의 선물
3부 나는 예수를 위해 잊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6장 뜻밖의 기회 17장 내게 너무 과분한 진주 18장 내가 지켜야 할 은혜의 터전 19장 고통이 맺은 열매 20장 아빠, 우리는 가난해? 21장 운명적으로 만난 로잔 22장 어제와 오늘의 만남
마치는 말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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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위해 ‘잊혀진 자’가 되라!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어도 아무것도 아닌 삶을 선택하라 자신의 ‘야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소망’을 품다 41세에 국제로잔운동 최연소 총재로 선출된 마이클 오의 믿음의 도전
[본문 중에서]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주님이 기억하실 단 한 사람이 되라!
나는 특별할 게 없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4,5년 전 아시아에서 가졌던 한 모임에서 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이랬다. “마이클 오가 누구죠? 게다가 그는 완전한 한국인도 아니네요! 그저 일본에서 작은 신학교 하나를 이끌고 있을 뿐이에요. 그런 그가 어떻게 로잔위원회에 들어가게 됐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기뻤다. 그날 밤 연설을 하기 전 나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주여, 저는 이름도 없고 가난하지만 제가 가진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쏟아 붓게 하소서. 크게 칭찬받는 존엄한 사람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해도 좋으니 우리 주님께는 주목과 은혜를 받는 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가 원하기만 했다면 큰돈을 벌 수 있었으리라 말한다. 누나와 매부와 처남과 아내와 나, 이렇게 다섯 명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코넬, 펜실베이니아대학으로부터 받은 학위가 모두 열다섯 개다. 그리고 우리 다섯 명 모두가 현재 선교사로서 선교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선교 현장을 향해 가는 중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비극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비극적인 일이 아니라 귀하고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는 것이다. 삶의 부스러기가 아닌 가장 귀하고 값진 부분을….
하나님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라! 그분은 당신을 실패자로 보지 않으신다
당신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당신은 원하는 명문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고 원하는 키와 외모를 갖지 못하고 원하는 재력이나 외모를 갖춘 상대와 결혼하지 못하고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지 못해 인생의 실패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여전히 갖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스도를 위해 살려고 노력하지만 늘 죄에 허덕이고,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발버둥치지만 자주 넘어져 신앙생활에서도 실패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가질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길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실패자로 간주하지 않으신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시는 동안 보이신 모든 선함과 순종과 사랑이 마치 당신에 의해 행해진 것인 양 당신의 삶을 흡족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추천사] 하나님께서 그를 국제로잔의 대표로 세워주셨습니다. 한국교회와 한국디아스포라가 세계를 섬기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고 함께 기도하며 세계를 섬기는 것에 모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_횃불트리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세계복음주의연맹(WEA)회장
마이클 오 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김승욱_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을 위해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이 된 그가 주님을 위한 위대한 승부에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그것은 용기라기보다는 그를 부르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라 함이 옳을 것입니다. 김용의_순회선교단 대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목사님의 삶과 사역 가운데 순간순간 역사해주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임하게 하는 그리스도를 닮은 ‘작은 예수’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영훈_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그리스도인조차도 세상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이 어느 정도 갖춰져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에 던지는 명쾌하고도 깊은 통찰이자 선포입니다. 이찬수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행복은 오직 인생의 주인이신 그분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임을 삶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곡선인생’이 아닌 끝없이 우상향하는 믿음의 ‘직선인생’을 살기 소망하는 분들께도 일독을 권합니다. 이태형_《더 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의 저자
마이클 오 목사님과 그의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대로가 아닌 믿음대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데이빗 황_쥬빌리교회 담임목사(가수 팀의 형)
마이클 오 목사님과 국제로잔이 함께 세계 복음전도를 위해 더 좋은 일을 이루어가며, 주님께 더욱 큰 영광을 드릴 모습을 보길 기대합니다! 에디 변_온누리 교회 영어예배OEM 리드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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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오 (오영석, Michael Young Suk Oh)는 그는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한다. 세상적 조건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그의 이 같은 표현에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도 좋다는 그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내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게 가장 위대한 삶임을 깨달은 것이다. 41세이던 2013년 3월, 그는 최연소이자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로잔운동의 총재 겸 이사장에 선출됐다. 2004년부터 그가 헌신해온 로잔운동은 20세기 세계선교 흐름의 격랑기 속에서 성경적 복음화 운동을 회복하고, 현대교회로 하여금 활발한 선교사역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모임이다. 이 운동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존 스토트, 빌리 그레이엄과 같은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들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시작하였다. 그는 아무리 영향력 있고 유명한 자리에 섰어도 여전히 무명으로 남기 원한다. 그것이 나는 쇠하고 그리스도만 흥하는 십자가의 길, 복음만 앞세우리라는 인생의 목적에 제대로 부합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 간 이듬해에 태어난 그는 명문 하버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트리니티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는 북미 아이비리그 학위를 포함하여 교육학과 인류학, 과학, 신학 등 다방면에서 총 다섯 개의 학위를 받았다. 남들은 하나 받기도 쉽지 않다는 명문대학의 학위를 여러 개 받고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끄심에 이끌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길을 따랐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한국인으로서 가장 미워해야 할 이유가 많은 나라인 일본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이후 일본 나고야에 그리스도성서신학교를 설립, 총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현재 국제로잔운동의 최연소 총재로 선출되어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다. 동일한 선교 사명을 받은 아내 펄(Pearl)과의 사이에 사랑하는 다섯 자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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